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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자율주행·친환경차 개발로 미래 경쟁력 확보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부분 자율주행, 2030년에는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현대차가미국 라스베이거스 실제 도로 환경에서 현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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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자동차의 빅뱅 … 자율주행차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경비가 삼엄했다. 스마트폰이 봉인되고서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진입이 가능했다. 여러 보안 절차를 거쳐 시승이 예약된 자율주행차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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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인식률 90%’ 스누버의 위험한 실험 논란
━ '한국식 인공지능(?)' 시험주행은 안전했을까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22일 서울 국회대로에서 정차해 있다. 정지선을 어긴 상태다. [중앙포토] 너무 자연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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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손 떼고’ 여의도 누빈 자율주행차, 알아서 속도 바꾸고 빨간불 되면 스톱
운전자의 손이 핸들에서, 발은 액셀러레이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자동차는 차선을 벗어나지 않았고,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알아서 멈췄다. 2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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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달리고 서는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국내 최초 일반도로 주행 성공
“자, 이제 핸들에서 손 떼겠습니다.” 2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에 탄 지 1분만에 운전자가 핸들과 엑셀레이터에서 손과 발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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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커브길 정확히 읽고 척척 운전
카이스트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유레카'는 사람과 대화는 할 줄 모른다. 그러나 추억의 TV 드라마 '전격Z작전'의 자율주행차 '키트'가 보여준 기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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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는 국산, 자율주행 핵심 AI 기술 10대 중 7대는 외국산
'자동차는 국산, 자율주행 기술은 수입산'. 중앙일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 도로주행 허가를 받은 10개 기관의 자율주행차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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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율주행차 이르면 이달 도로 주행
LG전자의 자율주행차도 도로를 주행한다. 자율주행 차량용 전자장비 개발을 위해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초 국토부에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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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율주행 차량용 전자장비 개발 나서
LG전자의 자율주행차도 도로를 운행한다. 자율주행 차량용 전자장비 개발을 위해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초 국토부에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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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달린다
삼성전자가 개발중인 자율주행차.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개조해 내부에 각종 센서를 장착했다. [사진 국토교통부]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에서 시험주행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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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국내 전자업계 최초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전자업계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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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 캘리포니아서 자율주행차 시험용 도로주행 허가
마무리 외관 공사가 한창인 애플 제2 캠퍼스의 모습.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에서는 16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며,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는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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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동차 관련 특허 수는 폭발적 증가, 질적 수준은 대만에도 뒤쳐져
한국 스마트 자동차 산업의 기술 특허 출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질적 수준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스마트 자동차 산업의 기술역량과 발전방향 분석’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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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네이버가 만든 자율자동차 성능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네이버 전시장. 모형으로 만든 빌딩 숲 사이로 1m 높이의 로봇 한 대가 들어온다. 주위를 살피듯 카메라를 돌리더니 빌딩 사이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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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나선 네이버, 자율차 대신 실내지도 로봇 시연
네이버는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3차원 실내지도 개발로봇 'M1'을 공개했다. [사진 네이버]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네이버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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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율주행차, 5월 여의도서 첫 도심 주행
오는 5월 국내 첫 일반 도로 시험 주행을 하는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 [사진 오종택 기자]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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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는 자율주행 택시, 내년 캘리포니아 달릴 듯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내년부터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운행을 허용한다.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그동안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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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기업 DNA까지 바꿔라! 미래 성장동력 키워드는 '혁신'
━ 새 먹거리 찾아나선 우리기업들 SK그룹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제약 분야를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신약개발연구소 연구원들이 중추 신경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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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율차, 시험장 떠나 시내 도로 달린다
1980년대 미국 NBC의 인기 드라마 ‘전격 Z작전’에는 스스로 달리고 질문에도 답하는 똑똑한 자동차 ‘키트’가 등장한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 마이클이 “도와줘,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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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 3년 후 서울시내 누비나
미국에서 시험 주행 중인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자율주행자동차. [사진 현대차그룹]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포하는 등 첨단 자동차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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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도어 투 도어’ 자율차 전담조직 시동
현대차그룹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경기도 의왕 인근 고속도로에서 기아차 쏘울 자율주행차 운전대에서 손을 뗀 채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중앙포토]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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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M&A를 통한 혁신전략 - 손 안에 없으면 밖에서 사들여라
경영자원 가운데 내부에 없는 자원은 외부에서 수혈해야 한다.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고, 특허를 사와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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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율주행차, 이달 중 일반도로 테스트
네이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사진)가 이달 중 일반도로 시험주행에 나선다. 대학이나 완성차 업체가 아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일반도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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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한국 외과 의사들 세계 최고…‘다빈치 로봇’ 발전에 기여했죠
━ 수술 로봇 만드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굿하트 대표 게리 굿하트 인튜이티브 서지컬 대표는 “로봇이 하는 수술이 더 안전하고 후유증이 적으며 환자가 빨리 회복한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