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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개발지구안 각급 학교 「가이드」
서울시가 신개발지로 집중개발하고 있는 영동지구에는 74년에 경기고교, 75년에 서울교대가 이전 예정으로 있는 등 교육시설계획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들을 제외하고 이미 설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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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캠퍼스 공정 금년 목표 95% 진척|관악산 기슭서 발돋움하는 서울대학교
지난해 4월2일에 관악 종합 「캠퍼스」는 전반부 작업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서서히 40만평 시설 가용부지 위에 거대한 「캠퍼스」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0월말 현재 공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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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공사 늑장 영동공무원아파트
서울시가 영세무주택공무원들을 위해 영동지구인 성동구 논현동에 마련키로 한 공무원아파트는 입주예정일을 2개월 넘긴 17일 현재 상수도공사 등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이 아파트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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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서 기공, 한강 민영「아파트」
주택공사가 건설하는 한강 민영「아파트」기공식이 24일 상오 한강 동부이촌동 현장에서 열렸다. 이「아파트」는 대지 1만5천6백 평, 연 건평 1만7천9백 평으로 총 공사비 1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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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영등포구·시흥동
동쪽으로 ㄷ자의 관악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바람을 막고, 양지바른 산비탈에 작은 양옥집들이 옹기종기 붙었다. 아래를 굽어보면 시내에서 안양쪽으로 펼쳐지는 폭 50m의 시원스런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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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터널 인근 유휴지 33만여평 택지로 조성
재무부는 신탁은행이 7월29일에 기공한 북악터널 인근 유휴지 33만2천평을 서민주택용 택지로 조성하려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히고 소요자금 35억원을 10일부터 11월26일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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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는 「맨션. 아파트」
「맨션·아파트」 「붐」이 차츰 일고 있다.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변에 지난해 「맨션·아파트」를 세운 주택공사 측은 올해 다시 5백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40평 규모의 「맨션·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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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아파트 공모개시|1차 l2평∼18평 천8백 가구대상
서울시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모하고 있는 중산층을 위한 「아파트」건설의 입주신청은 3일만인 22일 상오까지 2백여명의입 주희망자가 신청을 했다. 제1차로 중산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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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간 백억원 들일「교육건설」
서울시는 70년부터 72년까지의 3년간을「서울교육건설」기간으로 정하고 교육시설과 교원처우 및 학습자료·학생복지 시설 등 4개 부문에 1백억∼1백20억원을 투입, 서울교육을 개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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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내집갖기 운동
서울시는 오는69년의 예산을 3백78억6천5백만원으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내년도 시정목표를 ①주택난해결 ②식수난해결 ③도로정비 ④청소업무혁신 ⑤윤락여성선도 ⑥시민정서순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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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 아파트 건립
25일 서울시는 영세민용「아파트」1백동을 내년 6월까지 시내 7개 지역에 세워 판잣집주민 20∼25만 명을 수용할 계획을 세웠다. 시비 10∼12억원을 들여오는 7월초에 착공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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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일」에 64%진척
서울시 화곡동의 국민주택건설이 예정보다 늦어져 말썽이 되고있다. 대한주택공사가 지난5월에 착공한 화곡동국민주택 2백89동중 제4공구 60동이 12일현재 64%밖에 공사가가 진행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