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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자기·향초·화분 … ‘온리 원’ 나만의 생활용품 내 손으로
━ 공방 찾는 모바일 세대 화분 등 다양한 물건들이 보자기로 포장된 모습.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립·클래스101·솜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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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건강식품 홍삼
주부 박태희(42·광진구 광장동)씨는 최근 중학생 딸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해 걱정이 많다. 몸이 약해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 살다시피 하는데 혹시 신종 플루에 걸린 건 아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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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값 서울서 도심권만 올랐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한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집값이 오른 곳은 세 곳이다. 올 1~11월 서울 집값은 평균 1.3% 하락했지만 광진구는 0.7% 올랐고, 중구(0.6%)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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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지막 분양물량을 노려라
최근 정부의 '11ㆍ3' 대책으로 인해 전매제한이 완화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수도권 분양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앞으로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민간택지 대부분 물량들이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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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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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여경협 회장에 이영숙씨 外
***여경협 회장에 이영숙씨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숙(69.사진)코모도호텔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녹십자 부회장에 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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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당연설회] 4월 11일
◇ 민주당〓▶서울 종로(오후5시 창신초교).중(오후6시 신당동로터리).송파갑(오후3시30분 신천역사거리).강동갑(오후3시 길1동 청해수산앞).중랑을(낮12시 신내2동 신아타운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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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6만가구 단수…더위·황사 겹쳐 '水難'
서울 강북지역 8개구 46만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21일 곳곳에서 '수돗물 대란' 이 벌어졌다. 미리 예고되긴 했으나 서울시가 이날 오전9시부터 22일 밤12시까지 3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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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하나로통신,서울이동통신,제일은행 外
◇ 하나로통신 ^사업담당 부문장 朴在天 ◇ 서울이동통신 ^기술개발본부장 尹彰鏞 ^경영지원본부장 張基燮^영업본부장 裵宰鉉 ^기획실장 崔相彬 ◇ 제일은행^중부영업본부장 陸英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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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호스트바에 청년 “송출”/13명넘겨 한국여성등 술시중 들게해
◎브로커등 셋구속 치안본부는 31일 체격이 건장한 20대 청년들을 일본 호스트바에 취업시키거나 천리교 성지순례단을 위장,국내 여성들을 일본술집에 취업시켜온 해외취업브로커 김상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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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치지구 52곳 건축규제 해제|서울시, 공원예정지구 12곳도 함께 풀어
서울시는 25일 18개지구 52개소의 풍치지구와 어린이공원 예정지역 12개소를 규제에서 풀기로 하고 주거지역중 풍치가 좋은 평창동 3개소 5만2천7백4평방m는 풍치지구로 묶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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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무방비…가내 수공업체|의류공장불 8명 숨져
주택가의 가내 수공업공장이 화재에 무방비다. 불이 잘 나고 났다하면 별것 아닌 불에 뜻밖의 인명피해가 난다. 21일 새벽 서울 신당동 제품공장의 불도 8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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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길 윤? 회사원 등 3명 사망
【경주=연합】10일 상오 9시50분쯤 경북 경주시 조양동 육교입구에서 불국사를 떠나 경주시내로 들어가던 경주코오롱호텔소속 로열승용차 (운전사 정동관·31)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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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통행 방해했다"|헌혈계몽요원 즉심
서울 중부경찰서는 19일 행인에게 가두헌혈을 권유하던 중앙적십자혈액원 헌혈계몽요원 박주자양(21)과 맹필수양(21) 등 2명을 경범죄처벌법1조24호(불안감조성) 위반혐의로 즉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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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도 조사 지점
▲서울여대 앞·공릉동·상계동·쌍문동 부근(이상 도봉구) ▲면목여·중·전농동·한독약품·홍릉 부근(이상 동대문구) ▲광장·송정·자양·화양동(이상 성동구) ▲방배·봉천·상도동(이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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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업종 7,697곳|정기 휴업일 확정
서울시는 28일 소비절약 시책과 관련, 시장·백화점·주유소·방앗간·도축장 LPG충전소등 7개업종 7천6백97개소의 정기 휴업일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백화점은 매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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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많은 13개동 분동|14동 신설 1동은 없애
서울시는 23일 총리실 승인을 받아 인구가 너무 많은 성동구 중곡1동등 13개동을 본동, 14개동을 늘리고 인구가 적은 서대문구령천동을 폐동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행정동수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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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공중살포
서울시는 해당지역주민들에게 당일▲장독을 덮을것▲양봉 및 양어장의 특별주의▲식품점및 가정에서는 음식물등을 옥외에 노출 시키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공중살포 계획은 다음과같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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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7백 만원 어치 주인 집 병풍 등 훔쳐
서울 종로경찰서는 29일 주인집 병풍 등 싯가 7백 만원 어치를 훔쳐낸 가정부 정순자양(23·서울 성동구 논현동168의1)을 특수 절도 혐의로, 정양이 훔친 물건을 산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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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동심-각급 학교들 약속 어긴 "운동장 개방"… 방과후면 교문 닫아
속 좁은 학교당국의 처사 때문에 어린이들은 학교운동장에서도 마음놓고 뛰어 놀 수가 없다. 전국의 시·도 교육위는 학교운동장을 방과후 놀이터로 개방,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뛰어 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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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개 행정동 조정
▲위는 법정동명=아래는 이번에 조정된 행정동장 3백6개(법정동이 행정동의 관할구역이 된다) 미아동의 경우 법정동은 미아동 하나이나 행정동은 제10동까지 있다. ▲청운동 신교동 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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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한 남녀자살
【제주】서울성속동구상주십리 한규성씨(22)와 신당동 백영자양(21)이 4일 하오5시30분쯤 북제주군구좌면동금령리 속칭「괴뇌기」들판에서 변시체로 발견됐다. 사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