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폰 잃어버렸어”“뚝”…약 올린 설산, 야속한 아내 [백두대간을 걷다③]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③ 태권산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
-
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 비만 명의의 답은 “거짓말” 유료 전용
몸무게는 정상인데 배가 볼록 나오면 마른 비만이다. 근육량은 적고 팔다리는 가늘고, 마치 거미 같다고 해서 ‘거미형 비만’이라고 한다. 마른 비만 환자가 증가한다. 오상우 동국대
-
당뇨 관리 도와주는 베타인,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이유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일본에서 배우는 ‘지방소멸’ 극복기] 젊은이·관광객 발길 모은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오이타현의 유후인은 힐링 관광과 개인 관광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즈쿠리(まちづくり, 마을 만들기)’ 정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마을 어귀에 자리한
-
[식품영양학박사 배지영 기자의 푸드&메드] 아침엔 빵, 점심엔 짜장면, 저녁엔 삼겹살 삼가세요
우리 속담에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金), 점심에 먹는 사과는 은(銀),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동(銅)이라는 말이 있다. 정말 먹는 시간대에 따라 이로운 정도가 다른 걸까. 실제 인
-
[쑥쑥 커지는 가정간편식 시장]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솔로 입맛 맞추기 무한경쟁
[사진 중앙포토]지난 추석 연휴, 집에서 쉬는 ‘스테이케이션(집이나 집 인근에 머물며 휴가를 보내는 것)’을 선택했던 김세정(34·여) 씨. 하지만 김씨의 상차림은 대가족 식탁이
-
[커버스토리] 독약 현미, 발암 토마토? 과학의 가면을 쓴 푸드포비아
음식 괴담이 낳은 식탁 공포모델=오상준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고등어·삼겹살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렸다. 한때는 완전식품으로 칭송받던 우유가 심장병의 원인으로, 달걀은 콜레
-
여름 쌀은 왜 맛이 없을까? 햇반 탄생스토리 들어보니..
배지영 기자의 '한국인이 사랑한 식품 BEST50' ①햇반 1990년대 후반, 자취생들에게는 신기루 같은 즉석식품이 등장했다. 바로 ‘햇반’이다. 혼자 사는 사람은 한번 밥을 하
-
된장 담그는 잠현초, 건강식 6년차 이수초…식판 싹~ 비워요
페이스북 ‘급식소’ 페이지에선 전국 학교의 맛있는 급식 사진이 올라온다. 6월 13일 페이지 개설 이후 보름 만에 4만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교복이라도 구해서 다시 학교
-
탄수화물 섭취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율 높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비알콜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장
-
아이셋 둔 아가씨 같은 女의사, 47㎏ 비결
의사의 다이어트에는 뭔가 비방이 있지 않을까? 실제 비만에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난 의사도 꽤 있다. 의사들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으로 무장한 데다 새로운 의료 정보에 밝다. 과학적인
-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
'암투병 5년' 배우 강신일 "격한 등산 후회…"
배우 강신일은 간암 발병 5년째를 맞고 있다. 강신일은 간암 수술 후 충북 괴산군 칠보산 산골마을에서 6개월을 보냈다. 산의 정기 덕분일까, 암세포가 그의 통제 아래에 있다. 강신
-
15m 수직절벽 단숨에 … 73세 스파이더맨
73세 안문현 씨가 15m 높이의 인공암벽장 꼭대기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정 인턴기자] 새해에도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건강이라는 열매는 투자한 만큼
-
당뇨병인데 무슨 중국요리? 기름 뺀 마파두부는 OK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대한당뇨병학회가 함께 하는 ‘온전한 밥상’ 캠페인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마파두부를 만들고 있다.“당뇨병이 있는 아버지께 (당 수
-
채소 흡수율, 그냥 먹으면 17% 녹즙 먹으면 67%
‘뷰티 닥터’로 통하는 위클리닉 조애경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채소 매니어다. 지난해엔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땄다. 하루에 챙겨 먹는 채소는 상당하다. 5년째 아침마다 토마
-
[home&] 빠르기는 내가 금메달
시간 단축에 대한 인류의 열망은 비단 스포츠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물건들끼리의 속도 경쟁도 치열하다. 옛적 가마솥으로는 한 시간 동안 불을 때야 밥을 지을 수 있었지만 요즘 밥솥
-
아침식사는 두뇌활동과 직결 … 포도당 부족하면 공부 몰입 안 돼요
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으로 아이의 건강을 챙기더라도 하루 한 끼에 불과하다. 건강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선 가정에서도 부모가 비슷한 식단을 챙겨주는 게 필요하다. 집에서도 국산 농산
-
웰빙 식탁 ⑦ 사찰음식
미나리즙탕, 장의 활동 도와줘 변비 예방 미나리즙탕미나리는 사철 나오는 채소지만 요즘이 제철이다. 단오를 넘기면 억세져 맛이 떨어진다. 열량은 생것이 100g당 16㎉, 삶은 것
-
고구마가 감자보다 혈당에 낫다고? 오해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년에 비만이다 싶으면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질환이 당뇨병이다. 당뇨병 치료에서 식사요법은 보조적인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가 치료의 중
-
고구마가 감자보다 혈당에 낫다고? 오해죠
관련기사 식이요법 혈당조절 중년에 비만이다 싶으면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질환이 당뇨병이다. 당뇨병 치료에서 식사요법은 보조적인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가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다
-
4주 완성 Walking Diet Diary - 21일
Today's Lesson 오늘의 목표 : 운동 전후 스트레칭+5분 런지워킹+3분 기구워킹+3분 에어로빅 워킹 +50분 걷기 오늘의 속도 : 보통-빠르게-더 빠르게-최대한 빠르게
-
[Family건강] 암 치료 보완법 니시·거슨·미슬토 요법…통증 ↓ 식욕 ↑
'통증은 다운(down), 식욕은 업(up)'. 보완 통합요법을 이용한 암 보조 요법의 효과다. 항암제.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떨어뜨리고, 자연 치유력(면역력)은 올려 준다. 이를
-
[Family] 수능 날 도시락 어쩌지? 엄마도 공부 중
수능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만큼이나 엄마도 떨리고 긴장됩니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이 몫의 인생. 짠한 마음을 접고 엄마는 도시락 고민을 시작합니다.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