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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4) 전력의 키워드 '왼손'
프로야구가 성행한다는 한국,일본,미국 3국에 속한 프로팀들이 갖는 공통적인 소망은 쓸만한 왼손 투수와 타자일 것이다. 우승을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이 왼손투수와 타자라 할 만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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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환 만루포 한국 결승행 오늘 쿠바와 우승 다툼
한국 야구가 제15회 대륙간컵 야구대회의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중남미의 다크호스 파나마를 맞아 김기표(경성대1)와 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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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비결 '든든한 마무리'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8개팀이 다른팀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천문학적인 운영비, 매 게임 3만명에 육박하는 팬들의 응원 속에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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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스트라이크존 잠수함投 돌풍 예고
이번 프로야구 시범 경기의 화두는 높아진 스트라이크 존에 어떻게 적응하느냐다. 각 팀은 지난해보다 약 15㎝, 야구공으로 따지면 두개 정도 높아진 스트라이크 존이 어떤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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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마무리 7위 사사키와 동률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메이저리그(ML)를 통틀어 구원투수 7위로 평가됐다. 24일(한국시간) 발간된 미국 야구전문 주간지 베이스볼위클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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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리조나, 셋업맨 마이어스 영입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좌완 '잠수함 투수' 마이크 마이어스(33)를 중간계투요원으로 영입했다. 애리조나는 8일(한국시간) 마이어스를 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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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간탐험 (42) - 마무리투수와 월드시리즈 괴담
‘가을의 전설’ 월드시리즈는 야구팬들에게는 설레이는 전설일지 몰라도 마무리 투수들로서는 끔찍한 괴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진실은 2001 월드시리즈에서도 어김없이 반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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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음고생끝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낀 김병현
빅리그의 `작은 거인'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고 올 시즌을 마쳤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호투에도 불구하고 월드시리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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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시즌 최다 111K
'핵 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형님' 박찬호가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의 시즌 최다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김선수는 23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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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11K'… 시즌 최다탈삼진
'핵 잠수함' 김병현 (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 '형님' 박찬호가 지켜보는 앞에서 시즌 최다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김선수는 23일 (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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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3승 '통쾌한 삼진쇼'
거칠 것 없는 순항이다.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통쾌한 삼진쇼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김병현은 24일(한국시간) '투수들의 무덤' 으로 불리는 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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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3승 '통쾌한 삼진쇼'
거칠 것 없는 순항이다.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통쾌한 삼진쇼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김병현은 24일(한국시간) '투수들의 무덤' 으로 불리는 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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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김진우·유제국 '제2 박찬호' 꿈꾼다
"차세대 프로야구의 주인공은 우리다. " 훗날 프로야구를 짊어질 유망주들이 제35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를 한껏 빛내고 있다. ◇ 투수 오른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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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김진우 · 유제국 '제2의 박찬호'
"차세대 프로야구의 주인공은 우리다. " 훗날 프로야구를 짊어질 유망주들이 제35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를 한껏 빛내고 있다. ◇ 투수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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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셔널리그 마무리투수 분석 [3]
* 빌리 와그너 (휴스턴 애스트로스) 99년 9이닝당 14.9개라는 엄청난 삼진 기록을 보인 역사적인 마무리투수이다. 김병현이 작년에 선보인 삼진 퍼레이드는 결국 저 기록에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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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14) - 99년
97년 이후로 해마다 아마의 유망 선수들이 저마다 '제2의 박찬호'가 되려는 꿈을 품고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각 구단은 해를 거듭할 수록 신인선수 보강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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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6) - 93년
83 시즌이후 10년만에 프로야구판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아마의 대형신인들이 대거 입단하며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93 시즌은 사상 처음으로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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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받았던 신인들(2) - 87~89년
5.87년 - '악바리' 이정훈의 돌풍 87시즌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았던 신인 선수는 김재박의 계보를 이을 유격수로 아마시절부터 각광을 받았던 류중일(삼성)이었다. 메이저리그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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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잡학사전 (15) - 잠수함과 선발투수
올시즌 김병현(21, 애리조나)의 활약은 미국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김은 댄 퀴센베리(전 캔자스시티)와 켄트 테컬브(전 피츠버그) 이후 근 10년만에 등장한 '잠수함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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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연속 볼넷 2개후 강판
'핵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볼넷2개만 내주며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부진을 보였다. 김병현은 19일(한국시간) 피닉스의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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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부상 경미 18일쯤 복귀
운항을 멈췄던 '핵 잠수함' 이 이르면 18일(한국시간) 마운드에 다시 오를 전망이다. 지난 14일 오른쪽 손목에서 염증이 발견돼 치료를 받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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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부상 경미 18일쯤 복귀
운항을 멈췄던 '핵 잠수함' 이 이르면 18일(한국시간) 마운드에 다시 오를 전망이다. 지난 14일 오른쪽 손목에서 염증이 발견돼 치료를 받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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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손목 부상, “난 너무 피곤해”
14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전 후반기 첫 등판에서 '사상 최악의 투구'로 시즌 4패 째를 당했던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손목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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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ESPN 선정 올스타 뽑혀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ESPN 선정 `올스타'에 뽑혀 한국인 최초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SPN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