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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2.5㎞ 남기고…치매 앓던 80대 실종 2일만에 숨진 채 발견
충북 충주서 치매를 앓던 80대 노인이 실종 2일 만에 집 근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4일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이틀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된 A씨(87)의 시신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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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애틀서 한인 부부에 이유없이 총격…만삭 임산부 숨졌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한인 부부가 ‘묻지마 총격’을 당했다. 임신 8개월인 아내는 숨지고 남편은 팔에 총상을 입었다. 1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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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야!" 악몽 꾸다 자신에게 총 쏜 60대…美법정 선다 왜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카운티 보안관청 페이스북. 사진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악몽을 꾸던 중 스스로에게 총을 쏴 부상한 미국 일리노이주의 60대 남성이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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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개는 안 돼” 아니죠!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개 적성’ 맞아야 될 수 있는 안내견, 길에서도 집에서도 장애인의 생활 동반자예요 사람들은 개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합니다. 반면 선택이 아닌 필요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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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따라 제주 빵지순례…'여행병' 부르는 드라마 이 곳[GO로케]
웨이브(Wavve)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주인공 박하경(이나영)은 “걷고 먹고 멍~ 때릴 수 있다면” 어디든 훌쩍 떠난다. 비 오는 날 아무 버스나 잡아타 낯선 동네를 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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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추락 선관위, 추락 北 발사체, 추락 WBC(5월29일~3일)
6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우주발사체 발사실패 #간호법 #한상혁 면직 #윤관석ㆍ이성만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WBC‘밤새 술판’논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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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접경 러 본토 동시다발 공격…푸틴 "모든 것 다해 막아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본토를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 남서부 벨고로드주 셰베키노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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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분향소 기습 설치 충돌…경찰관 폭행 혐의 4명 체포
31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고 양회동 민주노총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 추모 문화제에서 경찰들이 기습 설치된 분향소를 철거하려 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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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캡사이신' 찬 경찰…민주노총, 6시간 만에 자진해산
경찰이 31일 민주노총의 분향소 기습 설치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양측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민주노총 조합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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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계광장 분향소 철거 방해…경찰, 민노총 4명 체포
경찰, 양회동씨 분향소 강제철거로 민주노총과 충돌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31일 경찰이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기습 설치한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 분향소를 철거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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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만 8명 숨졌다…美현충일 연휴, 피로 물들인 총격사건
미국 현충일(메모리얼 데이)을 앞둔 주말 연휴 시카고, 뉴멕시코, 애틀랜타, 워싱턴DC 등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이어졌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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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보다 다리 부러져 온다…'갤러리'가 '갤러리'인 이유 알아야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진료실 담소) 칼럼 8)골프장 갤러리 안전에 독(毒)이 되는 행동은? 축구나 야구 경기장을 찾아 즐기는 사람들을 보통 ‘관중’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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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서 50대 버스기사 분신 시도…말리던 직원도 병원행
8일 50대 공영 버스 기사가 제주시청 6별관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최충일 기자 제주시청에서 공영버스 기사가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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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해 역주행하던 음주운전자…택시 들이받아 1명 사망
뉴스1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음주운전 차량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0시 45분께 경기도 광주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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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尹 국빈만찬 함께한다…연대 유학 아들도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행사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단연 26일 밤(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는 국빈 만찬이 꼽힌다. 질 바이든 여사가 직접 뽑은 ‘게스트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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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짜던 1만8000마리 떼죽음 당했다…美 젖소 농장 무슨 일
1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카스트로 카운티 디밋 인근 사우스포크 젖소 농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후 연기가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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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거절 당하자, 흉기 들고 왔다…뺨 맞는 공무원의 눈물
신청한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다며 읍사무소 공무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붙잡혔다. 강원도청 민원실에서 경찰이 악성 민원인을 체포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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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서 50대 추정 시민 분신 시도…병원 이송
4일 화재가 발생한 광화문광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시민이 분신을 시도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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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주거지서 검거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 평택경찰서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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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입속서 숨진채 발견된 美 두살…용의자 체포된 아빠 왜
악어 입 속에서 발견된 미국 플로리다주 실종 남아 테일런 모슬리(2). 사진 세인트피터즈버그 경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실종된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악어의 입 안에서 숨진 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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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앞차서 굴러 떨어진 쇳덩어리 롤러...뒤차 60대 심정지
음성 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중장비 낙하. 사진 음성소방서 30일 오전 5시 17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음성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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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자주 나도 소화기 없었다…방 한칸 일곱 식구 '땟골'의 눈물
지난 27일 화재로 다섯 남매 중 네명을 한꺼번에 떠나 보낸 나이지리아인 A씨(55) 가족은 작은 방 한칸에 주방 및 거실 공간이 딸린 약 40㎡(12평) 집에 7명이 모여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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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들이받힌 車, 그대로 돌진해 상가 '쾅'…19명 부상, 무슨일
27일 오후 6시3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 말바우사거리 인근에서 한 차량이 달리던 시내버스가 후미를 추돌한 충격으로 인도를 넘어 상점으로 돌진해 있다. 광주 북구, 뉴스1 광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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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게임 못하게 해"…고모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중학생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고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중학생 A군(13)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