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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청와대 조리장 7년…한상훈 셰프의 양식당 ‘심빠띠아’ ‘R.ENA’
한상훈 셰프가 총주방장을 맡아 운영하는 레스토랑 ‘심빠띠아’와 ‘R.ENA’에서 단품요리로는 가장 비싼 찹 스테이크(300g 4만5000원). 곁들인 잎채소와 살짝 익힌 숙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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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밤을 즐기려면” …제주 첫 동문 야(夜)시장 가보니
지난 17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가득 들어차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17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가득 들어차 있다. 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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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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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냉·부’ 초대손님 울린 정호영 셰프의 손맛…연희동 ’카덴’ 점심 한 상
연희동 ‘이자카야 카덴’이 어제(3월 8일)부터 점심 식사를 한다. 맛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저녁 음식 12가지를 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어 밥·국과 함께 한 상 개념으로 나무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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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아재 취향’ 중식당, 힙한 바로 변신하다
중식을 가벼운 안주로 즐길 만한 술집이 흔치 않았지만 최근 트렌디한 중식을 내세운 ‘차이니즈 바’가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와인·위스키·칵테일 등 술 종류는 다양해졌고 안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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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금메달’ 스펙 아닌 열정이죠
━ 청년상인의 힘 머스마빱 유종성 대표가 이마트 중동점에 있는 자신의 매장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 그는 지방 소재 대학을 졸업한 뒤 창업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뚫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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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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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心)식당] 화덕피자와는 달라요… ‘고메피자’ 맛집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 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 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입니다. 이번 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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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맵고 빨간 짬뽕, 1970년대 처음 나왔다
━ 푸드 트렌드 │ 짬뽕 한·일 양국 모두 짬뽕을 즐겨 먹지만 둘은 재료도 맛도 전혀 다르다. 한국은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을, 일본은 해산물을 넣어 시원한 국물에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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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부드럽게, 맛있게… 조리법 바꾸니 시니어의 식사가 즐겁다
먹기 편한 실버푸드 김숙자(65·가명)씨는 음식을 먹을 때면 사레가 들고, 특히 돼지고기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피한 지 오래다. 물을 마실 땐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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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빨간 짬뽕, 일본에선 하얀 짬뽕 먹는 이유
21일 오후 3시 서교동 중식당 ‘진진가연’에서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행사가 열렸다. ‘글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기획한 이날 행사는 한국·일본의 짬뽕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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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중국, 맛있는 차이나!
드넓은 대륙, 50여 소수민족의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거대한 땅! 이런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형태로 인해 중국은 다양한 음식이 존재한다. 중국 음식은 단순히 기름진 음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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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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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39 바다만큼 화려한 사이판의 맛
한국에서 4시간만 날아가면 닿는 사이판. 바다가 깨끗하고 치안도 좋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물가가 높다는 것. 필리핀이나 태국에서처럼 몇 천원으로 배가 두둑해지는 경험을 하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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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태국요리 ‘맹장’이 이름 걸고 낸 음식점…김남성의 ‘쿤쏨차이’
튀긴 소프트 셸 크랩에 태국식 커리를 올린 뿌팟봉커리. 이 음식을 국내 처음 개발한 김남성 셰프가 지난달 15일 서울교대 근처에 ‘쿤쏨차이’라는 태국 음식점을 냈다. ‘쿤쏨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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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한국 설명절 ‘시월드’ 어떤지 궁금, 며칠만 며느리로 받아줄 분 없나요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한국에서 설날이라고 하면 구정을 말하지만, 일본에서는 신정이다. 올해는 중국에서 새해(신정)를 맞이했다. 백두산에 올랐다. 햇살에 비쳐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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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일주일에 딱 4팀…수제 파이 집의 특별한 한우 스테이크 정찬
‘파파스 해피파이’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정확한 미디움 레어다. 고기가 차지고 부드러웠다. 이 집은 음식점이 아니고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주인 부부가 음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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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의 꿈
2014년 어느 날 압구정에 위치한 8평짜리 식당. 열정과 의욕이 넘쳤던 셰프는 욕심을 냈다. 집밥을 코스로 내보자-. 스타터 3000원, 메인요리 1만원, 디저트 3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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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등 굽도록 일하라’, 청어알엔 ‘자손 번창하길’ … 음식 하나하나 깊은 뜻
━ [장상인의 일본 탐구] 손자 손녀 11명 와타나베의 설날 붓글씨로 신년휘호를 쓰는 아이들. ‘태양은 에너지이자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태양으로 인해 생명이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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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세계 1위의 '장수 도시'인 의외의 이유는?
홍콩의 인구밀도는 마카오, 모나코,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4위다. 또 홍콩은 대기오염 수준이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도시가 세계 1위의 장수 도시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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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꼬치 구이 말고 꼬치 튀김 아시나요 ... 서교동 ‘쿠시카츠쿠시엔’
‘쿠시카츠쿠시엔’의 대표 음식인 쿠시엔 오마카세. 손님의 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구성한다. 보통 식기 전에 먹도록 한두 개씩 손님에게 내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5개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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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크기·맛 ‘깜놀’ 호화 김밥…맛집 블로그 1세대의 일식집 ‘나스’
재패니스 다이닝 ‘나스’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굵은 후토마끼를 내지 않나 싶다. 직경이 밥공기보다 커 보인다. 속을 채운 내용도 화려하다. 참치(또는 방어), 겉만 구운 연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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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독도 새우 결코 의도한 바 아냐, 일본 오해"..."미ㆍ중관계는 '중용' 외교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사진·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20일 한ㆍ미 정상회담 만찬장에 등장한 ‘독도 새우’ 논란과 관련 “결코 의도된 것이 아니다. (일본이) 상당히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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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대게·왕전복·홍해삼·찰가자미 … 독도 바다의 보물이죠
━ 트럼프 만찬 도화새우로 본 독도의 해산물 지난 14일 오전 9시쯤 경북 포항시 구룡포수협 위판장 대게 경매장에서 선원들이 울릉도·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은 대게를 쏟아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