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35만명···미국에서만 10만명 넘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0.05.28 08:20

업데이트 2020.05.28 10:26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장례식장에서 29일(현지시간) 직원들이 시신을 냉동 트럭에 옮겨 싣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장례식장에서 29일(현지시간) 직원들이 시신을 냉동 트럭에 옮겨 싣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7일(현지시간) 10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0만2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6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카운티에서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지 111일만으로, 전 세계 총 사망자(35만4944명)의 3분의 1에 가까운 수치다.

주별로는 전 세계 최대 확산지가 된 뉴욕주에서만 2만9484명이 숨졌다. 다음으로 1만1339명이 사망한 뉴저지가 뒤를 이었다.

이어 매사추세츠(6473명), 미시간(5334명), 펜실베이니아(5265명), 일리노이(5083명), 캘리포니아(3895명) 등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69만7459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확진자 수는 568만2389명으로 파악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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