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경 2백2명 배출 신임교육과정 마쳐

    여자경찰관 2백2명이 30일 상오10시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신임교육과정 여경반을 마쳐 배출됐다. 이들 여자경찰관은 지난 3월19일 1천9백42명의 응모자중 10대1의 공개경쟁시험을

    중앙일보

    1972.05.30 00:00

  • 「범죄 지능화」못 따르는「형사 과 운영」|서울시경「체제개선방안 보고서」의 내용

    범죄를 다루는 일선 경찰서 형사 과 의 운영과 체제가 범죄증가에 따르지 못하고 있음이 경찰자체의 연구조사 결과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서울 중부경찰서가 지난 25일하오 서

    중앙일보

    1972.02.28 00:00

  • 감사원 과장을 면직|감사 나가 술 마시고 현지 주민들과 다퉈

    5일 감사원은 작년 12월 일선 기관을 감사 중 술을 마시고 현지 주민들과 싸움을 벌여 공무원의 위신을 흐린 감사원 4국 2과장 서찬정씨를 의원 면직케 하고 4국 2과 소동섭씨 (

    중앙일보

    1972.02.05 00:00

  • 이·동장을 반공요원으로

    치안국은 전국의 각 이 동장을 반공요원으로 임명, 비상사태에 맞도록 조직화하고 퇴폐풍조의 기준을 정하는 등의 풍속 영업법을 새로 마련, 사치성 업소를 줄이는 대신 건전 오락시설을

    중앙일보

    1972.01.28 00:00

  • "무능력자 자진사퇴를"

    20일 비상사태 하에서 책임을 못다 한 경찰관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진사퇴하며 전 경찰력을 전력화할 것을 다짐하는 올해 첫 경찰국장회의가 내무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상오 9

    중앙일보

    1972.01.20 00:00

  • 서민 위한 비상치안

    이건개 서울시경 국장은 10일 올해 들어 첫 기자 회견을 자청하고, 이 자리에서 서울시내의 15개 일선 경찰서를 비옷한 전 수도경찰 병력이 이날부터 「치안 비상령」하의 근무태세에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서민 생활 침해 범죄 집중 단속

    서울 시경은 10일을 기해 관하15개 경찰서에 수도 치안 비상령을 내리고 전 경찰업무를 정부의 비상 사태 선언에 따른 근무체제로 대폭 개편, 서민 직분에 어긋나는 특수층 범죄·공무

    중앙일보

    1972.01.10 00:00

  • 교통비상구역서 운반 차 2천여대 적발

    서울 시청을 중심한 반경 1km 지점을 교통비상통제 구역으로 정하고 3일째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는 서울 시경은 8일 상오까지 장관·국회의원 등 고위층차량 10대를 포함한 2천5백4

    중앙일보

    1972.01.08 00:00

  • 신뢰받는 경찰자세 다짐|이건개 신임 시경국장

    『자리에 미련 없이 일해 볼 작정입니다.』 14일 서울 시경 국장으로 부임한 이건개 국장(30)은 『신뢰받는 경찰로서의 자세를 갖추는 게 급선무임』을 강조했다. 27명의 역대 시경

    중앙일보

    1971.12.15 00:00

  • 「즉심업무 개선」그후… 성과와 문제점

    내무부의 즉심업무개선안이 실시된지 보름이 지났다. 『신분과 주거가 확실한 경범 피의자에 대해서는 귈석재판을 원칙으로 하고 가급적 훈방에 인색하지 말라』는 즉심업무개선은 지난11윌2

    중앙일보

    1971.12.15 00:00

  • 약국 단속에 부작용 약사회서 시정건의

    서울시 약사회는 요즘 경찰관이 습관성의약품 단속을 빙자하여 일선 약국을 검문하고 있어 이러한 행위가 없도록 14일 서울시 당국에 건의했다.

