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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어 놓친 음바페…이젠 PSG 떠나 레알?
킬리안 음바페 월드클래스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6)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적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이하 PSG) 유니폼을 벗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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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매일 10L 물 마시던 英남성, 당뇨 아닌 '이 암' 이었다
뇌종양 진단을 받은 조나단 플러머. 사진 영국 뇌종양 연구 단체 갈증으로 매일 10리터(L)의 물을 마셔 당뇨병을 의심했던 영국 남성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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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라톤 아이콘’ 전신마비 장애인, 아버지 따라 하늘로
2014년 4월에 열린 제 118회 보스턴 마라톤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팀 호이트. 홈페이지 캡처 전신마비 장애에도 휠체어를 밀어주는 아버지와 함께 마라톤에 도전하며 수많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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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눈 와도 365일 달렸다…15억 자선기금 모은 위대한男
영국의 50대 남성이 2022년 한 해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BBC, 가디언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북서부 컴브리아주 클리터무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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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MS·페이스북도 '진심'인 메타버스, 미래는?
■ Editor's Note 「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 두 회사가 2021년에 선택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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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형' 따라 우주 간다…베이조스를 '동생 바보'로 만든 이 남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다음달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날 친동생 마크와 찍은 사진. 자선 단체에서 일하는 마크는 의용 소방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프 베이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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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0년 전 석해균 선장 구출···아덴만 여명작전 긴박했던 순간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안심하십시오!” 10년 전 아덴만에 울려 퍼졌던 외침이다. 지난 21일은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10주년이었다.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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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수영복 입고 도심 질주하는 '산타 스피도 런'
맹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영복 차림으로 도심을 질주하는 산타들이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수영복과 산타복장으로 도심을 달리는 '산타 스피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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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기부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인생 굴곡 겪은 엔젤리나 졸리 기부와 나눔…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 모으고 기부하게 하는 유대인들 지난해 1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미국 영화배우 엔젤리나 졸리가 요르단 마프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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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런 산타 본 적 있나요? 스키·스쿠터 타는 별별 산타
산타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불우아동 돕기 자선모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AFP=연합뉴스] 12월 첫 주말 지구촌 곳곳에서 산타 할아버지들이 총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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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미래 사회 의사 역할도 달라질 것…다양한 '딴짓' 통해 길 찾아 가죠
자기주도진로 인터뷰 - 최석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20~30년 후 의사라는 직업은 과연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직업으로 남아있을까요. AI(인공지능)가 질병을 진단하고 로봇이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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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말하는 앞으로 30년 성공 비결 3가지…여성, 청년 그리고 이것
“‘괜찮은 기업’이 아니라 ‘완벽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여성을 많이 고용하라. 미래가 걱정된다면 청년을 더 많이 고용하라.”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이기려는 건 어리석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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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평창에 내민 따뜻한 손... 홍명보 자선경기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 도중 열린 번외 이벤트에서 이근호(왼쪽)와 이봉주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서 착안한 달리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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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카메라맨이 뽑은 로열패밀리의 16개 장면
영국 왕실 전속 사진작가인 크리스 잭슨. 영국 왕실 전속 카메라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잭슨. 지금까지 엘리자베스 여왕과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해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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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어린이 돕기 위한 레이스 1만명 참가 … 5억원 모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브앤레이스’ 자선달리기 대회를 지난 5일 서울상암월드컵 평화 광장에서 개최했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브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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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 달리기 교사'로 나선 '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
우사인 볼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크리켓 선생님으로 나섰다. 호주의 크리켓 선수들을 대상으로 '달리기 교실'을 연 것이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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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국민 왕세자빈” … 윌리엄·해리 곁에 살아 있다
다이애나가 1987년 8월 스페인 마요르카섬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어린 윌리엄과 해리 왕자와 함께 왕궁 앞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AP=연합뉴스]31일(현지시간) 사망 20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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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 손 잡고 노숙인 찾던 다이애나, 영국 왕실을 살리다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사망 20주기를 맞아 그가 영국 사회에 남긴 유산이 재조명되고 있다. 찰스 왕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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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트레일워커’ 100km 완주하며 ‘인생 기부’
5월 신록이 피어나는 자연 속을 걸으며 기부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다. 100km를 38시간 안에 완주하는 만만치 않은 코스여서 해외에서는 ‘인생기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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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드러난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의 과거
1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선 부활절 행사가 열렸다. 정식 명칭은 '백악관 달걀 굴리기(White House's Egg Role)'. 대통령 부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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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 저커버그 “대선 출마 계획 없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대선 출마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저커버그는 24일(현지시간) 미 온라인매체 버즈피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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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나이키 성공 밑바탕엔 ‘무작정’ 정신
슈독-나이키 창업자필 나이트 자서전필 나이트 지음안세민 옮김, 사회평론552쪽, 2만2000원각종 시험 합격에 필요한 선행 과제 중 하나는 합격 수기를 읽어 보는 것이다. 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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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차례 마라톤 풀코스 달린 사나이
401일에 걸친 마라톤을 마무리하고 영국 브리스톨 결승선을 통과하는 벤 스미스. [사진 데일리메일]401일 동안 401차례 마라톤을 했다. 달린 거리만 1만6920㎞다.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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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일 동안 매일 마라톤 한 철인 "왕따 해소 위해 뛰었다"
401일간 이어진 마라톤을 마치고 5일 영국 브리스톨 결승선을 통과하는 벤 스미스. [사진 데일리메일]401일 동안 401차례 마라톤을 했다. 1만6920㎞다. 영국 런던에서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