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처와 남친에 흉기 공격 40대 긴급체포…전 부인은 숨져
흉기를 휘둘러 전처를 살해하고, 남자친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8일 A 씨를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
60대 여성 흉기 살해 후 자해한 男…고흥 노래방서 무슨 일이
전남 고흥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4분께 전남 고흥군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 A
-
"할복 명분 쌓으려 다 죽여" 도쿄대 좌절 日 고2 칼부림 쇼크 [도쿄B화]
■ 이영희의 도쿄B화 「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 [도쿄B화]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니
-
50대 법정서 흉기로 자해…울산지법 "대책 마련하겠다"
연합뉴스 법원에서 재판받던 50대가 흉기로 자해 소동을 벌였다. 13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께 양산시 북부동 양산시법원에서 대여금 반환청구 민사 재판을 받
-
"평소 사이 안 좋았다"···여의도 칼부림 60대女, 동료를 찔렀다
12일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지하 고깃집 앞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피묻은 천과 의자가 놓여져 있다.
-
애인과 바람핀 남성 찌른 경찰…대구경찰 강력범죄 잇따라
[뉴스1] 현직 경찰관이 사귀는 여성의 집을 방문했다가 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3
-
경기 가평 펜션 투숙객 5명에게 무슨 일이…2명 사망, 1명 중상
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투숙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19일 경기 가평경찰서와 가평소방
-
가평 펜션서 투숙객 2명 사망·1명 위독…유독가스통도 발견
경기 가평경찰서. [연합뉴스TV]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투숙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기 가평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
아내와 두 자녀 살해한 30대 가장, 범행 뒤 자해하고 자진 신고
김해중부경찰서. [연합뉴스] 아내와 어린 두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 자영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생활고로 부부싸움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조
-
아내와 자녀 살해 후 흉기로 자해한 30대, 경찰에 직접 신고
김해중부경찰서. [연합뉴스] 아내와 어린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7)씨를 검거했다고
-
24년 만에 뒤집혀진 진실···자살 김 일병 알고보니 "가혹행위"
6·25 전쟁 당시 당한 부상으로 목숨을 잃은 참전용사가 68년 만에 전사자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50년 전 수류탄 폭발 사고를 내고 숨진 병사가 사실은 피해자
-
日 초등생 등굣길 흉기난동으로 19명 사상…목격자 증언 '처참'
28일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의 노보리토 공원에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생 등을 상대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직후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 [
-
日 등굣길 무차별 흉기 난동, 초등생 등 10여명 사상
일본 가와사키 시 노보리토 역 인근에서 28일 오전 7시 46분께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초등학생 13명을 포함한 16명이 상처를 입었고, 중상을 입은 5명 가운데 4학년 여학
-
"인상착의 비슷" 동탄 살인 용의자 잡은 택시기사 눈썰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누구지?" 29일 오후 7시쯤 충남 천안역 택시 승차장. 앞에 선 택시에 타는 남성을 유심히 지켜보던 택시기사 A씨가 혼잣말을 했다. 그때 A씨의 머리에
-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과정서 자해후 사망
[사진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경기도 화성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곽상민(42)이 사건 이틀 만인 29일 경찰 검거 과정에서 자해를
-
살인미수 혐의 쫓기던 40대, 경찰과 대치하다 가스총으로 자해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40대가 경찰과 대치하다 가스총으로자해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미수
-
고시원서 홀로 살던 남성 자해 후 추락…유서 발견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40세 남성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중앙포토] 마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홀로 살던 40대 남성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
-
재결합 거절한 전 여자친구 살해한 50대 체포…2년 전에도 이별폭행으로 처벌
재결합을 요구하다 거절 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여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징역형을 살았지만, 이
-
[사진] 사제 폭탄 터진 상하이 푸둥공항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 에서 12일 사제 폭탄이 터져 필리핀인 1명 등 4명이 다쳤다. 남성이 터미널 C프론트에 놓아둔 맥주병 폭탄이 폭발했으며 범인은 그 뒤 자해해 중상을 입었다.
-
'욱!' 하는 인격, 행동장애 분노범죄로 이어지기 전에 치료받아야
지난달 27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형과 불화를 겪던 70대 남성이 사냥용 엽총으로 형과 형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 이틀 전에
-
한순간 분노 못 참아 … 욱하는 ‘충동 범죄’ 작년 15만 명
지난달 31일 오전 1시30분. 경북 포항에서 여자 친구를 승용차로 들이받은 최모(49)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년간 함께 살았던 여자 친구 김모(31)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김씨
-
[이하경 칼럼] “김정일은 폭군 … 거짓말쟁이라곤 안 할 것”
이하경논설주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만큼 한국인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강대국 지도자도 드물다. 그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던 2007년 여름 ‘포린 어페어즈’ 기고문
-
'묻지마' 난동男, 가방 속에 든 물건 보니…
사진=JTBC 캡처마약에 취한 남성이 아무 상관도 없는 행인을 흉기로 찔렀다. 대마초를 피운 뒤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는 일도 벌어졌다. 고삐 풀린 마약사범에 대해 JTBC가 27
-
[새해 달라지는 것] 운전면허 따기 쉬워지고 … 무주택자 월세 소득공제
내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대폭 줄어든다. 전력 소비가 많은 가전제품에는 개별소비세가 붙어 값이 오를 전망이다. 한 병원에서 양방·한방·치과 치료를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