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원에 쿠사마 공구해요” 쌈짓돈 600% 불려준 이 회사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만원 한 장으로 미술품 투자 OK열매컴퍼니 김재욱 대표 한호정 디자이너 미술품은 비싸다. 그런데 통째로 사지 않고 여럿이 공동구매(조각투자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무언가 짓는 사람
송길영 Mind Miner 네 번째 책을 내었습니다. 거친 생각을 서툰 글줄로 떠듬떠듬 써내려 엮어낸 첫 번째 책 이후 10년도 넘는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사이 조금씩 생각도
-
[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
[팩플] 조각투자로 뜬 뮤직카우, 금감원이 들여다보는 이유
팩플레터 180호, 2021.12.14 Today's Topic뮤직카우, 진짜 캐시카우 될까? 여러분, 조각투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미 투자 경험도 있으실까요? 오늘 팩플은
-
3년 안에 망해보자? 이상한 갤러리 20인의 꿈
━ 화가협동조합 ‘갤러리 쿱’ 화가협동조합 갤러리 쿱 황의록 이사장. 뒤에 보이는 그림은 소속작가들의 소품이다. 작가들의 개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무실 벽 한쪽에 걸
-
[세상 속으로] 청와대 본관 로비 촛불집회 그림, 소장자에게 빌려 설치
━ 정권따라 운명 바뀐 청와대 미술품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지난달 2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 걸린 임옥상 화가의 ‘광장에, 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작
-
[에스앤비 김승석 대표의 부동산 투자전략] "다주택자 지금 집 팔 이유 없어"
청약시장은 실수요 시장으로 재편...수익형 부동산 보유자는 금리 인상 대비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 들어설 안양 센트럴 헤센 주상복합 단지. 과열 국
-
[삶의 향기] 물감과 붓끝에서 나오는 또 다른 경제학
전수경화가 그림을 파는 것은 짜릿하다. 그림을 구입하는 것은 뿌듯하다. 원하는 것을 구입하고 귀하게 파는 일은 시장의 완성이고 경제이론의 실현이다. 미술은 생존의 필요에 거의 기여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보 이야기
국보 1호 숭례문이 불탄 지 1년여가 흘렀습니다. 숭례문은 상처를 입었지만, 악재를 계기로 국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더 높아진 듯합니다. 뉴스클립을 통해 국보 이야기를 들려 드
-
감세·규제완화 + 시장개입 자제 + 구조조정 가속 = 2기 경제팀
이명박 정부의 2기 경제팀이 “경제위기를 극복할 구원투수가 돼 달라”는 기대 속에 출발했다. 윤증현(사진左)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이끌 2기 팀은 강만수(右) 장관의 1기 팀
-
‘뜨거운 가슴’으로만 만든 정책
반값 아파트 공급 실패를 둘러싸고 책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법적 준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성급하게 추진했다”, “주택공사가 택지조성비와 건축비를 과다 책정했다”는 등의 방법
-
[NIE] 치솟는 그림 값 반길 일인가 … 걱정할 일인가
미술품은 예술성이란 요소 때문에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결정되는 여느 상품과 다르게 가격이 결정된다. 박수근 화백의 작품 ‘빨래터’는 경매를 통해 45억2000만원에 팔렸다. [중
-
된장녀 브랜드 옷값, 원가는 얼마나 될까?
'도대체 옷 한 벌의 원가가 얼마나 됩니까?" 어디서건 패션에 몸담고 있다고 할 때마다 종종 듣게 되는 질문 중 하나이다.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되도록 회피하고 싶어진다. 질문은
-
'통영항' 그림 청와대에 걸린 까닭은
노무현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제작돼 청와대 인왕홀에 새로 걸린 전혁림 화백의 초대형 유화 작품 '통영항'. 좌우 길이 7m의 1000호 크기다. [이영미술관 제공]지난해 11월 이
-
청와대가 거액주고 '통영항' 그림 산 까닭은?
최근 TV 화면에 비친 청와대의 여야 지도부 만찬 간담회장에서 못 보던 초대형 그림 한 점을 눈여겨 보셨는지 궁금하다. 인왕홀의 서쪽 벽면을 장식한 길이 7m, 높이 2.8m의 유
-
[2005 전국 대학 평가] 총평 / 교육여건·재정·개선도
총평 교수 연구 실적이 좋은 대학들의 순위 상승이 두드러졌다. 아주대와 한국외대는 교수 연구 부문에서 11계단씩 순위가 뛰어오르면서 종합 순위가 두 계단씩 상승했다. 경희대.부산
-
[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제작비 급증…관객수는 뚝 '외화내빈'
영화계에 먹장구름이 가득하다. 지난주 벌어진 강우석 감독 주연에 최민식.송강호씨 조연의 '충무로 목장의 결투'로 영화계의 구조적 모순이 잠깐 드러났다. 영화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가
-
[침체 10년 미술시장] 미술품 가격 책정의 문제점
"몇 달 전 거금 2백만원을 그림에 투자했다. 공산품과 다른 맛이 엄청 좋았다. 한데 우연한 기회에 다른 화랑에서 그 작가 작품이 걸려 확인했더니, 웬걸 절반이라고 한다. 화랑 주
-
[2003 전국대학평가] 연극·영화학과
*** 연극학과 중앙대가 연극학과 평가에서 교수, 교육여건, 학생 및 졸업생, 재정 및 시설, 평판도 등 5개 전 부문에서 수위에 올랐다. 동국대는 5개 전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
-
고미술품 '운학문 매병' '표형주전자' 역대 최고 거래가 기록
흔히 고미술품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과연 얼마나 비싼 것일까. 우리 문화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지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고미술품 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국내
-
미술동호인모임 아그모 첫발족
전국미술동호인모임 아그모(회장 金寅培)가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아마추어미술인 모임인 아그모의 창립회원은 2백60명.김충조(국회의원).이희권(강릉검찰지청장).심경보(서
-
재산 재공개… 긴장한 의원들/8월 재등록앞둔 정치권 표정
◎1차때 줄여 신고한 부자들 “전전긍긍”/장학재단 기부·극비처분등 감량골몰 정치 하한기인 요즘 여야의원들이 유일하게 신경쓰는 일이 있다. 개정된 공작지윤리법에 따른 재산 재등록·재
-
인기작가 그림값 하락세
인기 작고작가의 그림값이 떨어졌다. 작년부터 심화된 화랑가의 불경기는 고가품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그간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작고작가의 그림값을 끌어내리고 있다. 이와 함께 크
-
"호당가격제 탈피" 움직임|미술계 젊은 작가들 중심 확산
국내 미술시장의 고질병인 소위「호당가격제」에서 탈피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호당가격제의 일률적 적용을 거부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시도되고 있다.호당가격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