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대통령을 '폭도 수장' 전락시킨 트럼프 한마디 "의회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지지자들 앞에서 "의회로 가라"고 연설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례 없는 대선 불복이 결국 폭력 시위대가 '민
-
하와이에서 뉴욕까지,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결정의 순간
하와이 주 선거인단 존 윌리엄 비켈이 14일 호놀룰루 주 의사당에서 투표하기 전 하와이 화환 레이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
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
트럼프 자녀들 "대선 사기" 동조···공화당 "멈춰라, 이건 미친 짓"
미국 대선 유세 마지막 날인 2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케노샤공항에서 열린 대중 유세에서 맏딸 이방카의 연설을 지켜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일본·프랑스·미국 코로나19 급증… 한국보다 10배, 600배, 1200배 많다
한국 100명, 일본 1000명. 독일은 2만 명, 프랑스는 6만 명, 미국은 12만 명.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추세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찬바
-
"바이든 12년전에도 놀라웠다" 박진·조태용·반기문의 기억
대선 이틀 전인 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선거 유세 중 마스크를 내리고 있다. 로이터 승기를 잡은 조 바이든 미국 대선 후보는 이
-
과반 270명 중 바이든 209, 트럼프 121 확보…199명 불분명
각 당의 전당대회가 끝나고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선 적은 거의 없다. 하지만 미국
-
선거인단 '확실' 바이든 209 vs 트럼프 121…나머지는 경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대결 구도가 짜인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 번도 전국 여론조
-
[美대선 D-1] 사전투표 1억표, 미국은 이미 선택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둔 1일(현지시간) 우편투표와 조기 직접투표를 합친 사전투표자가 9300만 명을 넘었다. 선거일 이후까지 도착할 우편투표를 고려하면 최종적
-
대기오염 개선된 중국의 '코로나 역설' 사망자 많은 미국엔 없었다
지난 3월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거리. 외출 제한으로 거리가 한산하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 제한 조처가 내려졌던 미국에서도 대
-
미투·차별반대 시위에…美 민주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
지금 투표하면 민주당 바이든, 트럼프 누르고 백악관 직행
오는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드디어 확정되면서 대선 판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 미국 대선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74) 대통령과 민주
-
워싱턴 외곽 군인 1600명 몰려···트럼프 폭동진압법 일촉즉발
미국 워싱턴DC 주 방위군과 연방 공원 경찰,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2일 백악관 앞 라파에트 광장에서 시위대쪽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
-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35만명···미국에서만 10만명 넘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장례식장에서 29일(현지시간) 직원들이 시신을 냉동 트럭에 옮겨 싣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
미국도, 영국도, 캐나다도... 조심스럽게 골프장 재개장 움직임
지난 11일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골퍼들이 라운드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
-
美 코로나 실직쇼크···1주일만에 328만명 일자리 날아갔다
신종 코로나가 확산 중인 미국에서 26일(현지시간) 실업률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의 한 상점이 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
-
트럼프 "경제 재개" 최고 시청률…다음날 美 223명 사망 최악
미국 신종 코로나 사망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오후 6시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
-
미국인 4분의 1 자택대기령, 뉴욕주 “약국·식품점 외 폐쇄”
평소엔 번잡했던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인파가 사라졌다. 21일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42번가 거리는 텅 비어 있다.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
"위기 대응 믿음직"···美 6개주 '미니 화요일' 바이든이 4곳 승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승리 연설을 했다. 바이든은 이날 6개 주에서 치러진 '미니 화요일' 경
-
'확진1만명 육박' 이탈리아, 국가 봉쇄 "전국민 이동말라"
━ 美다우 7.8%↓ 2008년 이후 최대 낙폭…"글로벌 블랙 먼데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9일 밤 밀라노와 베네치아 등을 '레드존'으로 지정해 이동을 제한한지
-
델몬트, 美서 캔 옥수수 리콜…“부패·병원균 오염 가능성”
피에스타 옥수수(Fiesta Corn) 통조림 패키지. [연합뉴스] 미국의 대형 식품가공업체 ‘델몬트’(Del Monte Foods)가 옥수수 통조림 제품 약 6만5000개에 대
-
[남기고 싶은 이야기] ‘실리콘밸리의 아버지’ 터만 박사, 직접 한국과학원 설립 도와
1970년 3월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한 당정협의회에서 남덕우 재무부 장관의 절묘한 해법 제시로 통과된 한국과학원(KAIS, 현 KAIST) 설립안은 그 뒤 일사천리로 추진됐다.
-
페이스북·구글 여성 이사 늘어난다…캘리포니아주 "어기면 벌금"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페이스북, 알파벳 등은 추가로 이사회에 여성 이사를 선임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물게 된다. [로이터=연합뉴스] 페이스북·알파벳(구글의 모회사)이 3년
-
18개주 검찰총장 센서스국 고소…'시민권 소지 질문' 반발
18개 주의 검찰총장과 6개 도시가 센서스국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센서스국은 최근 2020년 실시될 센서스 조사에 시민권 소지 여부를 묻는 질문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센서스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