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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월급 400만원에 가까울수록 “둘째 생각 있다”
월 400만원을 기준으로 워킹맘 임금이 낮을수록 둘째 자녀를 낳을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10~2022년 출산휴가를 쓴 여성 근로자 약 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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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월급 400만원' 의미…덜 받거나 더 받으면 둘째 꺼렸다
저출산 이미지. 김지윤 기자 월 400만원을 기준으로 워킹맘 임금이 낮을수록 둘째 자녀를 낳을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10~2022년 출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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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연봉이 나보다 높네” 과장님 푸념 부른 ‘특별계좌’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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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종부세 32%가 연소득 2000만원 이하
━ 종부세, 더는 부자세금 아니다 상위 1% 부자를 겨냥한 세금. 더는 종합부동산세에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니다. 올해 종부세를 내는 1세대 1주택자 중 절반 이상이 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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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0만원 버는데 종부세 납부…이런 1주택자 30% 넘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강남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 뉴스1 상위 1% 부자를 겨냥한 세금. 더는 종합부동산세에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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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격상에 與 “추경 재검토” 논의…재난지원금 보편 대 선별 논란 재점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1.7.12 임현동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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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저축 땐 10만원 더 준다…청년에 720만원 목돈 지원
정부가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직접 지원한다. 저소득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의 방식이다. 잇따른 공정성 논란으로 현 정부와 멀어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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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황, 일해서 번 돈 17년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탓에 올해 3분기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줄어들었다. 일자리는 줄었고 자영업도 부진했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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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대란에 소비절벽…"세금,건보료 줄여 서민 지원 속도내야"
#1. 항공사 승무원 박 모 씨(31)는 올해 들어 월급이 절반 넘게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행시간이 급감해서다. 박 씨는 "비행ㆍ야간 수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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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에 놀란 트럼프 "급여세 인하 논의" 긴급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미 중앙은행인 Fed를 향해 추가 기준금리 인하는 물론, Fed가 채권을 사들여 시중에 돈을 푸는 이른바 '양적완화(QE)'까지 압박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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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0.5% 차로 1억 왔다갔다···내 퇴직연금 맡길 곳 어디?
DB형 퇴직연금 수수료율. 그래픽=신재민 기자 20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시장을 선점하려는 증권사의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너도나도 '최저'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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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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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해도 실제 세부담 작아”
한승희(사진) 국세청장 후보자가 내년 1월 시작하는 종교인 과세에 해당하는 인원이 약 20만 명이라고 추정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에서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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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종교인 과세 대상 20만명이지만 실제 세부담 작을 것”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내년 1월 시작하는 종교인 과세에 해당하는 인원이 약 20만 명이라고 추정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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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4분의1이 월급 150만원 못 받아...금융보험업은 평균 578만원
2015년 기준으로 임금근로자의 4분의 1이 월 150만원도 벌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급 150만원 미만 근로자가 전체의 35%에 달했다. 소득구간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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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종합소득세율 1~2%P 인하 …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도 줄어
내년에는 세금이 크게 줄어든다.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세율이 낮아지고, 의료비·교육비 소득공제는 늘어난다. 분유와 기저귀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는다. 또 큰 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