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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 후보에 전 정권 실세 숨어있다... 최고위원, 5선 의원, 전 국정원장 주장은?
군소후보 토론이지만, 군소후보가 아니었다. 2~3년 전만 해도 정권의 최고 실세였던 사람들이 기호 6~15번 사이에 숨어있다.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 오영국 경제애국당 후보,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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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삼국지…각 후보의 전력은 누가 앞설까
AD 2016년(대한민국 정부 68년).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천하가 어지러워지고, 청와대의 권위와 실권도 땅에 떨어지자 난세의 혼란을 바로잡고자 국회는 탄핵 격문을 붙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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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D-15…대선후보들, 선거 보름 앞두고 전국 곳곳서 '집중유세'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대선후보들은 이날도 전국 곳곳을 오가며 유세를 펼친다. 전날 120분간 진행된 TV토론에서 치열한 공방과 토론을 벌였던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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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선 후보 5인의 새로운 한 주
━ 대선 후보 5인, 오늘 일정은? [국회사진기자단]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5당의 대선 후보들의 한 주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다음은 기호 순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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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대기업에 기술 빼앗긴 중소기업에 직접 고발권 주자
━ 여시재 대선 정책 포럼 재단법인 여시재가 23일 서울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서 개최한 ‘한국 사회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콘퍼런스.’ 혁신가 100여명이 대선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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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가 100명, 대선 주자에게 "국가 전체를 '혁신의 놀이터'로 바꿔달라" 요구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제, 창업 초기 사무공간 제공, 과학기술의 역할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 구성’. 적어도 이 세 가지 제안은 차기 정부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 23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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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문ㆍ안 대선 후 힘 합칠 것...우파, 안철수 안 찍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안철수 후보당이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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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홍준표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 ‘홍찍문’?
“홍준표를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 _박지원·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9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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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D-18, 대선후보들 시·도 오가며 강행군…21일 대선후보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21일 표심을 향한 강행군을 이어간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벽보 부착을 시작한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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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4월 17일 공식 유세
17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첫 집중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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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군단 누구? 文은 안희정 아들, 安은 손학규가 총대
한 때의 적이 든든한 우세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역대 대선때마다 경선후유증으로 인해 패자 혹은 비주류측은 뒷짐지고 선거전을 수수방관하는 예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대선의 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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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자체조사 20% 지지" 발언,선관위가 조사 착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여론조사 공표기준 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홍 후보가 18일 부산 서면시장 유세가 끝난 뒤 “자체 조사 결과 (나의) 지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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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보다 대구에서 환영 받은 안철수…"김정은이 저를 두려워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호남 보다 대구에서 오히려 더 환영을 받았다. 안 후보는 18일 오후 1시30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다. 안 후보가 도착하기 10분 전부터 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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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가 安처럼 돈 있으면 대통령 출마 안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18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저는 그런 돈이 있으면 대통령 안 나온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서면시장을 찾아 "그거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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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찍문’에 흔들린 홍준표...‘홍찍자’로 반격
자유한국당 선대위 당직자들은 '홍찍자'로 명함을 전면 교체했다. 박성훈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홍찍자’를 연일 외치고 있다. ‘홍찍자’는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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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홍준표 후보의 공식 유세 첫 날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 경매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강정현 기자], [뉴시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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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바다 건너…주요 대선후보 18일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18일 전국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나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제주도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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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세월호 이제부터가 시작
━ 1. 해수부,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계획 발표 17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 내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세월호 선체 위아래를 오가는 작업자들이 분주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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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5곳 누빈 홍준표, 서울 수복 외친 유승민, 노동현장 찾은 심상정
서울 가락시장, 대전 역전·중앙시장, 대구 칠성·서문시장.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7일 누빈 주요 시장이다. 이날부터 양일간 방문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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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우파 분열돼 3번 찍는 어리석은 짓 말아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첫 집중유세에 나섰다. 사진 프리랜서 공정식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 선거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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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트럼프도 트위터로 대통령 돼…SNS 믿고 전파할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첫 집중유세에 나섰다. 사진 프리랜서 공정식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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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내가 집권해야 박근혜 재판 공정해져" 외친 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17일 전통적으로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에서 첫 집중유세를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에서 홍 후보는 탄핵의 부당성을 집중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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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집권하면 여론조사기관 2곳 문 닫게 하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첫 집중유세에 나섰다. 단상에 오른 홍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대선에 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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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시장, 또 시장…'서민'외치며 이틀간 시장만 9곳 가는 홍준표
'서민 대통령'을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초반 일정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방문하는 시장만 해도 9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