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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도시 울산 ' 세계에 알린다
▶ 포경선 포수 출신 손남수씨가 고래박물관에 전시될 포경선 제6진양호에서 감회에 젖어 있다. [울산시청 제공]울산 사람들은 '고래도시 울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이 말엔 공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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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울산시, 때늦은 후회
▶ 이기원 사회부 기자 "울산에 본사까지 둔 업체가 설마 타지역으로 옮기랴 싶었어요." 현대중공업이 최근 포항에 선박 블록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자 울산시 공무원들은 "기업의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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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울산바다 고래 잡으러"
▶ 지난해 5월 울산고래축제 행사로 열린 전통 고래잡이 마당놀이. 제10회 울산고래축제가 21일부터 23일까지 장생포 해양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선사의 꿈! 고래와 함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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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 전시관 30일 착공
울산시 남구청은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동 해양공원 예정 부지에 50억원을 들여 고래전시관을 짓기로 하고 오는 30일 착공, 오는 10월 완공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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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감사 시정요구 등 218건
울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올해 상임위별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요구 1백24건, 건의 94건 등 모두 2백18건(지난해 1백80건)을 담은 보고서를 채택했다. 산업건설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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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항내 서비스船부두 조성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울산시 남구 매암동 해양공원부지 앞 해상에 모두 1백68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착공, 2006년 9월 준공 예정으로 역무선 부두를 짓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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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래축제 30일 팡파르
제9회 울산고래축제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남구청과 축제위원회 주최로 장생포 해양공원과 울산대공원서 열린다. '고래와 함께! 울산과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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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진하 등 해양관광자원 특화
울산시는 울산의 특성을 살린 울산권 종합관광개발 5개년 계획안을 14일 마련했다. 시는 내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중 ·남구 중심의 도심관광권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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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볼거리 · 즐길거리도 풍성
컨페더레이션스컵은 '미니 월드컵' 답게 경기 외에도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경기가 벌어지는 대구.수원.울산 경기장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떤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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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볼거리 · 즐길거리도 풍성
컨페더레이션스컵은 '미니 월드컵' 답게 경기 외에도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경기가 벌어지는 대구.수원.울산 경기장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떤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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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울산고래축제 25일 개막
제6회 울산고래축제가 25~28일까지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울산해양공원에서 열린다. 고래박물관(2백80평)이 마련돼 20여종의 고래모형.포경 기구 등이 선보인다. 또 고래잡이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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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생포지역 29만여평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개발
한때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울산시남구장생포동 일대 96만여㎡ (29만여평) 를 세계적인 해양도시 (마린타운) 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3일 "최근 개발여론이 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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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양공원 부지조성 마무리
울산시남구매암동 울산지방 해양수산청 앞바다 4만5천여평에 추진중인 해양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15일 "해양공원 부지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내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