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구치소 누적 958명…교회·요양원·골프모임 등 집단감염 여전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5일 만에 700명대로 줄었지만 요양원·교회 등에서의 새로운 집단감염 발생으로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
고양 사후확진 가족 3명도 변이 감염…병원·미용실도 갔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코로나19 거점병원에서 의료진이 음압병실로 향하고 있다.
-
韓들어온 남아공 변이도 GH…"국내 유행 바이러스와 달라"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국내 변이 코로나 10명 감염…영국발 9명·남아공발 첫 확인
영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발견돼 전 세계 방역당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
-
메르스 겪은 뒤 “감염병전문병원 3~5곳 설치”…5년간 한 곳도 안 만들었다
군 의료 인력과 특전사 간부들이 14일 수도권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전격 투입됐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군 관계자가 검사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
'봉쇄' 3단계 대신 2.5단계 유지할듯…선제검사 확대에 무게
13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옥계초등학교로 모여들고 있다. 강릉시는 목욕탕 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
확산 이대로면 2주내 의료붕괴 "가족·지인·동료도 믿지마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이 발생하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강화 조치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중구
-
확진 950명중 수도권서 669명 쏟아졌다…"모임 취소해달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1주된 서울 '천만멈춤' 효과無…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고민
코로나19 환자 전담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시 중랑구 신내로 156번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마당에 11일 환자 치료용 컨테어너 병실이 설치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신종 코
-
주말효과 사라져, 코로나 환자 역대 3번째로 쏟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급증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환자가 많이 나왔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데도 확진자 규
-
"코로나 환자 1명이 1.4명 감염시켜"…재유행 규모 심상찮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 교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
-
[e글중심] “연말 모임 취소” 당부에 “공무원은 단체로 제주도 가면서?”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와 마스크를 착용한 산타 모형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방역 당국은 연말연시 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
카페‧술집 막았더니 멀티방‧모텔…2단계에도 고삐 풀린 방역
28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성남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개인 공부를 하거나(왼쪽) 태블릿PC로 동영상을 보는 방문객. 채혜선 기자 28일 오후 8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패스트
-
[속보]코로나 환자 450명,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국내 발생 413명
27일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확진자 폭증에···집에서 치료 가능할까? 정부 "1차 검토 완료"
2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유모차에 탄 어린이가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
“상황 위중”…수능 5일 앞두고 방역 당국의 세 가지 당부
23일 오후 대전 중구 한빛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수험생들이 막바지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질 않고 있다. 국민 여러분이 지
-
댄스학원·김장모임…일상 곳곳서 코로나19 확산 속출
27일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8일
-
"풀약속→풀취소…화상 송년모임" 12월 '블랙아웃 연말' 된다
“코로나 19 때문에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고요. 연말 손꼽아 기다린 제주도 여행도 취소했어요.” 대학생 정민영(23)씨 얘기다. 그는 지난 19일 연말 가기로 예정한 제주도
-
[속보]거리두기 2단계 격상 임박…오늘 발표, 24일 시행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일 닷새째 300명대로 나온 가운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임박했다. 지난 19일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
거리두기 2단계 되면…결혼식 100인 미만·카페는 포장만 된다
거리두기 다섯 단계로 세분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
닷새째 300명대…2단계땐 결혼식 100명 미만, 카페는 포장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일 닷새째 300명대로 나오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할지 검토하고 있
-
[속보]신규확진 330명, 닷새 연속 300명대…지역발생 30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30명 늘어 누적 환자는 3만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386명)보
-
수능 앞두고…"12월 확진 600명 될지도" 방대본 대유행 경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2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서울시 공립(국립,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
-
[현장에서] 광복절 집회 말라던 질병청, 이번엔 당일날 “수칙 지켜라”
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지난 14일 오후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를 마치고 울산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