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부터 천둥·번개 동반 장마 시작...25일부턴 또 찜통 더위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무더위가 계속된 21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직박구리가 목욕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 23일부터 전국이 장마에 돌입한다. 전국적으로 일시에 많은 비
-
'최고 33도’ 무더위에 땀나는 주말…중부 중심 소나기도 온다
무더운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눈처럼 내리는 물살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이번 주말,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기온
-
'7월 무더위' 영향에…올 여름 기온, 평년보다 0.5도 높았다
무더위가 계속된 7월 23일 울산 울주군의 산책로에서 한 시민 상의가 땀에 흠뻑 젖어 있다. 뉴스1 올여름기온은 유난히 더웠던 7월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0.5도 높은 것으로 분석
-
이번주 38도까지 간다…북태평양 고기압, 국내상공 완전히 덮어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유난히 짧았던 장마가 끝났다. 그 자리를 강력한 폭
-
장마전선 주춤한 틈에···게릴라 호우 거쳐 폭염·열대야 온다
폭우가 내린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려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린 장마 전선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그
-
긴 장마 끝 면역력 비상… 건강관리 위해 비타민 섭취 필수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리고 체력 저하와 신체 리듬의 불균형에 빠지기 쉽다. 또한 더위로 인해 숙면을 취
-
[건강한 가족] 더위 먹은 심장이 탈수 불러 뇌졸중·심근경색 발생 위험 커져
━ 여름에 더 무서운 질환 4 폭염의 계절이 돌아왔다.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관절염·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의 시기다. 무더위로 체력을 소모해
-
[미리보는 오늘] 비건, 방한 일정 시작…대북 메시지 주목
━ 비건 美 부장관이 2박3일 방한일정을 시작합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7일 오후 서울시내 한 호텔로 차량을 타고 들어서고 있다. 뉴스
-
116년 무더위 기록 갈아치운 6월···"올여름 역대급 폭염 온다"
서울 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35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이 찾아온 22일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뉴스1 때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지난달 전국 평
-
[한 컷] 여름 장마 시작…무더위 한풀 꺾여
한 컷 6/25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24일 대전시 서구에서 알록달록 우산을 쓴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습니다. 몰려온 비구름 덕분에 이른 폭염도 한풀 꺾였습니다
-
장마전선 없고, 남부 아닌 수도권부터 내린다…희한한 장맛비
24일 오전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김정연 기자 전국에 장마철이 시작됐다. 24일 중부지방부터 내리는 장맛비는 낮
-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요즘 고열·두통, 다른 병입니다
[중앙포토] 초여름부터 장마철까지 습한 날씨와 무더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그 중 하나인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유행하는 경향이 있다. 더위를 식히기
-
지난해보다 덜 더웠던 7월…본격 찜통더위 이제부터 시작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일 오후 광주 서구 도로가 끓고 있는 듯하다. [뉴시스] 장마철이었던 지난 한 달간 기온과 강수량에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난
-
[라이프 트렌드] 장맛비·무더위로 지친 몸, 특급호텔 스파에 담그니 가뿐하죠
장마철로 습도가 높은 요즘, 물에 젖은 솜마냥 몸이 축축 처진다. 장마가 끝난 뒤 찾아올 무더위는 상상만으로도 힘들다. 아직 한참 남은 여름을 잘 견디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
-
일요일까지 물폭탄···'균 천국' 장마철에 건강 지키는 법
부산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광장을 지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무더위와 함께 늦은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
80년 만의 7월초 폭염에 온열환자 급증…물 자주 마셔라
7월 들어 전국적인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2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6명)보다
-
세상에 하나 뿐…여름휴가 빛내줄 PVC 투명 파우치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7) 투명한 PVC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이 여름철 인싸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
[서소문사진관] ‘핫(HOT)!'한 크리스마스... 기온 40도 넘은 호주
뜨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은 나라가 있다. 태양은 강렬하고 기온은 40도를 넘었다. 해변에는 비키니 차림의 피서객들이 몰렸다. 관광객들이 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
-
역대급 폭염에 기습 폭우까지…8월 날씨 기록 싹 깨졌다
3일 오전 부산 연제구 일대에서 시민들이 거세게 내리는 비를 피하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한 지난달 22일 이후 전국 평균 강
-
北도 기록적 폭염…“22일 원산 39.7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
북한 송도원해수욕장. [사진 조선중앙통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 역시 여러 곳에서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북한 조선중앙
-
“폭우 오는데 초미세먼지가 나쁨이면…” 여름도 걱정하는 시민들
2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아니 폭우가 계속 오는데 왜 초미세먼지 수치는 계속 ‘나쁨’인가요. 정말 괴롭네요.”
-
7월 장마·무더위에도 생선회 많이 먹었다…이유는
여름 횟감으로 인기 있는 민어회. [사진 중앙포토] 폭염과 장마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대형마트의 생선회 판매가 늘었다. ‘여름 장마철엔 생선회가 팔리지 않는다’는 통념과 반대
-
[한 끗 리빙]싱크대 썩은 냄새, 식초얼음으로 잡는다
무더위는 다른 계절보다 냄새에 더 취약하다. 싱크대 배수구 냄새도 더 심해진다. 배수구 망에 걸러진 음식물 찌꺼기를 아무리 빨리 치우고 깨끗이 닦아 놓아도 악취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
[여름보다 뜨거운 폭염의 경제학] 33℃가 가른 유통업계 희비곡선
무더위 길어지면서 ‘여름 한때 장사’에서 ‘반년 장사’로 상품 개발·마케팅 전략 달라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판매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이마트 목동점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