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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① 흰색 식품(양배추 롤조림)
색깔 음식(컬러 푸드)을 즐겨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이제 만인의 상식이다. 덕분에 다양한 컬러 푸드가 돌아가면서 유행했다. 수년 전 신드롬을 불렀던 블랙 푸드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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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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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합에 의해 세상의 온갖 맛이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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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문숙씨는 “모든 것은 그저 끊임없이 흐르고 변화할 뿐이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그 변화하는 우주의 심리에 자신을 맡기는 일이다. 그 흐름과 변화를 침묵 안에서 지켜보는 것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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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식사 후 속쓰림 계속되면 …
퇴행성 질환은 관절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위 기능도 감퇴돼 40대 이후부터 소화가 안 되고 가슴이 쓰린 증상이 나타난다. 때론 위장에서 식도를 거쳐 인두 근처까지 화끈거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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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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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로 우는 봄
생후 6개월부터 아토피를 앓고 있는 유찬(10)이는 하루 종일 몸을 긁어댄다. 날씨가 풀리는 이맘때면 가려움증이 심해져 진물이 날 때까지 긁곤 한다. 봄은 유찬이 같은 아토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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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원장의 염증여드름피부 칼럼] 여드름치료, 이제 한의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요즘 한의원은 몸에 기운이 없을 때 한약이나 지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드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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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火] 고혈압 고치려면 젓가락으로 식사하라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안그래도 높은 우리 나라의 고혈압 유병율이 요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08년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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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면홍조, 시너지 레이저로 해결하세요!
찬바람과 함께 겨울이 시작되면 시도 때도 없이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내 얼굴. 약간의 자극에도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는 어떤 때는‘미쓰홍당무’라고 주위의 놀림감이 돼 얼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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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혈당·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고혈압 예방 위한 최고의 식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첫째주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정한 ‘고혈압 주간’이다. 고혈압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9회 고혈압 주간엔 1일부터 서울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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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섹스 미네랄’ 듬뿍, 카사노바·나폴레옹 즐겼던 이것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23∼27일은 대한남성과학회가 정한 ‘남성 건강 주간’이다. 이 행사는 남성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성과학회가 비뇨기과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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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영양도 말 그대로 ‘알토란’
‘알토란 같다’. 매끈하고 올찬 것에 대한 칭찬이다. 알찬 토란(土卵)은 추석부터 초겨울까지가 제철이다. 생김새가 계란 같아서 토란, 잎이 연잎처럼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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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식품 이야기] 맛도 영양도 말 그대로 ‘알토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알토란 같다’. 매끈하고 올찬 것에 대한 칭찬이다. 알찬 토란(土卵)은 추석부터 초겨울까지가 제철이다. 생김새가 계란 같아서 토란, 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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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청각장애까지..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명, 난청
이명이란 외부에서 소리자극이 없는데도 소리를 느끼는 정신분열증의 환청과는 달리 귀에서 뇌까지 소리 전달 과정 중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겨 환자에게 실제로 소리가 간헐적 또는 연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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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급성 경기일 땐 아플 정도로 콕콕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가장 당황할 때는 언제일까. 아마 아이가 경기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잠을 자다 갑자기 깜짝 놀라고, 심하게 울면서 보챈다. 심한 경우엔 경련 증상까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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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멈출 줄 모르는 딸꾹 딸꾹 … 중지·손바닥 맞닿는 곳 꾹~
누구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딸꾹질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심한 경우 대화와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가슴과 복부에 근육 통증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딸꾹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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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커버스토리] 이번 휴가 땐 살 살 빼볼까
‘단식원 같이 가실 분?’ ‘여름방학 시즌이라 단식원 미어터지지 않나?’ ‘△△단식원 입소 비용은?’ ‘○○단식원에선 어떤 프로그램이?’ 국내 최대의 다이어트 정보 전문 카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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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먹고 녹차 한 잔 하시죠”
암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다. 동서양에서 모두 검증 받은 믿을 수 있는 항암 식품을 소개한다. 글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 전문 기자, 사진 중앙포토 /* 우축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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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청정도시 코펜하겐 그린 투어 즐기세요” 상품화
유럽 최고의 ‘청정 도시’로 유명한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친환경 이미지를 관광에 접목한 ‘그린 투어’를 최근 상품화했다. 코펜하겐시의 ‘그린 투어 안내’(www.visitcope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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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되는 오신채(五辛菜)
오신채(五辛菜). 파·마늘·달래·부추·흥거는 불교·도교에서 수행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금기 식품이다. 『본초강목』에선 달래·흥거 대신 겨자·육호를 오신채로 본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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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절밥 ‘약밥’
“식탁 바꾼 지 3년, 당뇨약도 끊었어요” 지난 2005년 1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주부 김경순(48)씨. 김씨는 수술 후 서울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에서 1년간 사찰요리를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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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라이벌전] 감자 VS 토란
서류 또는 감자류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둘 다 기본적으론 당질(탄수화물) 식품이다. 감자는 수분(100g당 81.4g)+당질(14.6g)인 식품이다. 감자 당질의 대부분은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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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삶은 콩, 과일 주스, 운동…스트레스는 절대 안 주죠”
“2001년 처제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지요. 처제는 1998년 말기암 판정을 받고 3년간 치료 받다가 저세상으로 갔거든요. 아내마저 유방암에 걸렸다는 말을 들으니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