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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공산당과 창업하라고?
2명은 없었고,2명은 새로 등장했다. 지난달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기념식 장면 얘기다. 없었던 두 사람은 전임 지도자인 장쩌민(江澤民)과 후진타오(胡錦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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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개인적 치유를 넘어 사회적 치유가 필요한 시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5/4f4d42d9-801c-4afd-b41e-ac2639595b72.jpg/_ir_410x230_/aa.jpg)
[삶의 향기] 개인적 치유를 넘어 사회적 치유가 필요한 시간
정여울작가 무려 1073일 동안 우리 마음 깊숙이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진실을 인양하라” “세월호 속에 아직 사람이 있습니다”는 문구를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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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정구속된 인터넷 비방 글
법원이 최근 인터넷 비방 글에 대해 강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는 판결을 잇따라 내린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6일 가수 타블로와 관련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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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위한 선제공격론 만들어 반테러 전쟁 뒷받침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8년간 미국의 외교·국방정책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친 세력이 있었다. 신보수주의자(Neo-Conservative)들이다. 약칭 ‘네오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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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새 대통령 선택 새 기준
올해는 대선의 해다. 12월이 대선인데 벌써 후보의 면면과 대중적 인기, 그리고 결과에 대한 기대 섞인 추측과 억측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대선이 아니면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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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론]무책임한 '시장방임 논리' 경계를
최근 우리 경제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28년전 유학시절이 문득 생각이 났다. 타국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감기몸살' 이라는 달갑지 않은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함께 유학갔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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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가치 불확실 시대의 교육…볼프강 브레징카
개인주의의 대두로 개성.주관이 강조되고 사고방식의 다원화가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가 문제다. 독일 콘스탄츠 대학 교육학 교수를 지낸 저자는 자유방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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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代 新인간이렇게 생각한다-긍정론
「한국인 변화하는 의식」에 관한 中央日報의 여론조사 결과는 20대의 생각과 경험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자못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그들은 반드시 결혼할 필요는 없으며(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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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산체제 과잉대립 순수한 국민평등을 저해
「로마·클럽」은 자유민주주의와「마르크스」공산주의가 모두 서로의 체제를「과잉」추구하고 양자간의 부정적 대결을 고집함으로써 순수한 국민평등을 저해하고 있다고 경고. 각국의 유력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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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이론과 현대 경제|조순
현대 경제학의 경전중의 하나인 「J·M·케인즈」의 『고용·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이 출간 된지 금년이 꼭 40주년이 된다. 1930년대의 대공황의 원인과 이에 대한 처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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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청소년문제|미「컬럼비아」대 「이라·민츠」박사 분석
5월은 청소년의 달이다. 현대사회의 급변하는 환경에 휘말려 이들이 기성사회의 재물이 되는 것을 미리 막고 보다 바람직한 성장여건을 마련해 보자는 것이다. 아직도 틀 잡히지 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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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전당 대회 개최|총재에 유진산씨 선출-「단일 지도」 당헌을 채택
신민당은 7일 서울 명동 국립극장에서 정기 전당 대회를 열어 개정 당헌에 따른 임기 2년의 당총재에 유진산 대표 위원을 재 선출했다. 총 재선거는 경쟁자가 없어 이충환씨가 유진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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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제선 고지 중턱서 「스타트」|미 대통령 선거 본 궤도에
서부 백악관 당국은「닉슨」미국 대통령이 72년 대통령 선거에 재 출마할 뜻을 7일 공식 발표했다. 「닉슨」의「스케줄」은 원래 오는 14일쯤을 발표시기로 잡고 있었으니 예상보다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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