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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 달구벌을 빛낼 스타들
"2011년 대구, 2013년 모스크바." 28일(한국시간) 케냐 몸바사의 화이트샌즈 호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가 발표되는 순간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5.러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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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복용 혐의 '총알' 고교 코치로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출전 정지 징계를 눈앞에 둔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저스틴 게이틀린(24.미국.사진)이 고교 육상부 코치를 맡게 됐다. AFP통신은 2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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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아시안게임 맞아 ?
"이게 무슨 아시안게임이야? 아프리칸 게임이지." 10일(한국시간) 육상 남자 1만m 결승을 지켜보던 신필렬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이 참다 못해 한마디 했다. 1~4위를 휩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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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인하대 쟁패 外
***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인하대 쟁패 한양대와 인하대가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감골 시민홀에서 대학배구 왕중왕 타이틀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 올 시즌 대학배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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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스타들 "대구서 뛰어요"
25일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이신바예바가 손을 흔들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2006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할 세계적 스타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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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外
***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김영(26.신세계).정일미(34.기가골프).이선화(20.CJ)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파 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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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m 한계는 9초50 ?… 미 게이틀린, 9초76 세계 신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左)이 카타르 수퍼 그랑프리 육상대회 1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난 뒤 포효하고 있다.[도하 로이터=연합뉴스] 더 빨라지고 싶은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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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윌리엄스 '100m 거인'
육상 트랙에도 '작은 거인'이 떴다. 9일 새벽(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05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에서 로린 윌리엄스(22.미국)가 우승했다. 아테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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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게이틀린 천하' 올림픽 이어 세계선수권 제패
"아사파 파월을 데리고 오라." 8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8로 우승,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된 저스틴 게이틀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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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 고공비행 계속될까
세계 최고의 철각을 가리는 2005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6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막을 올려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림픽.월드컵 축구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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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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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주목! 이 스타
올림픽에서 감칠맛 나는 또 하나의 재미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월드 스타들의 대결을 지켜보는 일이다. 이번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누구를 주목해야 할까. 힘과 스피드와 기술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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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D-2] "제2의 조국에 금메달 안기자"
▶ 수영 여자 개인혼영에 출전하는 한국의 남유선이 9일(현지시간) 올림픽 수영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아테네=사진공동취재단] "두번째 조국에도 금메달을…." 이번 아테네 올림픽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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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경보 金
제9회 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지난 23일(한국시간) 개막됐다. 에콰도르의 헤페르손 페레스(29)는 개막경기인 남자 20㎞ 경보에서 1시간17분21초를 기록, 지난해 4월에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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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세계J육상 동메달
1m90㎝·85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갖춘 남자 창던지기의 기대주 정상진(18·서울체고)이 제9회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상진은 22일 자메이카 킹스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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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뚜렷한 세대 교체 바람
지난 3일부터 13일(한국시간)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세계의 내로라하는 건각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세대교체와 평준화 등 육상계에 일고 있는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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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미국, 계주 3종목 석권
미국이 남녀 계주 3종목을 석권하며 단거리 최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 히참 엘 게루즈(모로코)는 남자 1,500m에서 대회 3연패에 성공하며 중거리 최강의 면모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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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마르코프 '제2 인간새'
드미트리 마르코프(호주)가 새 인간새로 등극했다. 마르코프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벌어진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역대 두번째 기록인 6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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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남자 110m허들 존슨, 3번째 금메달
앨런 존슨(미국)이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10m 허들에서 우승, 통산 3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존슨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1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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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캐나다 클라크 약물양성반응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진행중인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100m에 출전했던 베놀린 클라크(캐나다)가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징계위기에 처했다. 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육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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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오티 세계육상선수권 불참
자메이카의 단거리스타 멀린 오티(41)가 오는 8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 오티의 매니저인 다니엘 짐머만은 14일(한국시간) "오티가 지난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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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바람의 아들' 존슨 국내무대 은퇴
`바람의 아들' 마이클 존슨(33.미국)이 국내무대에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육상 200m.400m 세계기록 보유자 존슨은 예고한 대로 30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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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오티, 2관왕 오르며 재기 가능 보여
한때 은퇴까지 고려했던 육상스타 멀린 오티(40.자메이카)가 재기할 가능성을 보였다. 오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실내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 60m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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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 미국 존스 3관왕에 만족
매리언 존스(미국)가 여자 1천6백m 계주에서 금메달을 보태 시드니 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존스는 30일 1천6백m 계주팀의 세번째 주자로 나서 미국(3분22초62)이 2위 자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