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글로벌 아이] 리 하이웨이와 전두환 공원

    [글로벌 아이] 리 하이웨이와 전두환 공원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리 하이웨이(Lee Highway)는 버지니아를 대표하는 도로 중 하나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군을 이끌었던 로버트 리 장군의 이름에서 따왔다.   수도인

    중앙일보

    2021.07.23 00:32

  • [분수대] 장군 예우

    [분수대] 장군 예우

    나현철 논설위원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이 노무현 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일 때 해병대 사령부를 찾았다. 그가 등장하자 “빰빠라빰빠 빰빠바밤~” 하는 장성 행진곡이 잇따라 네 번

    중앙일보

    2017.10.31 02:05

  • 박찬주 대장 강등 청원운동 계기로 본 이등병 강등의 역사

    박찬주 대장 강등 청원운동 계기로 본 이등병 강등의 역사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박찬주 육군 대장에게 최대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별 넷을 작대기 하나로 바꾸는 이등병 강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앙일보

    2017.08.11 13:45

  • [백가쟁명:유주열] 미얀마의 봄과 아웅산 수지

    지난 달 3월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는 새로운 정권이 탄생했다. 지난 해 총선거에서 군부의 지원을 받는 통합단결발전당(USDP)에게 승리한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총재 아웅산

    온라인 중앙일보

    2016.04.05 10:17

  • 6·25 최전선 누빈 백선엽 장군이 말하는 ‘전쟁과 평화’

    6·25 최전선 누빈 백선엽 장군이 말하는 ‘전쟁과 평화’

    백선엽 장군의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삼십 몇 년 전 초등학생 때였다. 직업 군인이던 선친은 종종 6·25전쟁의 영웅 백 장군 얘기를 입에 올렸다. 그 이름이 지금까지도 뚜렷이 각인

    중앙일보

    2010.06.25 00:26

  • [김진시시각각] 이명박 드라마는 있을 것인가

    [김진시시각각] 이명박 드라마는 있을 것인가

    한 장의 사진이 있다. 피살 전해인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자신의 경호부대 지휘관을 지낸 장군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얼굴에 조금 가려 있는 이가 경호실 작

    중앙일보

    2008.03.02 19:43

  • [월간중앙 3월호] 단독공개, 대통령의 흑백 사진들…

    [월간중앙 3월호] 단독공개, 대통령의 흑백 사진들…

    ▶ 박정희 전대통령이 동해안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당시 처음 개발되던 대관령 목장에서 즉석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종신 전 청와대 비서관 제공] fun

    중앙일보

    2005.02.19 08:58

  • "청와대 101경비단 해체"

    청와대 경비를 맡아온 경찰 소속 101경비단이 사라질 전망이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 측 핵심 관계자는 23일 "현재의 경호체제는 대통령을 외부로부터 격리.차단하는 원시적인 분리 경

    중앙일보

    2003.01.24 06:30

  • 최규하 하야 밀사 김정열

    全斗煥의 신군부는 집권을 전후해 군선배들을 대체로 격하했다. 그중 예외적인 인물은 몇명 되지 않았다.신군부가「12.12쿠데타적 사건」에 가담하지 않은 선배중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중앙일보

    1993.08.27 00:00

  • (126) 3군 힘 모아 호국 통일 번영|삼정도에 담은 5공 통수 철학

    그러나 그 지휘도는 사베르 (Saber)란 서양식 칼로 삼정도와는 형태가 다르다. 83년6월 전용하씨는 30년에 걸쳐 공부하고 연마해온 장인의 솜씨를 정성 들여 칼에 담았다. 강

    중앙일보

    1993.05.14 00:00

  • 전대통령,노장관「경력관리」나서|81년 특사때 대외직명 부총리 불발

    당시 허화평비서실보좌관도여기에 동조했고 국무회의에서도 토론이 벌어졌다. 우수석은 이장춘비서관과 함께 전대통령에게 검토보고를 올렸다. 『법으로 고치면 되지만 대외적인 면과 통치차원

    중앙일보

    1993.04.30 00:00

  • 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실장에 부탁 즉각 승진

    하루 교육이 끝나면 가끔 저녁때 부대 밖 시내로 셋이 나가 저녁 식사를 하곤 했죠. 그날도 식당에 들어가 식사하는데 분명히 한국인으로 보이는 중년남자가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는 반

    중앙일보

    1991.03.29 00:00

  • 차지철실장/전두환장군/숙명적 인간관계(청와대비서실:19)

    ◎특전동지로 “손과 발”/「권력의 핵」근처에서 상부상조/차,전장군 통해 육사인맥 장악/충성심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10·26」으로 운명의 갈림길/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중앙일보

    1991.03.29 00:00

  • 2인자 암투… 서리맞은 윤필용(청와대비서실:6)

    ◎이후락과 “후계자 운운”하다 철창행/박정희 눈밖에 나… 박종규에 KO패 독재권력자가 권력을 쥐고 있는 동안 2인자를 키워 권력을 나누어주는 경우는 동서고금을 통해 별로 없다. 집

    중앙일보

    1990.12.21 00:00

  • "전국 계엄확대 2시간 전에 알았다."

    미국은 1979년 10월26일에 있은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에 대해서 사전에 알지 못했다. 미국은 이 암살사건에 충격을 받았으며 북측이 이것을 남을 공격할 기회로 보지나 않을까 하고

    중앙일보

    1989.06.21 00:00

  • 국회 「광주청문회」지상중계|"군부 사조직 단결 저해요인 아닌가"

    국회 광주특위가 21일 박준병(당시 20사단장)·정웅(당시 31사단장)·서명원(당시 전남대학생과장) 씨의 증언을 듣는 것으로 일단 금년도 청문회활동을 매듭지었다. 박준병씨 증언 ◇

    중앙일보

    1988.12.21 00:00

  • 성금 10억차이 묻자 "행정착오"

    3면에서 계속 ◇안병규 의원(민정) 신문 -어떤 의원이 『청와대 만찬석상에서 조중훈씨가 기부금을 2억원으로 썼다가 전전대통령이 「당신 외화도피 혐의를 많이 받고 있어」라고 하자 땅

    중앙일보

    1988.11.08 00:00

  • 버마는 왜 주저하는가

    아웅산국립묘지의 암살폭발같은 엄청난 참사를 방지하지 못한 책임이 버마정부에 있다는것은 이미 여러차례 지적했다. 그리고 버마의 최고실력자 「네·윈」 장군도 전두환대통령에게 직접 사건

    중앙일보

    1983.10.17 00:00

  • (2) 지휘관 시절

    전두환 대통령은 55년9월30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된 이후 25년간의 장교 생활을 주로 지휘관으로 지냈다. 소대장·중대장·대대장·연대장·여단장·사단장·보안사령관등 지휘관의

    중앙일보

    1980.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