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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 안에 갇힌 봄, 2020 패션 트렌드 맞춰 풀어볼까요
[커버스토리] 차분한 네온 컬러, 싱그러운 셔벗 컬러로 봄을 입어봐 벚꽃이 팝콘 같은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는 봄이 왔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소중 친구들의 마음도 한껏 들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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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의 삶을 묻다] 세상 최초의 건축은 꽃과 세포, 그리고 개미집
━ 자연은 건축 교과서 지난해 봄 완공된 카타르 국립박물관 정경.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했다. ‘사막의 장미’라는 꽃 모양의 광물 결정체를 모티브로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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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아버지···찍찍이 신발 대신 특별한 '구두' 만든 아들
배강열(31) 라이크썸모어 대표가 디자인한 구두를 신은 아버지(57)의 모습. 아버지는 배 대표가 태어나던 해 불의의 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한다. [사진 라이크썸모어]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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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그대 앞에만 서면
노진호 대중문화팀 기자 집 벽에 그림을 걸겠다며 못 대신 벨크로 테이프(일명 찍찍이)를 샀다. 조금의 못 자국도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발동한 탓이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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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리암홋지스’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 “요즘 옷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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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물기 차도 끼고 벗기 편한 ‘숨 쉬는 고무장갑’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아이디어 상품으로 승부수를 띄운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목욕용 때밀이 수건 ‘요술 때밀이 장갑’(사진)을 선보인 정준산업은 연매출 60억원을 올리며 목욕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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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차도 끼고 벗기 편한 ‘숨 쉬는 고무장갑’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아이디어 상품으로 승부수를 띄운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목욕용 때밀이 수건 ‘요술 때밀이 장갑’(사진)을 선보인 정준산업은 연매출 60억원을 올리며 목욕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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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매장서 본 실물에 개성 담아 디자인…“이대로 만들어 주세요”
원하는 가방 가죽, 색상과 패턴을 고른다. 취향에 따라 스티커도 붙이고 이니셜도 새긴다. 평소 걷는 습관에 적합한 구두 스타일을 고르고 디자인한다. 제품별로 맞춤 제작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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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서 본 실물에 개성 담아 디자인…"이대로 만들어 주세요"
원하는 가방 가죽, 색상과 패턴을 고른다. 취향에 따라 스티커도 붙이고 이니셜도 새긴다. 평소 걷는 습관에 적합한 구두 스타일을 고르고 디자인한다. 제품별로 맞춤 제작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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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의 진화, 손목시계를 스마트워치로
티머니 ‘티페리’를 시계 줄에 부착해 버스단말기에 사용하는 모습. [사진 한국스마트카드]비싼 스마트워치를 사지 않아도 일반시계에서 터치식 결제(NFC, Near Field 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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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훈련병 군복 어깨에 태극기 부착
육군은 29일 신병 교육을 마친 훈련병들의 전투복에 태극기를 부착하는 행사를 충남 논산시 육군 훈련소에서 진행했다. 5주간의 신병 교육을 마친뒤 이날 훈련소를 퇴소하고,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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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장병들 어깨에 태극기 단다
오는 10월부터 한국군 모든 장병들이 전투복에 태극기를 부착한다. 국방부 당국자는 25일 "해외 파병 군인과 한미연합사에 근무하는 한국군 등 전투복에 전투복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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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눈동자 그림, 군복에 태극기 … LOUD가 외치자 우리 삶이 변화했다
관련기사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올 1월 4일 첫선을 보였던 ‘작은 외침 LOUD’는 거대 담론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상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출발한 시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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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경찰·소방대원 제복에 LOUD 제안대로 태극기 붙인다
관련기사 눈에 확 띄는 형광색 가방, 길 건너는 어르신 지켜줍니다 횡단보도에 깃발 비치 안전하게 길 건너게해 반크 “일본과 홍보 전쟁 중 … 민관 협력해 국가별 공략해야”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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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도 살까 말까 … 패션 벽 허무는 납작신발
지난 주말 한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대로 보이는 한 여인의 신발 때문이었다. 두툼한 고무 밑창에 일명 찍찍이라 불리는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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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도 살까 말까 … 패션 벽 허무는 납작신발
지난 주말 한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대로 보이는 한 여인의 신발 때문이었다. 두툼한 고무 밑창에 일명 찍찍이라 불리는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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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가 본 '서울가발박사'
“가발사업은 기술이 좌우한다.” 서울가발박사 장만우 원장의 말이다. 가발을 쓰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은 원치 않는 때에 가발이 벗겨지는 것과 가발을 쓴 것이 티가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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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에 맞는 신발 고르려면
포근해진 날씨에 아이를 놀이터에 내보내려고 신발장을 열었다. 겨울 동안 부쩍 자란 탓에 얼마 전 산 신발이 벌써 작아졌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를 보면 반갑지만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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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자전거 나들이 좋은 때 … 메신저 백은 멋내기 포인트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자전거가 늘면서 자전거용 의상도 색깔이 화려해졌다. 올 가을·겨울에는 절개선을 여러 개 넣고 각 면마다 다양한 색을 사용한 제품이 많다. 자전거를 탈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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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이밍, 예쁜 근육 만드는데 그만이죠
보디빌더처럼 울퉁불퉁한 근육질은 한물갔다. 남녀 할 것 없이 마르면서도 잔 근육, 일명 ‘예쁜 근육’ 만들기가 유행이다.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가진 영화배우 ‘차승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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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에 어울리는 어린이 신발
나들이가 잦은 5월, 총총걸음으로 부모를 따라나온 아이들의 모습에서 봄이 느껴진다. 이맘때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에게 어떻게 입혀야 예쁘게 보일까’하는 것이다. 옷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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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IP] 아웃도어 의류 세탁할 땐 지퍼·단추 모두 채우세요
아웃도어 옷을 빨 땐 멤브레인(얇은 기능성 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25~30도 되는 물에 표준 코스로 단독 세탁하는 것이 기본. 이 때 지퍼·단추·벨크로(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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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학습놀이] 엄마는 ‘교구박사’
유아·초등 자녀를 둔 가정마다 ‘필수품’처럼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 있다. 색깔이나 재질, 구성이 언뜻 보기에도 값비싼 교구들이다.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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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주제를 바꿨다, 뭐하고 놀까 고민이 없어졌다
‘엄마표 유치원’ 가베 선생님 최현숙씨가 아이들과 함께 교구를 활용해 수업을 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한울이는 일주일에 한 번 유치원에 간다. 올해 초 두 명이 졸업해 원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