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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과천·김포 등 40곳에 공공주택 16만가구 공급한다
━ [주거복지로드맵] 문재인 정부 임기내 공공임대 100만 가구 공급… 취업→결혼→출산→고령층 잇는 ‘주거사다리’ 만든다 문재인 정부 임기(2018~2022년) 중 공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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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학생들 고대·성대·이대 보낸 ‘통일 길라잡이’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탈북민에 대한 교육은 통일의 씨앗을 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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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학생들 고대ㆍ성대ㆍ이대 보낸 한꿈학교 김두연 교장
김두연 한꿈학교 교장. 전익진 기자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약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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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 긴급대피 학교 중 34.1%만 내진설계
5.4 규모의 지진으로 외벽에 금이 가 있는 경북 포항의 흥해초등학교. 우상조 기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김모(41·서울 노원구) 씨는 지난 15일 포항 지진으로 포항 지역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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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증여’ 홍종학 딸, 1년 학비 1500만원인 국제중 재학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1년 학비만 1500만원 선의 사립 국제중인 청심국제중 1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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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핵심 내용 정리 후 예상문제 제작 … 친구들과 공유하니 ‘일석이조’
■ 공부의 신 한마디 「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 하나고 2학년 권윤재(17·자연계열)군입니다. 권군이 꼽은 우수한 성적의 비결은 두 가지입니다. 교과서·자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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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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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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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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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8년째 어린이 영양공급 위해 아프리카 말라위 봉사활동
Special Report 뉴스킨 코리아 '너리시 더 칠드런' 나눔 활동 바이타밀을 먹고 있는 말라위 어린이와 ‘너리시 더 칠드런’ 나눔활동에 참여한 뉴스킨 코리아 회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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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대로 개교한다"...대구국제고 '조감도' 첫 공개
2019년 3월 개교 예정인 대구 국제고 조감도.[사진 대구시교육청] 2019년 3월 개교 예정인 대구 국제고의 조감도(사진)가 공개됐다. 대구시교육청이 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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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경기도 ‘외고·자사고 폐지 선언’ 뒤 첫 외고 입시설명회 가보니
경기외고 입시설명회가 15일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까지 외고와 자사고를 없애겠다고 천명한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입시 설명회에는 인터넷으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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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명 중 1명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연령 점점 어려진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이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스마트폰에서 SNS를 통해 실시간 뉴스를 확인하는 모습. [중앙포토] 인터넷이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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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중·고교생 밀착 뒷바라지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입시 지옥을 뚫고 ‘인 서울’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생은 상위 10% 남짓이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20~30%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미국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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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교육 시장 규모 136조원, 그 수혜주는?
중국 사교육 시장, 100조원대 규모다. 중국 관영지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사교육 시장 규모는 8000억 위안(136조원)을 넘어섰다. ‘맹모삼천지교’의 나라 중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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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도 8학군이 있다?!
2005년 늦가을. 베이징은 쌀쌀했다. 베이징 교외 딩푸난좡(定福南庄)에 위치한 알와이(二外-第二外國語學院) 기숙사에 짐을 풀었다. 중앙일보 기자였던 나는 중앙일보와 중국 관영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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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安, 딸 의혹 해명…"재산 1억 1200만원, 연소득 3만달러"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립유치원 교육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종근 기자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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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의 대표 교육공약 고교학점제, 학제개편, 교육 법제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원내 5당 대통령 후보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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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애플, 우리는 따로 갈게
애플 제품을 대신 생산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업체? 중국업체? 아닙니다. 언론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그 이름은 바로 대만 폭스콘입니다. 이 기업은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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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국제학교 550만 달러 사기 피해
한국 대전에 있는 유서깊은 국제학교가 뉴욕의 한 남성에게 550만 달러의 투자 사기를 당했다.대전외국인학교(TCIS)를 상대로 벌인 윌리엄 코즈머(51.사진)의 사기극은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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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도 등수도 없지만 미국 명문고 된 비결은
릭 하디 콩코드 아카데미 교장을 11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 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부모 마음은 세계어디나 똑같기 때문에 교육열도 마찬가지”라면서 “자녀를 믿고 기다려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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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ㆍ분할납부 안되고, 식권은 환불 거부…신학기, 기숙사 ‘갑질’에 멍드는 대학생들
이번 학기 서강대의 민자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복학생 김모(24)씨는 지난달 기숙사측에 총 303만원을 냈다. 5개월여 동안의 기숙사 이용료(2인 1실, 227만원)에 기숙사 식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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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케네디와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이 나온 이 고등학교의 교육철학
드루 길핀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 요르단의 누르 왕비. 이들의 공통점은 미국 명문 기숙학교(보딩스쿨) 콩코드 아카데미 졸업생이란 점이다.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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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천 신흥명문 하늘고,자사고에서 공립으로 전환(?)
인천공항 인근에 있는 하늘고등학교는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신흥 명문고로 꼽힌다. 인천지역 첫 자율형 사립고로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 학교는 지난 2016년 입시에서 1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