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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해리포터처럼 빗자루 탄다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도요타 사장이 지난 23일 ‘2019 도쿄 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해리포터처럼 타고 다니는 빗자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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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처럼 빗자루를 탄다?’…자동차 회사의 미래 모빌리티
e-브룸은 말 그대로 움직이는 빗자루. 해리포터에서나 볼 법한 상상을 구현해 냈다. 탑승자가 인라인스케이트 모양의 신발을 신고 타는 개인용 모빌리티 이동수단이다. [사진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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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략에 차량공유 넣어달라" 차업계 제안, 정부가 거절
정부가 15일 발표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에 차량공유서비스 구체안이 검토되다가 최종단계에서 축소·생략된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공유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나올 경우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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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韓, 미래차 기술 세계최고…2030년까지 1등 국가 목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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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친환경 미래차의 모든 것’ DIFA 2019 17일 개막
전기차, 수소차 등 완성차는 물론 미래차 관련 최신기술과 부품, 융합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및 기술,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DIFA 2019’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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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사 65%는 美·獨·日… 중국 4위권 약진
CES 2019에서 독일 자동차 부품사 보쉬가 선보인 자율주행 전기셔틀버스. 보쉬는 9년 연속 매출액 기준 자동차 부품사 세계 1위에 올랐다. [사진 보쉬] 세계 100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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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세종시·LG유플 자율주행서비스 MOU
세종시·LG유플 자율주행서비스 MOU 이춘희 세종시장(사진 왼쪽)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은 29일 세종시청에서 ‘자율주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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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 자율주행 셔틀버스
대구 자율주행 셔틀버스 대구 수성알파시티에서 20일 자율주행 셔틀버스 카모(왼쪽)와 스프링카가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10월까지 시험운행을 마친 뒤 11월부터 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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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시티 시범 도로선…2년 뒤 자율주행·공유차량 씽씽
2021년부터 세종시엔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공유 차량만 운행 가능한 첨단교통수단 전용 도로가 운영된다. 개인 차량은 해당 전용 도로에 진입할 수 없다. 부산시엔 웨어러블 로봇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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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로봇 시티는 어떤 모습?…미리보는 세종ㆍ부산 스마트시티
2021년부터 세종시엔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공유 차량만 운행 가능한 첨단교통수단 전용 도로가 운영된다. 개인 차량은 해당 전용 도로에 진입할 수 없다. 부산시엔 웨어러블 로봇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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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없는 버스 3대 수성구 실제 도로 달린다"
자율주행 버스 '카모'.[사진 대구시] 운전자가 없는 버스가 신호등을 인식해 멈추고, 출발한다. 정류장에 맞춰 서서 승객을 태우고 스스로 출발한다. 전기를 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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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리스타 뺨치는 로봇 바리스타 등장, 서빙은 팡셔틀이
미래의 지구에서 식민행성으로 향하는 호화 우주여객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패신저스’. 홈스테드2 행성으로 비행 중인 우주선에는 기기 오작동으로 먼저 깨어난 두 남여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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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U+ 기술로 2021년 세종 도심에 자율주행 셔틀 운행
이르면 2021년부터 세종시 내 일반도로와 주거단지, 도심 공원에 5세대(G) 이동통신 망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셔틀 운행 사업이 추진된다. LG유플러스는 24일 오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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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종 도심에 자율 주행 셔틀 버스 달린다
━ LG유플, 세종시와 손잡고 자율 주행 로드맵 발표 이르면 2021년부터 세종시 내 일반도로와 주거단지, 도심 공원에 5세대(G) 이동통신 망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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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마트에너지타운 개발대학중점연구소 개소식 개최
스마트에너지타운에 대해서 소개중인 이영일 대학중점연구소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7월 15일(월), 테크노큐브동에서 교육부 선정 ‘스마트에너지타운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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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국내 최초 자율주행 버스 내놓은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 "자율주행 택시도 선보일 것"
"최근 자동차 양산을 시작한 베트남의 빈패스트가 1년에 쓰는 인건비는 1인당 1600만원이에요. 우리나라는 평균 7000만원이고요. 자동차 제조로는 승산이 없어요. 서비스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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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2017년 판교단지 달린다던 자율주행차 아직 ‘0’
━ 쓰레기만 뒹구는 제2판교 자율주행단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 뒤편. 자율주행차 연구소와 관제센터 등이 모인 곳이지만, 쓰레기가 뒹구는 황량한 모습이다. 뒤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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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율주행차 타보고 수소전기차 뜯어보고 미래 대세 자동차 확인한 시간
내가 타고 싶은 차, 내가 타게 될 차, 지구도 지켜주는 꿈의 자동차 소중 학생기자단은 ‘2019 서울모터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차들을 살펴보고 수소전기차에 대해 자세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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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호, "VR·모빌리티·로봇·바이오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G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한 현지에서 유학중인 석박사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LG그룹]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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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가 없네?’... 파리모터쇼 무인셔틀버스, 서울에 온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운전자와 운전장치 없는 레벨5 자율주행차 시승회가 열린다. 사진은 '2019 서울모터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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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반도체가 끌던 한국경제, 5G가 이끌 것”
황창규 KT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019 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현재 반도체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몇 년 안에 5세대(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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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반도체 5G '황의 법칙'···황창규 "곧 놀라운 미래"
“현재 반도체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몇 년 안에 5세대(G) 기반의 서비스ㆍ솔루션ㆍ콘텐트가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 ‘황의 법칙’을 만들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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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인공지능 운영 도시, 부산에 로봇과 사는 도시 만든다
세종시에 사는 나자율씨. 출근을 위해 셔틀 차량에 올라타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이 차에는 승객만 있을 뿐 기사가 없다. 셔틀은 스스로 운전하며 승객들을 회사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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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늘 거기서 사달이 난다
이동현 산업1팀 차장대우 사람들이 모두 올라타자 출입문이 닫히고 잠시 후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몇 미터쯤 갔을까. 버스는 급정거를 하더니 ‘신경질적’으로 혼을 울렸다.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