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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700홈런 등극 "행크 에런도 넘겠다"
배리 본즈(4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통산 홈런왕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SBC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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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리 본즈 홈런 못치고 2루타만 때려
메이저리그 사상 3번째 700홈런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가 16일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1회에서 우측 깊숙한 2루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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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700호 대박 베팅…20대 은행원, LA구장 티켓 6458장 구입
현역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의 700호 홈런공을 노린 희대의 007작전이 화제다. 작전을 감행한 주인공은 LA에 사는 은행원 마이클 메이핸(28).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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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본즈 700홈런 '-1'
배리 본즈(4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솔로홈런을 쳐 통산 699호를 기록, 행크 에런(755홈런).베이브 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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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BO, 정수근 징계 해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폭행 사건으로 지난 4일 무기한 출장금지를 내렸던 정수근(27.롯데)의 징계를 해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그러나 "제재가 풀렸다고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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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김선우 선발등판, 본즈에 홈런 두방 外
*** 김선우 선발등판, 본즈에 홈런 두방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안타 볼넷 3개로 3실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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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오늘 선발 등판
최근 선발진에서 빠졌던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깜짝 등판'한다. 이번 등판은 선발투수 존 라우치의 부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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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본즈, 13년 연속 30홈런 쳐내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강타자 배리 본즈(40)가 13년 연속 30홈런의 위업을 달성했다. 본즈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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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정민태 "2군 보약 먹고 올래"
한국 프로야구 최고 연봉(7억4000만원) 선수인 정민태(35.현대)가 3일 2군으로 떨어졌다. 1일 한화와의 대전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회에 홈런 1개를 포함, 무려 4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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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호 다시 브룸바!
프로야구 현대의 외국인 강타자 클리프 브룸바가 홈런 더비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지난 6월 27일 수원 SK전 이후 12게임 동안 홈런포 가동을 중단한 브룸바는 21일 사직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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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렸다, 테하다…올스타 홈런 더비서 27개 넘기고 정상에
▶ 홈런왕에 오른 미겔 테하다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 결승에서 장쾌한 타격으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휴스턴 AP=연합]미겔 테하다(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런 더비(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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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슬러거 '찜'…전반기 14홈런, 타율 0.275로 A학점
240타수 66안타(타율 0.275), 14홈런.35타점. 1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전반기를 마친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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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이대호 역전 만루포
롯데 자이언츠의 두 외국인선수 페레즈와 라이온은 팀 동료 이대호(22)를 '빅 파파'라고 부른다. '빅 보이'라고 부르는 동료도 있다. 선수등록부에 1m92㎝.100㎏으로 등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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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마운드 복귀 무산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에서 60명의 유망주들이 지명을 받았다. 3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5년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가 오른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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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28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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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날 좀 뽑아줘"
'비운의 에이스' 조성민(31)이 재기할 수 있을까. 30일 2005년도 프로야구 신인선수 2차 지명 회의를 앞두고 조성민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6년 계약금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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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가 없어" 롯데 7연패 수렁
거인이 휘청거린다.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사직 홈경기에서 한화에 1-4로 져 7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12승3무9패로 승승장구했던 자신감은 어디에도 없다. 롯데의 5월 한달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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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왕정치 감독 통산 1000승 기록
일본 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의 오 사다하루(왕정치) 감독이 지난 7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 햄과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 일본 프로야구사상 11번째로 감독 1000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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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밀린 이승엽 인기는 '특 1군'
2군으로 밀려났지만 일본에서 이승엽(롯데 머린스)의 인기는 여전하다. 24일 일본 프로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올스타전 지명타자 부문 팬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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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2차 드래프트 도전
조성민(31)이 다시 한번 국내 프로야구 복귀의사를 밝혔다. 조성민은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을 방문, 2005년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2차 지명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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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2팀-축구 16팀으로
2007년에는 프로야구 구단이 현재 8개에서 12개, 프로축구 구단은 13개에서 16개로 늘어나 양대 리그로 치러질 전망이다. 또 국내에도 미국의 '쿠어스 필드'나 'SBC파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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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뜬 빅초이? 편견을 버려
▶ 최희섭(右)이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큰 타구를 날린 뒤 홈까지 돌진, 그라운드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이애미 AP=연합]'빅초이'가 한국인 타자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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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 이승엽 2군 추락·김병현 선발 제외
11일은 프로야구 해외파에게 우울한 화요일이었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승엽(롯데 머린스)은 2군으로 내려갔고, 메이저리그의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은 선발진에서 제외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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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강판…김병현·서재응 2승 실패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1이닝 동안 6안타 5실점했다. 서재응(27.뉴욕 메츠)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