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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 광진교 30㎞ 자전거로 한강 한 바퀴
자전거로 서울 강남북을 오가며 한강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순환도로가 완공됐다. 서울시는 잠실대교 북단에서 광진교 북단까지 자전거 전용도로(2.9㎞)를 건설해 29일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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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폭탄'… 잠수교 통제
서울.경기.강원북부지방에 이틀 동안 큰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덕둔리 열두개울에서 河모(30.경기도 시흥시 향남면)씨가 급류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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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東지방 또 폭우 물난리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지 두달도 안 되는데 또 다시 물난리를 겪으니 하늘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박옥녀(63·여·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씨는 태풍 '루사'로 집을 잃은 뒤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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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간선로 계속 통제…출근길 교통체증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 침수피해 등으로 서울지역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이 전날에 이어 8일 오전에도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돼 서울시내 출근길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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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반포대교 진입램프 5일부터 통제
서울 반포대교 보수공사로 인해 강변북로에서 반포대교로 진입하는 도로가 오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제된다. 또 반포대교 하행선 한개 차로는 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상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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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북단 강변도로 임시 안내판 12곳 설치
반포대교 북단 강변도시고속도로 구간이 반포.잠수교 진입방법 변경에 대한 안내 미흡으로 운전자들이 착각을 일으켜 체증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본지 26일자 18면 보도)에 따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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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 미흡 사고위험 - 강변고속도로 반포대교 북단지점 '거북이 도로'
서울 동-서간 교통량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견됐던 강변도시고속도로가 개통 이틀만에'거북이 도로'라는 오명을 쓸 판이다. 시속 5㎞이하의'저속도로'로 변하게 한 주범은 반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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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금산면중천리 동중학교 뒤쪽 일대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경남 도립공원 월아산 자락의 남강변 진주시금산면중천리 동중학교 뒤쪽 일대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8만6천여평에 1만5천여명 수용(3천7백여가구)규모로 개발될이 택지는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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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잠수교 北端 조심
서울용산구서빙고동 잠수교 상행선 북단 지하차도 진입을 앞둔 20여 지점 도로 한복판에 높이 10㎝쯤의 턱이 방치돼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0일엔 오전3시부터 3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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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통행재개-舊행주대교는 통제
한강수위가 높아진 23일 오후10시10분쯤부터 통행이 금지됐던 잠수교가 28일 오후2시45분쯤 물청소를 끝내고 양방향 모두 통제가 풀리는등 舊행주대교를 제외하고 집중호우로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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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파손.개학.추석 교통3災-교통大亂
폭우 여파가 남은 가운데 각급학교의 개학이 시작되면서 28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11일께까지 2주간 서울등 주요 도시에서 전례없던「교통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관계기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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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통과"피해詳報"-수도권수로등 30곳유실.침수.교통마비
서울.경기.충청등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집중호우가 26일오후 태풍 재니스의 상륙과 맞물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인명및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11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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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로 25곳 통제 교통大亂-지하철이용 30%늘어
서울지역에 3일째 집중호우가 내려 시내 주요 도로들이 잇따라침수,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25일 출퇴근길은 물론 하루종일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같은 교통대란은 태풍 재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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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내일까지 교각보수 정오~오후4시 부분통제
잠수교가 교각보수로 인해 20,21일 이틀간 낮12시~오후4시까지 4시간동안 강남에서 강북방향 2개 차선중 1개 차선이 통제된다. 동작대교도 교좌장치 보수공사로 21일 오전1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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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M눈에 수도권 출근길 마비
0.8㎝의 눈에 서울교통이 아수라장이 됐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속 14일 새벽 내린 눈으로 땅위의 차들은 거북이 걸음을 했다.곳곳에서 추돌.충돌사고를 일으켜 가뜩이나「동맥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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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포대교
『수중교각(우물통=교각둘레를 보호하기 위해 싼 콘크리트)훼손정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또 설계 잘못으로 잠실방면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교량 1차선에서 장시간 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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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人들이 몰려온다 부산 현지르포
역사는 우리에게 냉엄함을 가르쳐준다.러시아연방 원동지역 사람들이 한국상품을 사기위해 줄지어 부산을 찾아오는 현상이 바로 역사의 냉엄성을 증명해준다.1863년9월,당시 수많은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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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산사태·도로유실
태풍 다이너는 해일을 동반하지 않은데다 사전대비등으로 큰 피해를 내지는 않았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선박의 침몰과 축대붕괴·산사태등으로 27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해상교통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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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이렇게 달라진다(상)|6월부터 한강에 유람선 뜬다
한강에 관광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고, 올림픽 경기장을 돌아 63빌딩을 바라보며 1백리 강변도로를 달릴 꿈이 눈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더우기 아시안게임의 해. 잠실올림픽경기장과 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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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도로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만 자란 내게는 옛 서울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도 모른다. 봄이면 지금의 옥인 아파트지구에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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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종합개발 대공사 착공
「한강운하시대」를 여는 한강종합개발계획이 28일 확정, 착공됐다. 총3천4백83억원을 들여 85년까지 3년동안 서울시가 추진할 이 사업은 ▲한강에 저수로를 파 유람선이 다닐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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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호터털 막혀 출근길 큰혼잡
20일아침 출근길에 남산1호터널의 통행이 막혀 한남동을 비롯, 퇴계로일대에 차량이 밀리는등 큰 교통혼잡을 빚었다. 이같은 혼잡은 한국전력이 남산1호터널 배선선로 절연화공사를 예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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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바꿈하는 과천… 문제점 점검(1)
정부가 내년까지 인구6만명규모의 아담한「행정도시」이자 괘적한「전원도시」로 가꾸겠다는 과천. 79년부터 시작된 신시가조성사업은 현재 50%의 공정에 3만 여명의 주민이 입주해 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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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렇게 달라진다|지하철 2호선 공정 8% 3, 4호선도 50%를 목표 내년
서울시 예산규모는 방대하지만 지하철·한강다리건설·상수도등 대규모 계속사업 때문에 대규모 신규사업은 거의없다. 따라서 주요신규사업은 우마로개설(6억원)등 6억∼40억원짜리 15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