    중앙일보

    1971.10.14 00:00

  • 교통경찰 전원교체 연내

    내무부는 7일 교통경찰의 부패가 고질화되고 외부의 압력에 의해 임용되며 상관과 부하사이에 금품상납이 공공연히 횡행되는 것 둥을 막기 위해 현재의 교통경찰관 1천5백여명을 금년 안에

    중앙일보

    1971.10.07 00:00

  • 자체서 터뜨린「공공연한 비밀」

    서울시경 일부 교통경찰관들의「단속적발보고서」 조작사건은 언젠가 한번 곪아터질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한달 전 시경자체감사로 밝혀져 일단락 지은 후「대외비」사건으로 쉬쉬거리던 이번 사

    중앙일보

    1971.10.07 00:00

  • "경찰은 장비 낡고 박봉

    29일 26명의 총경이 계급정년으로 퇴임한 자리에서 퇴임총경대표 전재곤씨(전 치안국 행정 담당관)가 오치성 내무장관의 치하에 대해 『지금 경찰 내부가 상호 불신풍조에 가득차 있고

    중앙일보

    1971.09.30 00:00

  • 수사력의 강화

    내무부는 31일, 현재의 경찰체제가 일선 근무자는 적고 오히려 후방경찰관이 많아 갑작스런 대 사건, 난동사태 등이 일어났을 경우, 신속한 적응을 할 수 없는 허점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일보

    1971.09.02 00:00

  • 경찰 정원 전면 개편

    내무부는 31일 현재의 경찰 체제가 전체 경찰관 중 일선 지-파출소를 포함, 일선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전 경찰관 4만3천 여명 가운데 불과 51%로 갑작스런 난동 사태 등에 경찰이

    중앙일보

    1971.08.31 00:00

  • 깡패·치기배들의 일제단속

    대검은 14일 전국의 폭력배·치기배 소탕령을 내리고, 총 3천5백53명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오는 8월31일까지 집중단속을 펴 완전 소탕하라고 전국검찰과 경찰에 지시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1971.07.16 00:00

  • 서정쇄신

    박대통령은 8일 하오 청와대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서정쇄신 방안을 보고 받고 『해당부처별로 장관책임아래 조용히 실천토록 하라』고 지시하고 『서정쇄신은 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해 나가야

    중앙일보

    1971.07.10 00:00

  • 계급정년제가 문제인가

    5일 오치성 내무는 『요즘 잇따라 보도되고 있는 경찰관들의 비위사건과, 그 중에도 특히 간부경찰관이 관련된 독직사건들은 계급정년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것』이라고 말하고, 곧 그 개정

    중앙일보

    1971.07.08 00:00

  • 강도가 날뛰는 서울의 변두리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난 23일 하오에만도 2건의 택시 강도사건과, 1건의 강도 미수사건이 일어났다. 이로써 금년 들어 23일까지 50여일 간에 서울서 만도 13건의 택시강도

    중앙일보

    1971.02.25 00:00

  • 전국 검찰지청장 회의

    대검은 선거의 해에 대비, 2일 전국 검찰지청장 회의를 열었는데 이 회의에는 33각의 지청장과 법무부 각실·극장 대검검사 전원, 각 지검의 대표 부장검사 1각씩이 참가했다. 이 회

    중앙일보

    1971.02.04 00:00

  • (124)|낙동강 공방전(6)|「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동부전선(3)미군 탄약 훔쳐 싸우기도

    8월16일 장사동에서 구룡포까지 해상으로 철수한 제3사단은 숨쉴 사이도 없이 17일에 포항시방어전에 다시 투입되었다. 포항이 적수 중에 영영 들어가게 되면 낙동강교두보에 대한 공중

    중앙일보

    1971.01.13 00:00

  • 경관 넷 기소

    【제주】23일 제주지검 지창권 검사는 지난 18일 구속된 서귀포경찰서 수상파출소장 양원필 경사(40), 오용선 순경(26), 성산 지서 좌태준 순경(33), 김두성 순경(27)등

    중앙일보

    1970.12.24 00:00

  • 일선 장병의 노고위문

    세모가 다가 왔다. 앞으로 나흘 후면 성탄절, 열흘 후면 새해가 된다. 연말 연시의 계절, 누구나 마음이 설레는 때라고 하겠다. 이런 가운데서도, 귀여운 자제를 군에 보낸 부모 형

    중앙일보

    1970.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