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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총선 7일부터 4黨 TV 정책연설

    『유권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라.』 7일부터 시작되는 4.11총선 TV방송연설을 앞두고 신한국당.민주당은 일일극을 좋아하는 주부들을,국민회의.자민련은 뉴스를 주로 보는 남성및

    중앙일보

    1996.04.05 00:00

  • 방송작가 이금림.김정수씨

    맞수끼리의 대결에서 느껴지는 팽팽한 긴장감은 보는 사람에게 짜릿한 희열을 준다.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술이 타고 피가 마르는 법.더구나 평소에는 둘도 없이 다정하고 또 존경하는

    중앙일보

    1996.03.31 00:00

  • MBC '자반고등어' 김수미

    봄날의 설렘은 여자의 나이를 묻지 않는 법이다.「일용엄니」 김수미가 모처럼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야한 옷」을 차려입고 따스한 햇살아래 포즈를 취했다. 『드라마 전쟁중이에요.친정격

    중앙일보

    1996.03.27 00:00

  • 방송사 봄개편 오전방송 연징이후 2주간으 TV모니터

    지난 4일 방송3사가 일제히 봄개편을 단행한지 2주일.TV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우선 눈에 띄는 것은 평일 아침 TV를 2시간 더 보게됐다는 것과 KBS 『바람은 불어도』가 독

    중앙일보

    1996.03.18 00:00

  • MBC"자반고등어" 막내딸 우희진

    사슴처럼 겁먹은 눈.해맑고 여려보이는 얼굴.녹화중간 잠시 틈을 낸 우희진(21)은 짙은 분장만 빼면 여느 평범한 여대생과꼭같은 모습이다.화려한 외모와 번듯한 수사로 남의 시선을 잡

    중앙일보

    1996.03.12 00:00

  • MBC "96 MBC 우리들의 스타"

    □…MBC-TV 『96 MBC 우리들의 스타』(저녁6시)=4일부터 시작되는 오전 방송시간 연장(오전10시부터 낮12시까지)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각 프로그램의 새 출연자들이 꾸미

    중앙일보

    1996.03.02 00:00

  • 일일극 자존심 대결 후끈

    12년만에 일일극 부활을 선언한 MBC와 이를 따돌리고 아성을 지키려는 KBS의 밤8시30분 황금시간대 경쟁이 뜨거워지고있다. KBS-1TV는 3월말로 끝나는 인기드라마 『바람은

    중앙일보

    1996.02.25 00:00

  • MBC 봄철 대개편 인기 독점 프로 KBS에 맞대응 편성

    「전면적인 대개편,공격목표는 KBS.」 KBS의 시청률 독식으로 침체의 늪에 허덕이는 MBC가 이같은 구호아래 다음달 4일 봄철개편을 단행,대반격에 나선다.현재 인기프로 톱10을

    중앙일보

    1996.02.11 00:00

  • 당도높은 장십랑이 가격 높아

    ○…햇배가 시장에 모습을 보여 가을이 왔음을 실감나게하고 있다.아직은 물량도 적고 값도 비싸지만 가을의 전령같은 배를 장바구니에 담는 주부들이 적지않다. 이즈음 가락시장이나 남대문

    중앙일보

    1994.09.01 00:00

  • 드라마

    □…SBS-TV 창사특집 『관촌수필』(1일 밤9시50분)=옹점은 고등어 자반에 참기름을 두른 신김치를 음식상에 올려놓았다가 시아버지 금돌에게 손이 헤프다며 잔소리를 듣는다. 탁보는

    중앙일보

    1993.02.01 00:00

  • 수입생선 밥상 오른다

    ◎물가 잡으려 고등어등 들여와/국산보다 값싸도 인기는 없어 스코틀랜드산 고등어,중국산 조기,뉴질랜드산 전갱이,포클랜드산 오징어­. 올들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수입생선들이다. 국내

    중앙일보

    1991.04.23 00:00

  • 햇멸치 본격 출하…값도 내림세

    햇멸치가 한창 나오고 있다. 건어물 집산지인 중부시장에는 여름철 어획기를 맞아 건조멸치가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것은 제법 맛도 들어 있고 값도 싸서 밑반찬 장만에 좋

    중앙일보

    1990.08.10 00:00

  • "우리는 정겨운 이웃사촌"|영호남이 따로없는 「화개」장터를 가다

    지리산 끝줄기 형제봉등성이서부터 퍼져난 햇살이 산자락 갈피로 스며내리며 강안개를 걷어내기 시작했다. 삐그덕, 삐그덕, 나룻배가 움직일 때마다 유리알같이 투명한 강물은 찰찰찰 뱃전에

    중앙일보

    1987.12.30 00:00

  • (17)

    쾨쾨한 냄새가 풍기는 10평남짓한 방. 칸막이가 된 20여개의 책상에는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과 머리를 대고 옆드려 잠이 든 학생이 반반이다. 난로위에는 라면끓는 소리가 방분위기에

    중앙일보

    1978.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