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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려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컨디션 조절과 건강 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할 시기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소장의 도움말로 수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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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 캡슐에 든 유산균 250억 CFU, 장까지 살아서 가
GNC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4종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비타민C·D, 아연 등이 복합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캡슐당 250억 CFU(집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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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찾은 신(新) 좋은 기업
인재 확보와 육성은 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신의 직장’을 넘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기업들이 있다. 더 많은 승진 기회를 주고 최고 수준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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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테러방지법 막겠다더니…은수미 뜬금없이 '세 모녀' 발언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10시간18분 동안 연설을 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국내 최장 시간 기록을 세웠다. 은 의원이 허리에 손을 얹고 연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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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이’도 꿀잠 못 잘걸, 요즘 달라진 독서실에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는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당시의 패션, TV 프로그램, 각종 소품 등을 보면서 그 시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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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작은 아이 키 에이스(ACE)로 키운다?
겨울방학은 키 작은 어린이에게 절호의 찬스다. 학기 중 학업으로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겨울방학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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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능 끝! 이제 좀 놀아볼까?
by 허정우·서효정대한민국 모든 고등학생의 숙명과도 같은 수능이 끝났다. 그런데, 해방된 지금. 당신은 무엇은 하고 있는가? 아니, 무엇을 할지는 아는가? 수능 전까지만 해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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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가 버려야 할 5가지 환상 - 자신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야
원하는 직장에 가고 싶다면 기준을 높게 가져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에 못 미치는 일자리로 만족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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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위한 ‘웰빙 명절’
일러스트 강일구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항상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미디어를 장식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명절증후군’이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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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니터 위쪽과 눈높이 맞추고 틈틈이 스트레칭하라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앞에서 말다툼이 일어난다. 부모는 스마트폰을 치우라 하고 아이는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상머리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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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인터넷·SNS … ‘거북목’ 부른다
서보형 객원기자 중학생 김모(14)군은 요즘 책상에 앉아 있기가 힘들다. 어깨와 목 근육이 자주 딱딱하게 뭉친다. 어깨에 돌덩어리를 얹은 것 같은 증상 탓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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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최고의 조기교육은 놀이다
데이비드 콘과학 칼럼니스트 20년 전만 해도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조기교육에 시달리지 않았다. 초등 1~2학년생까지도 블록을 쌓고 그림을 그리거나 친구들과 놀면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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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피스 트렌드 스탠딩 책상
[레몬트리] 굽은 등과 거북 목으로 종일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는 오피스 워커에게는 서서 일하는 것이 대안이다. 복지 강국 유럽에서는 이미 서서 일하는 문화가 오래전부터 주목받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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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붙은 신경, 주사로 떼내니 … 손저림·뻐근한 목 20분 만에 시원
부산 세바른병원 의료진이 목디스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훈, 최재혁, 오민철, 김용민 원장. 손저림, 목·어깨 통증이 함께 나타나면 목디스크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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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처방전] (18) 골반 통증
골반은 척추를 받쳐주고, 척추의 힘을 다리로 전달해 주는 연결고리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고 이를 중심으로 상·하체의 회전동작이 이뤄지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골반 통증은 허리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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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사과 먹고 3분간 무드라 자세…다시 머리 맑아져요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저절로 스트레스가 쌓이죠. 집중은 잘 안되고 몸은 찌뿌드드한데 해야 할 공부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공부가 잘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더욱 쌓이게 되고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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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 ⑪ 오십견(동결견)
어깨는 상하좌우로 팔을 움직이는 축으로 섬세한 신체부위다. 움직임이 많은 만큼 손상 위험도 크다. 대표적인 것이 오십견으로 불리는 동결견이다. 오십견은 어깨가 굳은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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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혈액순환 촉진, 비만 예방 … 의자 치우니 활력 치솟네
하루 3시간씩 서서 일하는 황혜정(가운데)씨가 동료들과 회의하는 모습. 황씨는 “서서 일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업무에 집중이 잘 된다”고 말했다. 사진=김수정 기자 ‘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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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를 위한 조명기기
LED 스탠드는 적은 발열량 덕에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사진 속 제품은 아물레또 트리니티.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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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치료 기다릴지 수술할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허리병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스마트폰을 사용해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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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 책 멀리하던 아이,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로 바꾼 뒤 편안히 책 읽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주로 학교에서 보내지만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엔 대부분 집에서 공부한다. 이때 학습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학습 도구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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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젊은이' 환자들… 허리 펴면 더 아픈 까닭은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김영호(70·남?서울 한남동)씨는 2년 전부터 다리가 저리고 허리가 쑤시듯 아팠다. 가끔씩 나타나는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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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시작됐나요? 눈 건강 지키려면 조명 제대로 밝히세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직장인 박상훈(가명·57)씨. 최근 그는 밤마다 책상 앞에 앉아 영어 공부에 열중한다. 퇴직 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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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족 사이
“살기 위해 일하라. 일하기 위해 살지 말라.” 내가 전적으로 동의하는 말이다. 물론 난 내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직장 내 실적의 중요성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