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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대한항공 V 이륙
배구 'KT&G V-투어' 3차대회가 18일 인천에서 시작됐다. 인천을 연고지로 한 1차대회(서울) 준우승팀 대한항공은 홈 관중의 열띤 응원을 등에 업고 2차대회(목포)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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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서브 이경수 "아무도 못말려"
망연자실. 대한항공 수비진은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이경수(LG화재)의 핵폭탄 서브가 쏟아지자 대한항공 리베로 김주완도, 레프트 장광균도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서브리시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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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균 '새내기 배구 도사'
한국 남자 배구에는 '배구 도사'라는 독특한 계보가 있다. 원조는 박희상(인하대 코치)이고, 그 뒤를 '돌도사' 석진욱(삼성화재)이 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거포'소리는 못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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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차를 떼든…포를 떼든…무적 삼성
삼성화재는 여전히 강했다. 김세진.신진식이 빠졌지만 끈질긴 수비력은 여전했고, 공격력도 무뎌지지 않았다. 상무.현대캐피탈.LG화재를 꺾고 결승에 오른 대한항공도 수비력만큼은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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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현대건설 "메리 크리스마스"
현대건설이 배구 V-투어 여자부 1차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 대회 5연패(수퍼리그 포함)의 시동을 걸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결승에서 만났다. 현대건설은 2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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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장광균 강타 '4강길' 열었다
대한항공-LG화재, 삼성화재-상무가 배구 V-투어 서울대회 결승행 길목에서 만났다. 또 약체로 예상된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LG정유를 잡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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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내가 '공갈포'라니…윤관열 오명 씻은 강타
새 단장한 배구 V-투어가 개막 이틀째 남녀부 모두 파란을 일으키며 올 시즌 접전을 예고했다.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004' 남자실업부 B조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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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V-투어 2004] 연고지 따라 6차례 전국 투어
실업배구 'KT&G V-투어 2004'가 오는 20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올해 대회는 남자실업 6개.여자실업 5개 팀과 남자대학 8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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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삼성화재 누가 막을래"
삼성화재의 8연패인가, 새로운 강자의 등장인가. 20일 개막하는 'KT&G V-투어 2004'의 관심사는 역시 '삼성화재의 8연패를 누가 저지할 것인가'로 모아진다.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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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균-구상윤 맹타…인하 대학배구 '최강'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대학배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인하대는 11일 안산 감골시민홀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서흥건설배 전국대학배구최강전 결승전에서 한양대를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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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절대강자 없다
성균관대가 4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 대학배구연맹전 3차대회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무패 행진을 해온 인하대를 3-1(19-25, 28-26, 25-23,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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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배구, 인하 -성균관대 우승 다툼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전국대학배구연맹전 3차대회 패권을 다투게 됐다. 성균관대는 3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전에서 세터 유부재의 재치있는 토스워크와 레프트 남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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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女들 "이경수 ~ 신영수 ~"
29일 남자배구 한국과 미국의 준결승 경기가 열린 대구체육관엔 오랜만에 활기가 넘쳐 흘렀다. 본부석 건너편 오른쪽 스탠드엔 북한 응원단 1백50여명이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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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인하대, 경희대 꺾고 우승 外
*** 인하대, 경희대 꺾고 우승 인하대가 9일 강릉체육관에서 열린 2003 홍삼나라배 전국대학배구연맹전 2차 대회 결승에서 구상윤(34득점).장광균(12득점)을 앞세워 경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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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윤·장광윤, 인하대 '원투펀치'
인하대가 벼랑 끝 대결에서 경기대를 밀어내고 결승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인하대와 경기대는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 대학부 첫 경기에서 한양대와 성균관대에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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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장광균 인하대 새 해결사
인하대가 성균관대에 3-1로 역전승을 거두며 첫승을 신고했다. 올시즌 대학배구 3관왕인 인하대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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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대학배구 왕중왕
인하대가 대학배구 '왕중왕'에 올랐다. 1, 2차 대학연맹전 우승팀 인하대는 27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폐막된 한양증권배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결승전에서 3차 연맹전 우승팀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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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왕중왕전
올 시즌 대학배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2002 한양증권배 전국대학배구 최강전이 26∼27일 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세 차례 대학연맹전 성적을 토대로 4강이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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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관왕 스파이크
인하대가 한양대를 꺾고 올시즌 대학배구 2관왕에 올랐다. 인하대는 16일 서귀포 동홍체육관에서 열린 2002 한양증권배 전국대학배구연맹전 2차대회 결승에서 올해 수퍼리그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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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6연패 1승 남았다
한양대가 대학배구 정상에 우뚝 섰다. 한양대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 대학부 최종결승 3차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난적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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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인하대 '내친 김에 전승 우승한다'
"우리도 전승으로 간다." 29일 홍익대를 완파함으로써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1차대회에서 6전 전승으로 2차대회에 진출한 인하대가 초반 기세를 몰아 옛 명성 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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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인하대, 한양대 꺾고 4연승
인하대가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에서 한양대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인하대는 1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학부 경기에서 물샐틈 없는 조직력을 뽐내며 한양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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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인하대, 경희대 꺾고 3연승
인하대가 경희대를 꺾고 쾌조의 3연승을 달렸다. 인하대는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ㆍ세미프로리그 대학부 경기에서 대학최고의 세터 권영민의 정확한 토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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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인하대, 명지대 꺾고 힘찬 출발
인하대가 명지대를 꺾고 힘찬 출발을 했다. 인하대는 3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대학부 경기에서 레프트 구상윤(23점)과 세터 권영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