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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장|정부예산 칼질하는 "소국회의 장"
국회예결위원장은 「소국회」의 연출자다. 국민세금으로 짜인 나라살림의 1년계획서인 예산안을 다루는 예결위원회를 끌어가는 위원장의 모습은 본회의를 진행하는 국회의장을 방불케 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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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식 초청의원 30여명
22일 거행된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의 전역식 에는 민관식 국회의장직무대리를 비롯한 30여명의 공화당과 유정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일권·최영희·정내혁·장경정·고재필·최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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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정선-평창
『잘 하면 무투표지구도 될 수 있다』는 현역 장승태(공·영월)·엄영달(신·영월) 의원의 기대가 전승표씨 (전 국회 도서관 열람과장·정선)의 공직사퇴, 출마결정으로 무너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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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건의 흐지부지』물만
14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공화당측은 행정부가 여당의 건의를 소홀히 한다고 불평을 제기. 장승태 예결위원장은 『당에서 엄선에 엄선을 거친 지역개발에 관한 건의가 행정부에 가면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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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국면』 없이|양산된 『만장일치』
여당의 「유신 국회상」 확립과 야당의 「중도 통합론」이 처음으로 마주친 올해 국회는 여야의 두 노선이 마찰과 대립을 최소화하면서 상호 공존하는 바탕을 확인했다. 가장 큰「이슈」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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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있는데 왜 만장일치"
2일 본회의에서 여당과 신민당이 찬성한 새해 예산안에 박병배·김록영·김경인 의원 등 통일당 3의원이 반대. 이들 3의원은 장승태 예결위원장의 심사보고 후 정일권 의장이 『이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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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후 역할에 구구한 억측
예산 삭감 규모에 야당 측 주장을 반영키 위해 『비공식적으로 여러 「채늘」을 통해 다각도로 접촉을 벌였다』 (고재청 대변인)는 신민당의 이철승 대표의 막후 역할에 억측이 구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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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예결위 통과
국회 예결위는 27일 하오 2조6천7백50억5천3백만원의 정부 원안에서 1백57억5천6백만원을 삭감한 2조6천5백92억9천7백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야당이 제시한 부대 조건과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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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삭감 157억원에 그쳐|예결위 소위-여의 수정 제의를 야서 반대, 표결로 처리
국회 예결위는 27일 하오 정부 원안보다 1백57억원이 삭감된 총 규모 2조6천5백93억원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킨다. 여당 측은 26일에 이어 27일 상오까지 1백7억원의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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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의견 듣고 급선회
1백7억원 선에서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던 정부-여당 측의 주장은 27일 상오 『남덕우 부총리와 장승태 예결위원장의 청와대 방문 직후부터 급선회. 약 1시간만에 소위 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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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57억의 주변|국회 예결위 예산안 삭감 규모 정방 이모저모
얼마를 깎아 내리느냐는 삭감 줄다리기는 끈질긴 야당의 대여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부 제안의 2조6천7백50억원의 0·6%인 1백57억원으로 낙착. 가위 「정찰제 예산」임을 입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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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급식비 부활키로
국회 예결위의 예산안 계수 조정 소위원회는 26일 여당 측의 1백7억원 삭감 내용과 야당 측의 3백70억원 삭감 내용을 항목별로 심의, 삭감 규모의 절충을 계속했다. 여당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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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전원이 정책 질의 고집
15일 하오 열린 여야 예결위 간사 회의에서는 신민당의 예결 위원 전원 (10명)이 정책 질의를 벌이겠다고 나서 여당과 승강이. 오준석 공화당 간사는 『신민당 의원만 지역구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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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원장에 장승태 의원을 선출
국회예결위는 18일 장승태 의원(공화)을 선출하고 간사 7명을 다음과 같이 뽑았다. ▲공화=이병주 오준석 ▲유정=정재호 구범모 ▲신민=이기택 박해충 ▲무소속=홍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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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구성
국회본회의는 21일 정기국회의 회기를 12월18일까지 90일간으로 결정하고 예산결산특위를▲공화=13 ▲유정=14 ▲신민=10 ▲무소속=2 ▲통일=1명 등 40명으로 구성했다. 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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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 위원 공화·유정 선정
공화당과 유정회는 16일 올해 예산 결산 위원회 위원을 다음과 같이 선정, 발표했다. ◇유정회=갈봉근, 오정근, 김진복, 구범모, 이승윤, 백영훈, 최우근, 이성근, 박정자, 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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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원장에 장승태 의원을 내정
공화당은 14일 오는 9월 정기 국회에서 선출하게 될 77년도 예산 결산 위원장으로 장승태 의원 (정책위 부의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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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장 교대로
공화당은 요직개편에서 정책위부의장으로 임명된 장승태·이병주·박명근 의원을 오는 9윌 정기국회 때부터 1년씩 교대로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도록 내정했다. 김주인 현 위원장은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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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발탁된 초선 의원
8일 박정희 대통령의 재가 과정에서 바뀐 공화·유정의 국방·농수산 상임위원장 「자리 교체」는 공화당 간부들이 『외무·국방 등 비중 높은 상임위는 공화당이 맡게 해달라』고 특청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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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여당 요직 인선 매듭|박 대통령 재가-국회 상위장 13명 중 11명 교체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정일권 국회의장을 3년 임기의 국회의장직에 다시 지명하고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와 박준규 정책위 의장·길전식 사무총장·김용태 원내 총무·장경순 중앙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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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중 실언 사과한 고 보사
30일 예결위에서는 고재필 보사·장승태 체신 등 의원겸직장관과 야당의원간에 발언을 둘러싸고 신경전. 고 보사부장관이 『현행 근로기준법은 미국·일본 등의 법을 그대로 베낀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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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단독「드리블」… 예결위
야당이 불참해 여당과 무소속만으로 운영된 1주일간의 국회 예결위는 30일 내년 예산안을 처리, 본회의에 넘겼다. 이틀간 야간회의까지 강행한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에서는 연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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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장에 두 K의원 유력
○…공화당은 차지철씨가 대통령 경호실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공석이 된 국회 내무위원장에 3선 이상 의원을 추천하기로 원칙을 세웠다. 3선 이상 의원 중 현재 당직이나 상임위원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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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소집 거칠게 진행
각부장관을 비롯한 정부고위간부들이 모두 국회예결위에 나가있어 요즘 정부의 다른 일들은 뒤로 밀려있는 실정. 25일 각부처의 서류처리만 봐도 대부분의 실무국장들이 국회에 온종일 묶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