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진 피해자도 있다…다급한 영세상인 속여 16억 '휴대폰깡'
부산경찰청이 A씨 일당에게서 압수한 휴대전화와 USB 메모리, 외장 하드. 사진 부산경찰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에게 “대출을 받아
-
휴대전화 손에 쥐고 졸면 표적… 지하철 절도범 3명 송치
열차 내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60대 등 3명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A씨(64)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3개월간 지하철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졸거나 잠든 승
-
'부축빼기' 수사 받는 중 또 절도…그렇게 훔친 폰, 中에 팔았다
A씨는 지하철 승강장 내에서 쓰러져 있던 취객을 일으켜 세운 뒤 안 주머니에 손을 넣어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 수법으로 범행을 벌이다가 스크린도어에 범행 장면이 비춰져 덜미
-
취객 휴대폰 훔쳐 중국·필리핀 빼돌린 일당… 4~5단계 거친다
지하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빼돌린 일당 13명이 검거됐다. 술에 취해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거나 옆에 놔둔 사람이 이들의 표적이 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
-
500만원 귀금속 터는데 5초 걸렸다…전과 22범 '들치기' 수법
서울 혜화경찰서 전경. 뉴스1 점원의 눈을 피해 빠르게 물건을 훔치는 이른바 ‘들치기’ 수법으로 금은방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
“서울시에 납품 해줄께” 농수산물 ‘탕치기’로 35억 가로챈 일당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대전의 한 농수산물 시장.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스1 ━ 중소상인 14명에 농산물 받고 잠적 서울시에 농산물을 팔아줄 것처럼 상인들
-
지하철 취객 옷 덮어주는 척…휴대전화 슬쩍해 팔아넘겼다
지난해 10월 22일 A씨가 피해자 옆자리에 앉아 휴대전화를 가저가는 장면. 사진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술에 취해 잠든 지하철 승객에게 옷을 덮어주는 척하며 휴대전화를 훔친
-
동생 보험금으로 빌라 산 형…“치료비 더 썼다” 항변의 맹점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3. 가족이니 괜찮은가, 후견인이니 안 되나 ■ 「 #김경수(가명)씨의 동생은 2011년 교통사고로 뇌병변 1급 장애에다 사지마비 상태가 됐습니다.
-
노웅래 "檢개혁 미완수 탓 조작 수사" 한동훈 "국민 속이는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김성룡 기자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
[이번 주 리뷰] 북한은 SLBM, 한국은 누리호 타고 우주개발…이재명 국감,윤석열 사과 시끄러웠던 한주 (18~23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SLBM #누리호 #콜린 파월 #탄소중립 #이재명 국감 #윤석열 사과 #대장동 #유류세 #탈원전 #단계적 일상회복 등이다. 2
-
'이재명 국감' 충돌…"도둑은 국민의힘" vs "돈 지배한 아수라 제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출석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 후보와 국민의힘이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한 이도,
-
이재명 "대장동 의혹, 믿기지 않는 상황…유동규에 배신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8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관련 공직자 일부가 오염되고 민간사업자가 유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인사권자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더불
-
[영상] 전동킥보드 타고 구리 절도…CCTV에 딱 걸렸다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고가의 전선을 훔쳐 팔아온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과 충남지역 공사현장에 침입, 전선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야간건조물침입
-
6년 동안 휴대전화 5000대 빼돌린 대리점 직원 구속
뉴스1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으로 일하면서 6년에 걸쳐 5000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몰래 빼돌려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16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특정경
-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 계획한 4인조 빈집털이범 '덜미'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을 계획한 뒤,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턴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전국 아파트를 돌며 억대 금품을 턴 4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5일
-
"소나무 명품은 1억"···요즘 나무도둑, 키워서 훔친다
정모(51)씨 일당이 훔치려 했던 수령이 300년 이상 된 강원도 고성 소나무. [사진 고성경찰서] 지난해 12월 8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의 한 야산. 해가 뜨기 전
-
서울·부산 백화점 돌며 명품 1억원치 훔친 30대 여성
백화점을 돌며 1억원어치 명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백화점에서 명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
택시에 휴대전화 놓고 내리면 찾기 어려웠던 이유
택시 자료사진. [뉴스1]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밀수출 범죄조직에 팔아 넘긴 택시기사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장물취득 등 혐의로 휴대전
-
우산으로 CCTV 가리고…공장에서 9000만원 상당 전선 훔친 일당 구속
전북군산경찰서 [연합뉴스] 폐업하거나 경비원이 없는 공장을 돌며 구리 전선을 훔친 3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5차례에 걸쳐 9000만원 상당의 구리 전선과
-
도난 당한 '어사 박문수' 가문 간찰 1000여점 찾았다
“전라도와 경상도 사이에 기근이 들어 백성의 일이 무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바로 선비의 집안과 백성들이 날로 구렁에 빠져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전라도 운봉 지역에 대한 보고서를
-
고객이 포기한 스마트폰 액정 6400개 판 수리 기사들
한 전자업체 수리기사들이 빼돌린 스마트폰 액정들. [사진 서울지능범죄수사대] 파손된 스마트폰에서 액정 6400개를 빼돌린 전자업체 수리 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능
-
'국내 최대규모' 대포차 거래사이트 운영자·매매업자 150여명 검거
차량의 차대번호를 변조한 소위 '대포차'를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운영자와 매매업자 등 15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적발된 피의자 일당이 헐값에 매입한 차
-
아이폰 160대 훔친 담 큰 20대…공범은 군입대 앞둔 친구
중고 휴대폰 160대를 훔쳐 외제 차를 산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중고 휴대폰 매장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3층 베란다 유
-
피의자에게 돌려준 30억원어치 고래고기 놓고 검·경 공방
지난해 4월 경찰이 울산 북구의 한 냉동창고에서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 시가 40억원에 이르는 밍크고래 고기 27t이 보관돼 있었다. [연합뉴스]검찰이 지난해 4월 경찰이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