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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 오송 참사 감찰결과에 유승민 "비겁한 세상서 공무원 하기도 힘들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의 넋을 기리고 있는 모습. 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송 참사와 관련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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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게 죄인가…'직위해제 논란' 순창의료원 무슨일
15일 요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전북 김제시체육관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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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고위검찰 인사…"문책 최소화·조직 안정 방점"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 인사가 27일 시작됐다.검찰 개혁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만큼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문무일 검찰총장을 수장으로 하는 법무·검찰 진용이 어떻게 꾸려질지는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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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면 장관문책」 관행 바꾼다/중·하위공무원 위주 징계
◎「복지부동」 근본해결 나서/정부/성과급·포상확대로 사기도 높여 정부는 7일 정권 출범과 더불어 각종 사정과 개혁조치를 통해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을 타파하려했으나 농안법 파동에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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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법사위.국방위.교육위
1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경찰관련 각종 위원회의 난립과 파출소등 일선 부서의 경비부족이 부조리의근본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등을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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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부정땐 총장 파면/교육부/교육비리방지 종합대책 발표
◎5년간 행·재정지원 중단/대학별 자체감사 의무화/“국민들께 사죄” 오 장관 사과문 오병문교육부장관은 『입시부정 방지를 위해 대학별 자체감사체제를 갖춰 합격자 발표전 자체감사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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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한파 거센 국세청·금융계
YS 개혁이 경제 사정의 두 「불기둥」을 금융과 세정분야에 세워놓고 이를 밀고나가고 있다. 금융·세정의 비리를 바로잡는 것으로 경제개혁을 인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금융쪽의 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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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보다 「당근」으로/공무원사기 진작방안 왜나왔나
◎잇단 엄벌처방 성실한 다수 매도 역작용/포상 중심으로 인사관리… “선거용”시각도 「척결」「엄단」「문책」 등으로 수식되던 정부의 사정활동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있다. 부조리·비위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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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무조건 형사처벌/관계장관회의
◎상습자 명단공개ㆍ출국금지/투기조장 공직자내사/지역단위 합동단속반 편성/검찰 조사결과 이달말 발표 정부는 18일오전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부총리ㆍ내무ㆍ법무ㆍ건설ㆍ공안부처장관ㆍ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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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현장에 변호사 입회해야한다"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고문방지를 위한 상설특별기구 구상을 밝히자 각계에서는 『때늦은 감이 있으나 고문은 기어이 추방돼야한다는 점에서 기대해볼만 하다』는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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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박실의원 (신민) =지난해세입징수가 6천6백억원이나 초과됐는데 이는 마구잡이로 거둬들인 결과다. 또 5천여억원의 세계잉여금이 생겼는데도 정부빚 갚는데가 아니라 쓸궁리부터 하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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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가려내라"지시에 교사들 투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사건과 관련, 행정부가운데서도 가장 강경한 대일자세를 보여은 문교부는 최근 일본의 왜곡시정약속에도 불구하고 일반에 번지고 있는 극일무드를 교육현장에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