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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김태현 오늘 포토라인 선다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다. 5일 경찰은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태현(25)의 신상공개룰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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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엄마랑 동생 어딨냐" 큰딸 묻자, 김태현 "보냈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당시의 끔찍했던 정황이 하나둘 알려지고 있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생존자이자 범인인 김태현의 경찰 진술이 일부 전해지면서다. 경찰은 그의 진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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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사이코+소시오패스 가능성…성범죄는 전조증상”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25)은 서울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들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의 판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김태현이 사이코패스뿐 아니라 소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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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태현에 이틀째 프로파일러 4명 투입…"범행 동기 확인중"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태현. 서울경찰청 제공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이 이틀째 프로파일러와 면담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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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게임 채팅창에 보인 택배사진 1장…악마가 움직였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의 치밀하면서도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년 전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훔쳐보다 적발돼 벌금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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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직전, 큰딸 단골PC방 간 김태현은 힐끗 CCTV 쳐다봤다 [영상]
지난달 23일 김태현이 서울 노원구의 한 PC방을 나서며 CCTV를 힐끗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독자 제공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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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퇴원 후 경찰 조사 시작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A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오전 11시 20분께 A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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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잡혔다, 동거녀에 "바람폈냐"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아내의 바람을 의심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지명수배자가 1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수배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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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수차례 찌르고 "만취 심신미약"···50대 발뺌 안통했다
[연합뉴스·뉴스1] 2014년 A씨는 동네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성 B씨를 알게 됐다. 2017년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고, 이듬해 1월 A씨는 벌금 수배자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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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이어 또…인천 만취車 역주행, 20대 배달원 다리 절단
11일 오전 4시26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만취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B씨(23)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 받았다. 뉴스1 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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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서 만취해 여성 3명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성들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중부경찰서는 폭행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28)를 체포했다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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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몰래 마약 탔다…유흥업소 종업원에 건넨 '위험한 콜라'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에게 마약을 탄 콜라를 마시게 한 50대 남성 2명이 경찰이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51)씨 등 남성 3명은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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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극단선택 시도 母, 병원 도주 5시간만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쌍둥이 자녀와 함께 극단선택을 시도했던 30대 여성이 병원 치료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A씨와 함께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쌍둥이 중 아들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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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여친 감금·폭행 30대, 유치장서 15㎝ 칫솔 '꿀꺽'
양산경찰서. [중앙포토] 데이트 폭력으로 수사를 받다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남성이 15cm 길이의 칫솔을 삼키는 자해소동을 벌였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9일 오후 6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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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치장 배식구 탈주범’ 이번엔 절도 혐의로 항소심서 '실형'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 연합뉴스 지난 2012년 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달아났다가 붙잡혔던 탈주범 최모(58)씨가 물건을 훔친 혐의로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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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확진자 체포는 의료진 몫? '방호복 그들' 알고보니 경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도주나 격리시설 이탈이 잦아지면서 경찰이 바빠졌다. 당장 파주에서 달아난 코로나19 확진자를 25시간 만에 검거한 것도 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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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덮친 코로나…광화문 집회 지킨 '최전선'도 불안하다
8·15 광화문 집회 현장에 나간 경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 불똥이 튀었다.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신도가 잇달아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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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 수감자 1명 코로나 확진…"광화문 집회 참석"
서울 강남경찰서. 뉴시스 최근 경찰관들이 연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유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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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여친 시신훼손 유동수 얼굴공개…피해 가족엔 "할말 없다"
옛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국적의 유동수가 5일 오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에서 전 여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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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바란다"···9살 소녀 학대한 창녕 계부 혐의 일부 인정
9살짜리 아이를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35)가 13일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13일 오전 경남 창녕경찰서 별관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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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마치고 나온 이재용, 굳은 표정으로 서울구치소 이동
불법 경영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영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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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영장 기각…여성단체 "힘·돈 있으면 구속 걱정 없나"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일 영장이 기각되자 부산 동래경찰서 유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판사가 전 국민이 관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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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범행 강조한 오거돈…法 "도망 염려없다" 구속영장 기각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오 전 시장이 2일 오후 8시 30분 동래경찰서 유치장에서 풀려나 걸어나오고 있다. 이은지 기자 업무 시간에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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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밥 먹고 열난다”…경찰관 12명 격리시킨 사기범 실형
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와 밥을 먹었다고 거짓말을 해 공무집행을 하던 경찰관 12명을 자가격리 시키고, 사기행각을 벌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