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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뜨는 그곳 '뛰는 CCTV' 켜진다…경기남부 접수한 동호회
이상동기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 등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한 달리기 동호회 수원러닝크루(SRC) 크루장 박병진(34·왼쪽) 수원남부경찰서 112상황실 관리팀 경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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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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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조선족은 다 범죄자? 편견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김숙자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이사장(63)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중앙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대림동 12번 출구에 위치한 대림동 중앙시장의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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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일파만파…40개 중국동포 단체 대표 최초 집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중국 동포 사회 모두가 합심해 똘똘 뭉쳐야 한다.”(김용선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회장) “우리 동포 사회의 힘이 약하고 역량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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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뒹굴던 곳에 꽃밭·텃밭 … 무단투기 확 줄었어요
지난해 10월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던 서울 개봉동의 한 공터를 주민들이 나서 화단으로 가꾸고 있다. [사진 구로구청] 정비 전(위)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곳이 정비 후(아래)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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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역 무료급식 … 미술로 인문학 교실
◆거창군청소년자원봉사연구소=2008년에 설립해 120여명의 청소년이 활동중이다. 명화 감상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술 작품으로 이야기하는 인문학 교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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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군’ 밤길 지키는 호남다문화 1번지
대불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이 16일 저녁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의 마트 앞에서 술을 마시던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올 4월 모범 외국인 19명을 모아 출범한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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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게 활동하는 어머니 자율방범대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우리 마을 지키기에 나선 주부들이 있다.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이다. 활동시간은 주로 인적이 드문 평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밤길이 무서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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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길형(53) 영등포구청장은 당선 결정 후 취임일(7월 1일)까지 거의 한 달 동안 빠짐없이 저녁 산책에 나섰다. 조 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정보화센터’가 비좁다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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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쇄 방화범 검거에 주민들 앞장
지난달 초부터 부산에서 차량 연쇄 방화 사건이 잇따르는 데도 경찰이 범인 검거를 하지 못하자 지역 주민들이 자율방범대를 결성,순찰 활동을 벌이는 등 범인 검거에 직접 나섰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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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지키는 일산 인라인 자율방범대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일산 신도시 호수공원 주제광장. 옆 호숫가에 남녀 3명이 위험스럽게 앉아 바람을 쐬고 있다. 이 때 '일산경찰서 자율방범대' 라고 쓴 흰색 헬멧과 T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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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에도 '여성파워' 붐
지난 15일 오후2시30분쯤 강릉시 입암동 대인 3차아파트 단지. 완장을 두른 주부 2명이 아파트를 순찰하며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었다. 지난달 결성된 이 아파트단지 주부 방범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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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지구 은빛마을 부녀 방범대 맹활약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고양시덕양구화정1동 화정지구 은빛마을 11단지 부녀회는 주부들이 주축이 된 자율방범대(대장 鄭善根.55.여)를 만들어 활동중이다.이 방범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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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일대 '관광특구지정' 타당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외국인 쇼핑명소인 이태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놓고 찬.반양론이 일고있다.용산구와 이태원지역상인들은 유성.경주같이 이태원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해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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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대표 긴급좌담
정부가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등 수도권신도시 건설초기 발표했던 각종 약속을 지키지않은데 따른 주민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자족시설유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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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근로자 방범순찰대 조직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는 현대중공업 職長들은 지역의 치안유지와 자녀들을 범죄로부터 지키기위해 방범순찰대를 결성한다.』 우리나라 악성노사분규의 진원지였던 현대중공업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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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보람상 공적내용
◎다정한 이웃상/대구 검단동 청년회/자율방범대 조직 지역치안에 앞장 대구 검단동 청년회(회장 안수호·35)는 81년 3월 25세 이상 40세 미만 70여명의 청년들로 결성돼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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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유치 총력 행정도시 탈바꿈-홍성읍 충남
『홍성 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가 통과하고 홍성-보령지구 방조제 등이 건설되는 것을 계기로 홍성읍을 명실상부한 충남서북부지역 행정·문화·교통의 중심지로 만들자.』 충남서해안지역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