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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병세 악화…임원진 집결, 신동빈도 귀국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중앙포토]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인 롯데그룹 신격호(99)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겼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9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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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닷새만에 두명 사망···감염 경로 감추는 中 공포
중국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질병관리본부] 중국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중국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밝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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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폐렴' 두번째 사망…"태국서도 두 번째 환자 확인"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69세 남성이 숨져 총 사망자가 2명이 됐다. 1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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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세번째, '우한폐렴' 의심 69세男…"수산물 시장 안갔다"
바이러스성 폐렴이 집단 발병해 지난 1일 폐쇄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 해산물시장.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폐렴 공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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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렴' 두번째 사망, 69세 남성…"사람간 전염 배제 못해"
우한 위생건강위원회 직원들이 지난 11일 바이러스성 폐렴이 집단 발병한 화난의 해산물시장을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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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부사관, 여군으로 복무 희망···전역 처리땐 소송"
현직 20대 남성 육군 하사가 휴가 기간 중 외국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아 전역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군인권센터는 16일 “군 복무가 부적합하다고 볼 만한 의학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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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시도' 구조했는데…전공의 의료 과실로 사망
[연합뉴스TV]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를 의료 과실로 숨지게 한 의사에게 1심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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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인불명 폐렴' 국경 넘었다…태국 이어 일본에서도 발생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3등급밀폐실험실에서 감염병연구부 소속 연구원들이 중국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을 찾기위해 채취한 검체를 검사하고 있다. [뉴스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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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집에 불 지르고 나체 활보한 50대 약사 실형
마약에 취해 집에 불을 지르고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50대 남성이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뉴스1]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집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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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30원으로 생활하다 영양실조…中 여대생 결국 사망
극빈 생활로 24세 나이에도 몸무게가 20kg에 불과했던 중국 여성 우화옌 사연이 지난해 10월 중국 TV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뉴시스] 극빈 생활로 24세의 나이에 몸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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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파기환송심, 불출석으로 5분 만에 종료…이르면 2월 말 선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어깨 통증에 따른 수술과 치료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도착한 뒤 휠체어를 타고 VIP 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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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장면 5G로 강의실에 실시간 전송, 병실에선 AI가 환자 돌본다
삼성서울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5G 싱크캠을 장착하고 수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T 제공] '암 수술 장면이 실시간으로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하는 강의실로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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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감기 입원 후 2주만에 퇴원…2월부터 ‘전국노래자랑’ 복귀
방송인 송해. [중앙포토] 방송인 송해(93)가 지난달 31일 감기로 입원한 지 2주 만에 퇴원했다. 13일 송해 측 관계자는 “오늘 오전 퇴원한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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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꼬부랑 허리 쭉 펴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치료법 개척 한우물
명의 탐방 엄진화 서울바른병원 원장 서울바른병원 엄진화 원장은 척추뼈까지 매끄럽게 접근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를 국내에 도입·발전시켰다. 김동하 객원기자 척추 질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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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건강 이상설에 태광실업…“정상 업무 진행”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 [중앙포토] 최근 불거진 박연차(75) 태광실업 회장의 건강 이상설을 사측이 부인했다. 태광실업은 박 회장이 지병 등으로 꾸준히 병원치료를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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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도 ‘몰라서 더 당했다’..폐렴 진원지 中에 “빠르게, 많은 정보 공개” 요구
중국 당국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성을 지목한 가운데 “정보를 더 많이 빠르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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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로 숨진 6살 재윤이가 세상에 남긴 것...환자안전법 2년만 통과
고 김재윤군의 생전 모습을 담은 그림 [환자단체연합회] 사망 등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병원이 정부에 사고 사실을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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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숨진 것 모른채···70대 치매 노모, 주검 옆서 홀로 생활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노모를 모시고 살던 50대 남성이 집 안에서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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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9년새 주식재산 2배 증가…정몽구 회장은 반토막
이건희 삼성 회장. [연합뉴스] 9일 병상에서 78번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9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비슷한 주식재산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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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원인불명 폐렴 증상 여성 호전 "사람 간 전파 배제 못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련 증상을 보인 환자(유증상자) 1명이 발생,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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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LB 경기서 파울볼 맞은 어린이 “영구적 뇌 손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MLB 시카고 컵스-휴스턴 애스트로스전 도중 컵스 타자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파울볼에 맞은 여자 어린이(가운데)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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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중국 폐렴’ 의심환자 첫 확인…36세 중국 여성
8일 검역 당국관계자가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열화상 감지카메라로 중국에서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시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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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中원인불명 폐렴' 의심 36세 여성…"접촉자 증상은 없어"
중국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폐렴이 확산하면서 우리나라 보건당국도 검역 관리 강화에 나선 가운데 8일 오전 경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검역 당국 관계자가 열화상 감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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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인불명 폐렴' 국내 첫 의심환자 발생…36세 중국여성
우한 화난 수산시장. [신경보=연합뉴스] 중국에서 최근 유행 중인 원인불명 폐렴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질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