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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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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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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국 경제 구원투수 '산업엔진 프로젝트'
김재홍산업통상자원부 차관 ‘17일의 드라마’ 소치 겨울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었고, 때로는 아쉬움을 남겼다. ‘빙속 여제’ 이상화는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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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차 개발 나선 구글 … 사실은 운영체제 선점이 목적
장우석현대경제연구원미래산업연구팀장 승부욕에 불타 밤새워 당구를 치면 돈은 누가 벌까. 답은 당구장 주인이다. 서로 이기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경기장과 게임의 기준을 쥐고 있는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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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잔다르크' 출정식 … 파산의 도시서 부활 선언
미국 자동차 업체 GM의 사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메리 바라가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전야제에서 픽업 트럭 ‘캐니언’을 소개하고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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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안 써도 박사학위 딸 수 있다
내년부터 논문을 쓰지 않아도 박사학위를 딸 수 있게 된다.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같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만 수행하면 그 성과에 따라 학위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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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안전하게, 똑똑하게 … 자동차 진화는 현재진행형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를 도입하면서 올해 자동차 업계는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사진은 인피니티 G의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 장면.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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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vs 로봇 … 아마존·구글 "택배 아저씨" 대타 경쟁
조만간 당신이 온라인에서 주문을 하면 몇 시간 뒤 택배 아저씨가 아니라 로봇이나 무인기(드론)가 현관문 앞에 물건을 내려다놓을지 모른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의 강자 아마존과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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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뛰어나 일본·유럽차보다 더 자주 분석"
하학수 매니저가 지난달 24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자신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엣지’ 컨셉트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자동차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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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주인님 기분도 알아요 … 차, 미래에서 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것 같았다. 펭귄처럼 생긴 작은 기계가 사람을 태우고 지나가더니 옛 만화영화 ‘달려라 번개호’에서 본 것 같은 삼각형 모양의 전기차, 자동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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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창조적 혁신을 위한 네 가지 조건
김재홍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정보기술(IT), 반도체, 조선, 자동차, 철강. 듣기만 해도 뿌듯한 단어들이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는 분야다. 그런데 안을 들여다보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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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만 계세요, 목적지까지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무인 자동차가 현실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근 S500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까지 100㎞ 구간의 무인 주행에 성공했다. 무인 자동차가 현실로 성큼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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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전기로 뛰는 심장, 한층 농밀해진 교감능력. 사이보그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13 국제자동차전시회’를 관통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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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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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 시대 성큼 … '2차대전' 열린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배차 서비스를 하는 미국 우버는 최근 깜짝 발표를 했다. 구글의 무인 자동차인 GX3200을 2500대 사겠다는 것이다. 우버는 GX3200의 성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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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출신 박장식씨의 취업성공 스토리
대기업 계열사 연구원으로 취업한 박장식씨가 자율주행자동차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한기대]지방 공업고등학교 출신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대기업 계열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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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에 지하방 둬 복층형 만들 수 있다
오는 12월부터 새로 짓는 아파트 단지는 지하층에도 방을 만들 수 있다. 원룸형 주택의 최소 기준은 현재 전용면적 12㎡에서 14㎡로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이런 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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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무인자동차 “(주)언맨드솔루션”
80년대 추억의 미국드라마 ‘전격Z작전’을 기억하는가? 1982년에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똑똑한 인공지능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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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인이 무거운 물건 번쩍…입는 로봇 세상 10년 내 온다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의 고령자 보행보조기구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은 천재 과학자다. 타고난 힘은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스스로 개발한 로봇 슈트(robot suit·입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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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마우스 ...'칸막이방 전사'가 국가운명 좌우
2005년 39대단한 도전39대회에 출전한 로봇 자동차. [위키피디아] 싸움터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감정이 없는 무자비한 로봇 병기가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 자동화 또는 전쟁 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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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불황 뚫고 영토 확장 … 2014년 세계5위 간다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한국타이어 광고판이 선명하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레이스에서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무풍지대(無風地帶)’. 오늘날 한국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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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테크마스터’ 김제규·이혁수·정훈·한동희씨 만나보니
올해 테크마스터의 타이틀을 거머쥔 정훈·이혁수·김제규·한동희 정비사(왼쪽부터)가 한성자동차 방배 서비스센터에 모였다. 이들은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를 위한 합숙훈련 중에 시간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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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창의적 체험활동 ‘1인 1기’는 꿈 찾아가는 나침반
현대고 자동차항공기연구반 학생들이 ‘발사나무 크레인’을 만들고 있다. 구기복(가운데) 강사는 지난해 현대고를 정년퇴직한 뒤 명예교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지난 5일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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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의 차, 이 중 하나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성능을 겨룬다.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를 통과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