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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축소도 이젠 레이저로 럭셔리하게
명문 S대 출신, 대기업 S사 최연소 대리, 연예인급 페이스에 거기다 겸손함과 친화력까지 갖춰 최고의 대인관계를 자랑하는 그녀는 대기업 L사 모 이사장의 외동딸이다. 항상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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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가슴은 질병! 터지기 전에 치료를!
‘우와 저 가슴 봐. 곧 터지겠다.’ ‘헉. 저게 사람 가슴이야, 폭탄이야?’ ‘애를 100명은 낳았나 봐. 무슨 가슴이 저래?’ ‘인간 젖소 출현이요~’ K씨(32세)가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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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거대유방 보일라
“저희 집안은 유전적으로 가슴이 커요. 몸에 비해 가슴이 너무 커서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예요. 목과 어깨도 아프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더 이상 싫고 해서 이번에 가슴축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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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카디건’을 입기 시작했다
남자라면 옷장에 카디건 하나쯤은 있을 거다. 흔히 ‘여유로움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 아이템은 아이러니하게도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탄생했다. 크림전쟁이 한창이던 18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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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듯한 가슴, 이젠 레이저로 치료한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들의 몸매, 특히 가슴에 불만을 갖고 있다. 모양보다는 크기에 대한 불만인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작은 가슴인 경우가 많다. 건강상 지장은 없으나 옷맵시가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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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파파라치가 내 패션 코치네
되도록이면 옷차림은 밋밋한 것이 좋다. 치마와 반바지, 원피스는 아주 짧은 것으로 고르고 스니커즈나 얇은 소재의 부츠를 매치한다. 머플러를 엉성하게 늘어뜨려 키가 커 보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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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그 남자 OB를 냈다
‘골퍼의 최고의 샷은 스타일’이란 얘기가 있다. 여성 골퍼에게 스타일은 곧 패션. 패션은 트렌드다. ‘그린 카펫’을 누비는 스프링 패션이 봄 햇살보다 화사해지고 있다. 골프웨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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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학] 여성패션 매장으로 이사한 골프숍
필드에 불어닥친 여풍이 백화점 골프 매장을 움직였다.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동 본점은 최근 골프의류 매장을 남성 패션층(4층)에서 여성 패션층(3층)으로 옮겼다. 백화점의 골프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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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기나긴 전쟁 … 짧아진 치마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했던 뤼시앙 르롱의 1928년 작품이다. 르롱은 크리스티앙 디오르, 위베르 지방시도 그의 밑에서 일했을 만큼 뛰어난 쿠튀리에였다. 사진은 일상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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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내기들이여, 퀸카로 등극하자!
졸업과 동시에 입학이 결정되는 2월부터는 신입생 환영회나 각종 동아리 OT, MT가 시작된다. 그렇게 입학식을 맞이하고 새내기들의 대학생활은 시작된다. 바로 이때 수능을 마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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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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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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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선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다
퓨처리즘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여성스러움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키복 이번 시즌 스노보드&스키 웨어 트렌드는 하이브리드(Hybrid·두 가지 기능과 역할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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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 … 설원에서 입고 집에서도 걸치고
연인을 위한 선물로는 스키보드복 등을 고려해 볼만하다.스키장에서는 물론 외출복으로도 많이 입는다.스키장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몸을 단련하는 곳이다.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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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이 채색한 갈옷의 빛
1. 감물 염색은 햇빛과 바람이 만든다. 멀리 보이는 섬이 비양도다. 2. 뉴욕에 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제주에서 감물 염색에 힘써 온 양순자씨. “7, 8월에는 제주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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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헤어진(?) 옷
한 남자에게 어느 날 새 실내복이 생겼다. 당장 해어진 옷을 벗고 새것으로 갈아입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책상이 허름해 보였다. 책상을 교체하자 이번엔 의자며 시계가 못마땅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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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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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은 스포츠를 입는다
봄·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마린룩·테니스룩 등 스포티룩이 등장했다. 해마다 조금 변화된 모습으로 스포츠웨어풍 옷에 한정돼 선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포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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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디자이너 운동복'
연예인과 멋쟁이들이 드나든다고 소문난 강남의 한 휘트니스 클럽. 헐렁한 박스 티셔츠에 늘어진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운동할 때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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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황실 스타일
2007년, 상상 속 '대한제국 황실'이 새 옷을 입고 돌아왔다. 10일부터 방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궁S(연출 황인뢰)'얘기다. 만화 '궁(원작 박소희)'을 원작으로 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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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블랙야크' 만드는 동진레저 강태선 사장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1일 오대산 정상에 오른 동진레저 강태선 사장과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1일 새벽 강원도 오대산 정상. '블랙야크'란 브랜드로 등산 의류.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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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올 겨울 스키복 유행은
[사진제공= ‘헤드’] 올겨울 스키복은 화려한 장식보다 심플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패션계 전반에 걸쳐 불고 있는 미니멀리즘이 스키복에도 영향을 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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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중천'(12월 개봉) 옷 만든 세계적 영화의상 감독 에미 와다 한국에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영웅''연인'에서 환상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세계적인 영화의상 감독 에미 와다(70)가 내한했다. 자신이 참여한 한국 영화 '중천'의 홍보를 위해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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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하늘하늘 원피스 …나비의 유혹
곧 2월이다. 지금 걸치고 있는 것은 겨울 옷이지만 마음은 이미 봄을 입었다. 울 코트와 패딩 점퍼가 아직은 묵직하지만 백화점 쇼윈도를 장식하기 시작한 하늘하늘한 봄옷은 여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