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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경쟁률 지난해보다 하락, 국제고 지원자는 늘어
지난 6월 경기도의 한 외국어고등학교 입시 설명회. 이날 설명회에는 인터넷으로 접수한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해 한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상선 기자 올해 외국어고등학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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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죽이기' 먹혔나, 대구 3개 자사고 신입생모집 첫 미달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3곳이 모두 신입생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지역의 자사고가 모두 모집 정원을 미달한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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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신입생 우선 선발 폐지
현재는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보다 먼저 신입생을 뽑는데 내년부터는 같은 시기에 선발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는 자사고 등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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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내년부터 일반고보다 신입생 먼저 못 뽑는다
지난 9월 서울자립형사립고연합회가 주최한 ‘예비 고1을 위한 서울 자사고 연합 설명회’가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1500여명의 학부모ㆍ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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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자사고 준비 중3 절반, 수학 고2 수준 이상 선행학습
한 입시업체가 주최한 특목고 입시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영재학교·과학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3 학생의 54.5%가 고2 수준을 넘어서는 수학 선행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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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 지난해보다 과학고 지원 800명 덜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성과학고. [중앙포토] 지난달 8일 전국 20곳의 과학고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올해 중3 가운데 과학고에 지원한 학생 수는 지난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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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자사고·외고 신입생, 일반고와 동시 선발
현재는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가 일반고보다 한 달 앞서 학생을 뽑는데, 이르면 내년부터 이 같은 우선 선발권이 폐지된다. 새 정부가 거론해 온 자사고 등 폐지 정책에 시동이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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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외고·자사고 우선 선발권 폐지
지난 6월 한 외국어고에서 열린 2018학년도 입시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현재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등은 일반고보다 한 달 앞서 모집을 하고 있다. 교육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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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개편 수능 ‘전략 과목’은 국어 … 다양한 책 읽으며 독해력 길러야
■절대평가 늘린 개편 수능 「2021학년도(현 중3 응시) 수능부터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일부 과목 절대평가 또는 전 과목 절대평가 가운데 한 가지 방안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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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외고·자사고 가고는 싶은데 언제 폐지될지 불안 … 비평준화 일반고 노크해 볼까
■요즘 주목받는 비평준화 일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어고·자사고 폐지 논의가 나오자 학부모들의 관심이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로 쏠리고 있습니다. 외고·자사고와 비슷한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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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자사고 폐지, 정부로 공 넘긴 조희연
경문고·세화여고·장훈고 등 자율형사립고(자사고) 3곳과 서울외고·영훈국제중이 2020년까지 자사고·외고·국제중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조희연(사진) 서울시교육감은 이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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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공 넘긴 조희연 “외고·자사고 폐지, 교육감 권한으론 한계”
2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영훈국제중 등 5개교의 재평가 결과와 향후 고교체제 개편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28일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ㆍ외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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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사고·외고 폐지, 도미노 될까 … 내년 6월 시·도교육감 선거가 가른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2020년까지 도내 외고·자사고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하면서 외고·자사고 정책의 향방에 학생과 학부모, 교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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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경기도발 외고ㆍ자사고 폐지 바람, 다른 시ㆍ도로 확대될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9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교육감 등은 국정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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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설움…'1000명 모집' 적성고사 설명회 5000명 몰렸다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에서 열린 11개 대학의 대입 적성고사 설명회에 수험생과 학부모 1300여 명이 몰렸다. 대학이 직접 출제하는 적성고사는 내신 성적이 불리한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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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 진학사 스승의날,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이벤트 외
[이벤트] 진학사 스승의날,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이벤트 진학사가 스승의날을 맞아 스승의날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승의 날,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이벤트는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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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교육 제도보다 사회적 불신과 가치관 먼저 바꿔야”
김혜영 전 경희대 입학사정관 인터뷰수시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이 ‘금수저에 복불복 전형’이라며 수능 중심의 정시를 다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학부모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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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외고와 국제고는 어떻게 다를까… 특목·자사고 선택 요령
서울국제고의 전경. [사진=중앙포토]고등학교 입시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고교 유형을 선택하느냐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특목·자사고냐, 일반고냐가 주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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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1 겨울방학 ‘역전의 기회’ 만들려면
[사진=중앙포토]어떤 벤처 CEO는 특목고를 희망하다 떨어진 뒤 일반고에 갔는데 일반고라 무시하며 겨울방학을 그냥 보내다 ‘수포자’가 된 얘기를 했다. 반면 저명한 한 교수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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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일반고·자공고 지원자 1만명 줄어…서울교육청 “학급당 학생 수 단계 감축”
일반고·자공고(자율형공립고)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1만265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의 여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까지 진행한 2017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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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추락하는 외고에 날개가 없다?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등학교의 인기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2017학년도 외국어고의 입학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자율형사립고나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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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물시험’ 고입선발고사 폐지 앞둔 전북 고교 해법은?
by 이권형43년간 유지된 전북의 고입선발고사, 일명 '연합고사' 제도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연합고사는 내신을 제외한 유일의 학생의 학습 역량 평가 지표였다. 전북의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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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8일부터 후기고 진학설명회
서울교육청은 11월8일부터 12월2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서울 지역 후기고등학교 진학 예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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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입영전 기술훈련→ 기술병 복무→ 전역후 취업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청년 취업 활성화 기여
취업맞춤특기병은 군 복무와 취업이라는 두 토끼를 잡는 병역이행제도다. 지난 7월 14일 병무청은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취업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