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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제34화 조선변호사회(3)
3·1만세사건으로 학생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계속 정국이 소란하자 당시 전수학교 당국은 3월3일부터 실시키로 예정했던 졸업 시험을 늦추고 미루다가 나중에는 이를 포기하고 그대로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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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매스컴」입사 필기시험
제10기 중앙「매스컴」수습사원 입사 필기시험이 23일 상오9시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1천2백74명의 지원자가 응시한 가운데 실시됐다. 기자·PD·「아나운서」·사무·기술직 등 5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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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리사원
어떤 기업체든지 경리직원을 안 쓰는 곳이 없다. 규모가 아주 작은 곳은 1명, 대기업에선 수십 명까지 경리직원을 두고 있다. 기업의 재정상태와 거래 등 경영성적을 숫자로 장부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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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매스컴 사원모집
※1945년 1월1일 이후에 출생한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시험일시=㉮필기시험=73년 9월23일 (일) 상오9시 ㉯아나운서 실기시험=73년 9월20일 (목)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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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매스컴 사원모집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수습직원채용시험을 실시합니다. ※1945년 1월l일 이후에 출생한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시험일시=㉮필기시험=73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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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직원 모집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수습직원 채용시험을 고시합니다. ※1945년 1월1일 이후에 출생한 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시험일시=㉮필기시험=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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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직원 모집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수습직원 채용시험을 실시합니다. ※1945년1월1일 이후에 출생한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시험일시=㉮필기시험=73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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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대학생|인두보증금 떼먹어
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아르바이트」를 하려는 학생들의 입사 보증금을 가로챈 이ㅇ근씨 (32·영등포구본동144)에 대한 사기혐의로 구속 영강을 신청하고 김우영씨 (28)를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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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기자
한국에서 여성이「저널리즘」에 진출한 것은 1920년대 초의 여성관계 잡지가 그 처음이다. 일간 신문에 기자로 여성이 채용되기는 이보다 늦게 1924년 최은희씨가 조선일보에 입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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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직원 모집-18일∼20일 원서 접수
중앙일보·동양「라디오」·동양「텔리비젼」·동양FM은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수습 직원 채용 시험을 실시합니다. 남=대학졸업·졸업 예정자 또는 공고 졸업자 공히 1944년 1월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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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직원 모집
대학졸업·졸업예정자 또는 공고졸업자 공히 1944년1월1일 이후 출생한 자로서 군 복역 필한 자 또는 병역 몇 징집면제가 확정된 자 시험일시 72년9월24일 (일) 상오 9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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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 9시30분 매일연속극 「형제』에 출연중인 인기 「탤런트」 노주현군이 25일 군에 입대했다. 입대에 앞서 노군은 약 1주일간에 걸쳐 『형제』의 녹화를 강행군, 노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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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스튜어디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선 비교적 화려한 직종으로 꼽히는 「스튜어디스」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선 20여명 밖에 안 되는 『특수직업』으로 통해왔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지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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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모집
모집부문=농고출신 응모자격=194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남자로 병역을 필한 자 시험일시=㉮1차 면접=72년 4월 9일(일) 상오9시 ㉯2차 면접=72년 4월 11일(화)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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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관광 안내원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광 여행이란 누구에게나 즐겁고 꿈꾸어지는 일종의 하나이다. 이렇게 기쁜 일을 「가이드」하는 직업이 관광 안내원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수많은 「아이디어」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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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방송 50년(9)|이덕근
경성방송국은 l935년쯤에 이르러 요람기를 벗어나게 된다. 부산방송국 등 지방 국이 생김에 따라서 아나운서의 교류도 있게 됐다. 이해에 편성을 보아 오던 이하윤씨는 컬럼비아·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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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제자는 필자>|방송50년(2)
첫 방송이 시작된 이때는「스피커」조차 드문 때여서「라디오」는 신기한 요술 소리통이었다. 「라디오」를 갖고 있는 사람은 방송국의 가입과에 등록해야 했는데 그 수는 한국인이1천3백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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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제자는 필자|제13화 방송 50년(1)
※편집자주=이덕근씨는 1943년 경성방송국에 입사, PD 또는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해방 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서라벌예술대학 방송학과 교수로서 계속 우리나라 방송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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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취직전선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면서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직장을 얻는 일이다. 3만 여명의 졸업생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용력이 없는 현실에서 졸업생들은 서로 먼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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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집이 부른 악순환 과외 공부|교육 정상화를 위한 제언|김옥기
『너는 좋은 학교에 들어가야 한다』는 얘기는 귀에 딱지가 붙도록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젠 이런 말조차 크게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 『원주 어린이 소사 사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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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동양극장」시절 (10)|박진
동양극장에 직영 극단이 셋이나 되어 작품인가 극본인 「레퍼터리」를 대기란 숨막히는 노릇이었다. 한달쯤을 본가 무대에서 새것으로 갈아대고 나서는 세 극단이 번갈아 동서남북으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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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기술 배운 것도 남편과 시댁의 권고로
권영호씨(삼릉상사 서울지점근무)와 박상영 여사(한국과학기술연구소 전자계산실「프로그래머」)부부는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시키는 유일한 길은 서로의 「이해」와 「양보」뿐이라고 동의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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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력의 재배치(하)|감원과 중간 관리 층 이동
지난 한해 동안 재계의 인사 바람은 경영 조직의 상층부보다 하부에서 더 요란했다. 인사관리에 별 신경을 쓰지 않던 재계가 마침내 이 분야에서 경기 후퇴에 대한 적응 태세와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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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생의 취직전선
문교부 집계에 의하면 대학졸업생의 취직률은 점차로 좋아지고 있다 한다. 60년도에는 대학졸업생의 46.7%만이 취직한데 비하여 69년도는 69%가 취업하였고, 70년초 졸업생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