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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도 9개월만에 퇴장…'용꿈'의 무덤이 된 보수당 대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중도 하차하면서 ‘임기 못 채우는 보수당 대표’ 흑역사가 또다시 반복됐다. 3·8 전당대회에서 당선한 김 전 대표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당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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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기후·인구 문제 다루는 싱크탱크 창립
나경원 나경원(사진) 전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포럼 창립식을 열었다. PACT는 인구·기후문제 논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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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정식인가 싶었다"…대규모 싱크탱크 띄운 나경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 부터)와 나경원 전 의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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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선대위서 발 빼나…윤석열 측 “막판 반전 가능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에 참석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안상수 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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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술은 홍준표" 규모 작은 洪캠프가 요즘 텅 빈 이유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외교대전환 공약을 발표한뒤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늘부터 정례회의는 없습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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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홍준표가 유일 대안…윤석열, 음해·모략 이겨낼지 걱정”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2일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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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그땐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이젠 승리투수 등판" [월간중앙 독점인터뷰]
“추진력은 내가 최고…상대가 누구든 이긴다” ■ “4년 전엔 어쩔 수 없이 패전처리 투수 등판, 이번엔 승리투수 되려고 등판” ■ “내 지지율이 역선택? 광주·전남 사람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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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안남은 국민의힘 경선…‘본·토·검’ 누굴 베고 누굴 살릴까
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 나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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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안철수도 땅치고 후회…경쟁력 조사 질문에 숨은 비밀
① “선생님께서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② “만약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 후보와 다음의 인물들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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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들쥐)” 비판에도 ‘윤석열·최재형’ 캠프에 이어지는 현역 러시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서 의원 영입 경쟁이 불붙기 시작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책총괄본부장에 이종배, 경제정책본부장 윤창현, 산업정책본부장 한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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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제기 민경욱-'달님은 영창' 김소연 당협위장 잘렸다
국민의힘은 민경욱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전 의원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사퇴안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스1 국민의힘이 민경욱(인천 연수을) 전 의원, 김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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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전과" 김종인 겨눈 홍준표…악연 시작은 8일전 아닌 8년전
“정치 감각과 경륜으로 봤을 때 김종인 말곤 대안이 없다.” (17일 중앙일보 통화) “인제 그만 정계에 기웃거리지 말라.” (25일 페이스북)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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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남·원·정 넘어야 산다" 평균 54세 통합당 초선의 특명
미래통합당 비공개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가한 당선자와 낙선자가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쇄신의 기로에 선 미래통합당에서 초선 당선인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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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유승민 이르면 4일 회동…이번주 보수통합 윤곽 나온다
그동안 비공개 물밑 협상을 이어가던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4~5일께 만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번에 만나면 어느 정도 결론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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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황교안, 정치가 아냐…아무리 가르쳐도 안 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전광훈 목사. [연합뉴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3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정치가가 아니다”라며 “아무리 가르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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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광훈·김문수·박태우···황교안·유승민 뺀 ‘보수’ 만났다
지난 2일 오전 전광훈 목사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하기 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함께 기독교 단체 회원과 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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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자유한국당’ 쓸 수 있나 못쓰나…오후 3시 결론
4·15 총선 정당 명칭 '비례' 사용불허 시사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왼쪽부터), 이채익 의원,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 김영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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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노무현 “통치철학 따라야”…송광수 “참 어려운 일 많겠구나”
━ 또 도진 법무장관·검찰총장 충돌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인사 문제로 충돌했다. 추 장관은 ’검찰총장이 (의견개진) 명을 어겼다“고 주장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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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출신 총선行, 바보들의 행진·무능 계속, 심판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은 7일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대거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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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온몸으로 문희상 막은 이은재, '동물국회' 재연된 본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열린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의장석으로 향하는 도중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장석으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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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만날 밖에 나와 싸우려면 국회의원 뽑을 필요 있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재오 국민통합연대 창립준비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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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노재봉·김경한·윤증현…보수 500명 ‘국민통합연대’ 창립
박관용, 노재봉, 김경한, 윤증현. 보수 진영 인사 500명가량이 이름을 올린 ‘국민통합연대’가 23일 오전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목표는 보수 진영 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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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연대' 띄운 홍준표·이재오···보수 분열 불씨 우려도
보수 진영 인사 500명가량이 이름을 올린 '국민통합연대'가 23일 오전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목표는 보수 진영 통합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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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홍준표·이문열 등 보수 500명 ‘국민통합연대’ 23일 출범
지난 10월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제3차 범국민투쟁대회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재오 전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