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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시베리아 강줄기를 역류시킨다|운하로 연결 중앙아시아 사막을 옥토로|완공되면 식량 자급자족 가능
소련은 시베리아를 지나 북극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들을 역류시켜 시베리아의 동토와 중앙아시아의 사막을 옥토로 바꿔 세계 최대의 식량기지를 만들기위한 야심에 찬 계획을 추진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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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세금 움츠러들 가계
내년 세수계획도 매우 의욕적이다. 물가가 오른 만큼 봉급자 세금은 줄여 주는 물가조정 감세도 안 한다. 정부에서 쓰는 것 보다 거두는 것을 훨씬 많게 하여 8천7백91억원의 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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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동결과 재정의 효율성
84년도 예산안이 흑자예산으로 확정되어 정부의 긴축재정 방향을 재확인했다. 새해예산안은 세출부문이 올해수준과 같은 10조4천1백67억원, 세입은 10조9천6백67억원으로 편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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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5천1백70억 예산안 풀어 - 세금
나라살림이 사상최초로 10조원을 넘게되었다. 10조5천1백70억원의 83년 예산안은 앞으로 국무회의와 국회심의가 남아있지만 크게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다. 83년 예산안을 통해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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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담세율 21%로 늘려
정부는 5차계획기간중 재정운용의 중점과제를 사회개발과기본수요충족에 두고 방대한 재원조달을 위해 현재 GNP의 18?4%인 조세부담율을 86년에는 21%까지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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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민 담세액 1인당 10만 4천 원
내년 중 국민 한사람이 물어야할 세금은 내국세 7만 2천 4백 17원, 관세 1만 7천 3백 19원, 방위세 1만 4천 7백 28원 등 모두 10만 4천 4백 64원으로 올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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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78심의
경제현상의 계비적파악에는 불가피한 한계가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것도 정도 문제지 일국의 예산규모를 확정하는데 까지 막연한 개연성에 주로 의존한다면 그것은 「전근대적」 이라는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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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급팽창…인플레 압력가중|올 들어 4 월까지 991억원 늘어, 작년 동기 비 2.5배
통화정세가 계속 팽창기조로 치닫고 있는데도 재정·외환부문에서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못한 채 각부문의 타성적인 확대정책만 계속 추구되고 있어 올해 물가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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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내국세 천3백억 증수
국회는 13일 운영·문공·교체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를 열어 2천3백38억원을 늘린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에 착수했다. 국회는 이번주 안에 예심을 끝내고, 내주에 예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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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 규모 328억원 증가|「1·14 조치」 따라 8,805억원으로
「1·14조치」에 의해 소득세 및 통행세 부문의 세입이 감축됐으나 주세, 석유류세, 사치성 물품세의 인상으로 올해 예산은 당초 8천4백77억에서 3백28억원이 증가된 8천8백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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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의 석유 충격파
석유파동으로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 나라는 석유의 99.6%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이다. 그런데 일본 경제에의 경사도는 한국이 가장 높다. 통상·자본 협력·관광 수입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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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 내용과 문제점을 간추린 「시리즈」(2)|조세(상)
내년도 세입예산에서 내국세와 관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의 74.8%에서 76.1%로 1.3「포인트」가 높아지게 됐다. 여기에 광의의 조세로 간주되는 전매익금의 전입까지 합치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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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의 내국세 징수목표 GNP 상승률만 증액책정
정부는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내국세 징수목표를 과거처럼 물가상승율, 행정개선에 의한 자연증수 등을 고려치 않고 단순히 GNP 성장률만큼만 늘려 잡는 문제를 검토중이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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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 물품세 대폭 증수|올해보다 41% 증액|갑근세
정부는 금년 (1차추경기준) 보다 36%(7백42억원)가 늘어난 70년도예산상의 내국세세목별징수계획을 확정하고 특히 갑근세와 물품세에서 각각1백억원이상씩을 증수, 충당토록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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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안」 강행방침|새해 예산 2천2백억 상회
정부는 각계의 심각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재무부가 성안한 세제개혁안을 큰 수정 없이 밀고 나가 당초예정대로 2백억원의 개혁에 의한 세수증가를 기하여 68연도에 내국세로 1천4백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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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규모 2천2백억 선
68연도 예산안은 정부·여당의 협의가 아직 매듭을 짓지 못해 그 최종적인 결말이 17일께나 이루어질 것 같다. 현재 경제기획원의 최종안과 공화당의 주장과는 총 규모에서 61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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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출제입」|새해 내국세 1,500억의 의미
예산당국이 설정한 68연도 내국세 징수목표 1천5백억원은 『절실한 필요성과 징수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아울러 지닌 수치. 그 만큼 불가피한 세출 수요를 최소한으로 억제, 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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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세정책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에 있는 새해 예산안에 있어서는 국민의 조세부담이 급격히 증대하고 있다. 즉 일반재정부문세입 총액1천6백44억원중 주세수입은 그 65.5%인 1천76억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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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상한선 5백56억 수
김정렴 재무부장관은 22일 하오 국회 재경위원회에서 『정부는 내국세 증수 7백억원 내시액을 국회가 총예산안에서 결정한 세수상한선 5백56억원으로 내리도록 하겠으며 만약 세금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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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원선으로 축소
민중당은 66년도 총 예산의 규모를 l천억선으로 줄이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국회 예결위의 예산 심사에서 수정안 공세를 통해 반영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12일 상오에 열린 민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