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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임기 연장 생각 안 해…4월 이후 자연인 돌아갈 것”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열린 지방의회의원 비대면 온라인 연수에서 특강하고 있다. 뉴스1 김 위원장은 대구지역 탈당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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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일본 합작 유전 개발|황해·동지나해서 한창
중공과 일본이 세계지도상의 황해와 동지나해(물론 우리 지도상의 서해와 남해도 이 안에 포함된다) 일대의 광범한 해역과 대륙붕을 본격적으로 합작 개발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비상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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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의 공동개발
한일대륙붕 공동개발 협정비준서 교환의 전제가 된 일본의 관계국내법이 14일 일본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 달 안에 비준서의 교환을 거쳐 한일간 남부대륙붕 공동개발협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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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 득과 실을 가려보면…|「기능직 3년 연장」계기로 고개드는 현실화론
정부는 시급한 기술인력의 확보를 위해 1차적으로 55세 이하 기능직의 정년을 3년씩 일률적으로 연장했으나 곧 전체 공무원의 정년 연장문제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년 연장론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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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상의 문제점
협정이 비준된다고 보더라도 협정안에 문제는 남아있다. 한일공동개발계획은 『해저자원의 합리적인 공동개발』에 대한 최초의 국제적 선례로서 내용에 미비점이 허다하다. 그 예로 이 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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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의 단독 개발
요즘의 한일관계는 일본의회의 한일대륙붕협정 비준 전망을 비롯해 생사류「쿼터」 협상 결렬, 일본의 가중되어 가는 수입규제와 일본내 반한 단체의 극성스런 움직임 등 불안 요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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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협정 반대
【동경16일 합동】한일대륙붕 협정의 국회비준문제에 있어 지금까지 자민당과 공동보조를 취해오던 신자유「클럽」은 15일 하오 양원의원 총회를 열고 당의태도를 돌변, 이번 국회에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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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묘한 한국 입장
12해리 영해 및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의 시급함을 인정하면서도 우리 정부가 여타 연안국들과는 달리 쉽사리 태도결정을 못하는 것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주변국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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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양법 질서
당초 예정을 앞당겨 2일「뉴요크」에서 개막한 제3차「유엔」해양법회의 제5기 회의는 새로운 해양법질서를 하루빨리 수립하려는 국제사회의 열망을 반영한 것이다. 이런 속도로 회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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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역 2백 해리
오는 8월2일 「뉴요크」에서 열릴 제3차 「유엔」해양법회의 제5기 회의는 새로운 해양법 질서를 하루 빨리 수립하려는 국제사회의 열망의 표현이다. 원래 내년에 열기로 했던 제5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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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륙붕협정 금회기 내 비준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정부·자민당은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 비준안을 5월 24일로 끝나는 이번 국회 회기 중 최소한 중의원에서 만이라도 통과시키기 위해 오는 7일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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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협정 금회기 내 비준 안되면 한국서 단독개발 가능성
【동경27일 동양】일본 외무성은 1월말로 만 2년을 맞이하는 한·일 대륙붕협정이 이번 국회에서도 비준되지 않을 경우 한국측은 일방적으로 이 해역(7광구)에서의 자원개발을 진행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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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계열별 신입생모집
74학년도부터 실시될 서울대학교의 계열별 학생모집 및 교과과정 전면 개편안의 발표는 한국의 고등교육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개편안의 골자는 ①신입생의 학문계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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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석유 한·일 공동개발 협의
석유가 많이 매장된 것으로 조사된 제주도 남방 대륙붕 제5광구일부와 제7광구 대부분에 대한 한·일간의 공동개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양국 실무자 회담이 5일 하오 외무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