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말말말] '첫단추 잘못 끼운 빗나간 딜' 外

    ▷ "센터링도, 헤딩슛도 심지어 골키퍼까지도 대통령이 혼자 하려 하고 있다. " - 한나라당 이원복 의원, 대통령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전반적인 조화를 추구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중앙일보

    1999.07.08 00:00

  • [말말말] '비판을 비난, 잘못은 소신으로 착각' 外

    ▷ "오만에 빠지면 그 어떤 비판도 비난으로 들리고, 독선에 빠지면 그 어떤 잘못도 소신으로 착각한다. " - 자민련 박태준 총재, 위기의 본질은 민심의 흐름을 가볍게 여겼던 우리

    중앙일보

    1999.07.02 00:00

  • [말말말] '첫단추부터 다시 끼워야' 外

    ▷ "일단 나무가 살고 봐야 새 꽃이나 열매가 생길 게 아니냐. " - 총리실 한 고위 관계자, 공동정권이 허물어지면 내각제도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 "취임일 새벽의 마

    중앙일보

    1999.06.26 00:00

  • [말말말] '휴전선도 협의 가능하단 얘기냐' 外

    ▷ "국방장관이 'NLL사수' 를 외칠 때 외교통상장관은 'NLL협의용의' 를 외치고 있다. " - 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 대북정책에 대한 정부 부처간 혼선을 지적하며. ▷ "

    중앙일보

    1999.06.21 00:00

  • 여야, 국조권 범위놓고 충돌

    여권이 검찰의 조폐공사 파업유도 의혹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요구한 국정조사권 발동을 전격적으로 수용했다. 이에 따라 '옷 로비 의혹 사건' 이후 계속된 여야의 대치는 새로운 국면으로

    중앙일보

    1999.06.10 00:00

  • [말말말] 'MBC사태에 경찰이 덴 모양' 外

    ▷ "서상목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은 범인은닉행위이자 증거인멸행위다. " - 한국전자언론인연합, 국가 및 여야 의원 10명을 상대로 서울지법에 낸 손해배상소송 소장에서. ▷

    중앙일보

    1999.05.13 00:00

  • [말말말] '한 직장 사람과 성관계 안좋다' 外

    ▷ "여의도의 한강물은 송파로 거슬러 흐르지 못한다. " - 국민회의 김현미 부대변인, 한나라당의 12일 여의도 집회는 이회창 총재가 출마하는 송파구 유권자의 심금을 울리지 못할

    중앙일보

    1999.05.11 00:00

  • [말말말] ' 평 너무 나쁘면 작가 놀란다' 外

    ▷ "시인이나 소설가가 별 의미 없이 쓴 작품에 대해 평론가들이 너무 많은 평을 늘어놓으면 쓴 사람이 놀란다. " - 한나라당 신경식 총장, '내각제 검토 발언' 을 너무 심각하게

    중앙일보

    1999.04.26 00:00

  • [말말말] '남 일 같지 않아 반대표 던졌을 것' 外

    ▷ "대통령은 재임시 업적으로만 말하는 것이다. " - 자민련 김창영 부대변인, 김대중 대통령을 '독재자' 로 지칭한 YS의 통영발언에 대해. ▷ "내가 좀 다혈질이긴 하지만 탄핵

    중앙일보

    1999.04.08 00:00

  • [말말말]'여론은 무심하나 약속은 영원' 外

    ▷ "대한민국은 IMF 우등생 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 -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 김대중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한 논평에서. ▷ "여론은 바람처럼 무심하나 약속

    중앙일보

    1999.02.25 00:00

  • [98 쏟아진 말말말]여야 대표선수 입심 대결

    정치판에서 '말' 의 우선권은 야당에 돌아가게 마련. 한나라당에선 박희태 (朴熺太) 총무와 장광근 (張光根) 부대변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張부대변인의 경우 중앙일보의 '말말말'

    중앙일보

    1998.12.29 00:00

  • [98 쏟아진 말말말]말로 본 정치

    ◇ 사정 = 9월부터 본격적으로 휘몰아친 사정태풍에 한나라당 정형근 (鄭亨根) 의원은 "사람을 많이 잡아들여 무인사화 (戊寅士禍) 라고 부른다" 고 비난. 김광원 (金光元) 의원은

