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스토리] 사내어린이집 운영, 자율출근제 확대, 육아휴직 분할 제도…삼성 임직원 일·가정 양립 지원에도 적극 앞장
삼성화재의 ‘모성보호’ 제도는 탄력근무 시간제와 업무량 조정, 휴식과 수유를 위한 모성 휴게실 운영 등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
[비즈스토리] 자율출퇴근제, 사내 어린이집, 가족 봄나들이 … 삼성이 운영하면 사원복지제도도 달라집니다
에스원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자 사내 모델 컨테스트를 시작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율출퇴근제는 일주일에 총 4
-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 (9) 겉과 속이 같은 회사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연재하면서 발견한 공통점은 대부분이 업계 1위라는 점이다. 하지만 “회사가 크고 좋으니 일하기 좋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가 있다.그 방정식이
-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8) 프레인 글로벌
PR회사 업무를 흔히 3D(Difficult Difference Dangerous)라고 부른다. 급변하는 시장상황과 기업의 다양한 요구뿐 아니라 선제적인 기획 업무도 병행해야 하기
-
승진 때마다 한 달 쉰다…한화, 기업문화 바꾸기 ‘점화’
김승연 회장한화그룹이 연말 사장단 인사를 2개월 앞당겨 실시했다. 잇단 인수합병(M&A)으로 피로한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2017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기 위해서다. ‘유연근무
-
신한은행, 은행권 첫 사내벤처 본격 가동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 올 상반기 전 직원 공모에서 발탁된 아이디어를 제출한 직원들로 사내벤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사업 추진을 독려키로 했다
-
일·가정 양립 묘수 찾으니 회사도 이익
하나투어의 선릉 스마트워크센터.이경애(39)씨는 집에서 오전 6시에 일어나 7시 30분부터 아침 업무를 시작한다. 이씨의 업무는 kt의 114안내센터의 전화를 받는 일이다. 한 시
-
보수적인 은행권도 업무 혁신 진보적 실험
지난 7월 25일 문을 연 스마트워킹 강남센터에서 일하는 신한은행 직원들.본점까지 출근하는 데 보통 1시간가량 걸렸거든요. 집 근처에 있는 스마트워킹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니까 가족과
-
구글처럼 … 업무도 출퇴근도 알아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우아한형제들 사무실 입구에 게시돼 있는 ‘2016 새마음 캠페인’ 현수막.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으로 급성장중인 기업 ‘우아한형제들’의 서울
-
[1석3조 유연근무제] 내가 로그인한 곳이 바로 내 일터
폭염 속에 더욱 힘든 것 중 하나가 남들과 똑같은 출퇴근이다. 붐비는 지하철에서 우르르 몰려다니다 보면 어느 새 진이 빠진다. 조금만 더 여유로운 시간에 출퇴근할 수 있다면… 소박
-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6) 한국MSD
한국MSD는 멀티플레이어나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어디서든 어떤 일이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이다.1994년 설립된 한국MSD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
김기찬의 G(글로벌)와 I(나)사이 HR(5)
근무혁신은 자율과 소통이 뒷받침돼야 성공한다. 구글의 유연근무제 핵심은 특별한 회의가 없으며, 근로시간을 직원 스스로 결정한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자율시스템이다. 대신 “누구든지
-
집 근처로 출근합니다…일하는 방법 혁신한 신한은행
서울 역삼동 신한은행 도곡중앙점 1층에 마련된 신한은행 스마트워킹 강남센터. 업무용 좌석 37개와 회의실이 갖춰진 센터에서 근무 중인 은행 직원들은 간편한 반팔 티셔츠 차림이었다.
-
[취재일기] 한해살이 평가로 미래 먹거리 만들 수 있나
이수기경제부문 기자요즘 재계의 화두는 단연 ‘변화’다. 글로벌 경쟁 격화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 탓에 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바탕에 깔려있다.삼성전자는 지난달 인
-
[진화하는 기업문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자녀에 12시간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3곳에 직원들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직장내 보육시설인 ‘아모레퍼시픽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임직원 자녀에게 12시간
-
자율 출퇴근, 사장님이 시켜도 안 되네요
부장 10분, 차장 20분, 과장급 이하는 30~40분”. 지난해 5월 삼성전자가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하자 직원들 사이엔 이런 말이 유행했다. 직급에 따라 그만큼 아침 잠을
-
신철수 에나인더스트리 대표…GM과 계약한 뚝심의 승부사
이번 호부터 기술력과 뚝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한국의 혁신 강소기업을 찾아 나선다. 이노비즈협회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첫 번째 주자는 경북 경산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
염태영 “수원 100만 넘은 지 14년…기초단체 묶여 불이익”
올 초 어린이집과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보육대란 우려가 고조되고 이념 갈등이 격화됐다. 하지만 당시 경기도 수원시민들은 큰 혼란을 피했다. 수원시가 전국
-
성과급 등 변동성 임금 비중 40%로 확대 추진
정부가 올해 전국 각 사업장의 임금·단체 협상에서 호봉형 임금체계 대신 직무성과형 임금체계를 도입하도록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구조조정 대상 사업장은 임금체계 개편을 의무적으로 시
-
네 살 아들 키우는 송 과장 “유연근무제가 신의 한 수”
네 살배기 아들을 둔 하나투어 송 모(34·여) 과장은 육아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적이 없다. 그의 하루는 일과 육아가 뒤엉키지 않고 잘 짜여 있다. 송 과장의 아침은 여유롭다.
-
남경필 “경기~서울 2층 버스 늘려 출퇴근 고통 줄일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17일 판교에 조성 중인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이곳이 창조경제의 제1호 실험 현장”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는
-
[뉴스위크]주차장이 사라진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테마공원 엡콧 센터에 딸린 주차장은 미국에서도 가장 넓다. 면적 65만㎡로 미식축구장 122개 크기이며 차량 1만2000대를 세울 수 있다.
-
공무원 파격 유연근무, 주 3.5일제도 할 수 있다
정부가 현재 1인당 2200시간이 넘는 공무원의 연간 근로시간을 2018년까지 2000시간 미만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년 초과근무를 10% 이상씩 줄이고 연가는 지금보다
-
[왜 유연근무제인가] 저출산 극복-노동생산성 개선에 특효약
[이코노미스트]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73%가량인 생산가능인구가 2040년이면 56%로 줄어들 전망이다.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가임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