    중앙일보

    1998.12.29 00:00

  • “내각제 내년 이른봄 공론화”자민련 김용환 부총재

    자민련 김용환 (金龍煥) 수석부총재는 17일 "내년 이른 봄 적당한 시기에 내각제 공론화를 시작할 것" 이라며 "일정은 1년 전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후보단일화 합의당시 합의문에 나

    중앙일보

    1998.12.18 00:00

  • [말말말]“놀부도 반성하면 행복해야”이부영의원

    ▷ "놀부도 반성하면 흥부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흥부가 잘 살게 됐다고 놀부처럼 행동한다면 결국은 놀부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 - 한나라당 이부영 의원, 대정부

    중앙일보

    1998.11.14 00:00

  • [말말말]“초등학생이 박사학위 심사”최장집 교수

    ▷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고 전문성도 갖추지 않은 기자들이 학계의 '시니어 (중진)' 를 판단하는 것은 초등학생이 박사학위를 심사하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 " - 최장집 고려

    중앙일보

    1998.10.26 00:00

  • [말말말]“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 "앞으로 특별한 상황변화가 없는 한 새로운 실업대책이 발표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제는 기존의 대책들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하는 일만 남았다. " - 이기호

    중앙일보

    1998.10.12 00:00

  • [말말말]“요즘 정부가 기업에 큰 부조”김대통령

    ▷ "절대권력이란 김영삼 전대통령때까지만 가리키는 것으로 봐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자민련과 나누고 있으니 절대권력으로 볼 수 없지 않은가." - 국민회의 당직자, 김종필 총리

    중앙일보

    1998.09.29 00:00

  • [말말말]'국회불참의원은 15대로 끝' 外

    ▷ "마치 내가 검찰에 나가지 않으려고 단식을 하는 것처럼 보도하는 언론을 보고 있는 것이 배고픔보다 더 고통스럽다. " - 단식중인 이기택 한나라당 전총재권한대행이 이한동 전부총

    중앙일보

    1998.09.26 00:00

  • [말말말]“은행장들이 못 알아듣다니”

    ▷ "다들 일류대학을 나온 은행장들이 내 말뜻을 못 알아듣겠다는 게 말이 되는가. " -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 금감위의 구조조정 방침이 명시적이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은행들의 불만

    중앙일보

    1998.09.19 00:00

  • [말말말]“언 밭에 오줌누면 거기만 녹을 뿐”

    ▷ "강단에서 정치학을 가르친 대학총장 출신까지 가담한 정치사기의 극치다. " - 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 국민회의에 입당했던 국민신당 의원이 국고보조금을 타려고 국민회의를 탈당

    중앙일보

    1998.09.16 00:00

  • [말말말]“사정은 사정 봐주면 실패”

    ▷ "부산 '초원복집' 사건에 연루된 후 수사정보기관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체험했을텐데도 또 다시 이런 행동을 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 - 검찰, 박일룡 전

    중앙일보

    1998.09.08 00:00

  • [말말말]“서울대병 사라질지 의문”

    ▷ "빅딜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 - 이규성 (李揆成) 재정경제부 장관, 5대그룹 구조조정이 국민들의 기대에 못미친 데 대해. ▷ "고등학교에서 서울법대병과 서울의대병은 없어

    중앙일보

    1998.09.07 00:00

  • [말말말]“나부터 농성하고 싶은 심정”이기호 노동

    ▷ "비록 최소한의 인원이지만 노조가 어렵사리 정리해고를 수용하니까 이번에는 회사측이 (그렇게 적은 숫자는) 못받겠다고 버티고 있다. 이젠 나부터 텐트라도 치고 농성을 하고 싶은

    중앙일보

    1998.08.22 00:00

  • [말말말]“예수도 안식일에 환자 돌봤다”

    ▷ "대통령의 선언은 공직자들의 자세를 바로잡는 교과서이자 개혁추진의 에너지원이 돼야 한다. " - 정부대변인 오효진 (吳效鎭) 공보실장, 대통령의 '제2건국' 선언과 관련해 공무

    중앙일보

    1998.08.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