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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김천 5-1 완파...일류첸코 2골 2도움 폭발
득점 후 포효하는 일류첸코(왼쪽 둘째).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김천 상무를 완파했다. 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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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기동볼’이다…FC서울, 제주 완파하며 시즌 첫 승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FC서울이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 시즌 마수걸이승을 신고했다. 기성용의 추가골 직후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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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술렁인 응원석…'슈퍼매치' 5분간 중단된 까닭
관중이 쓰러진 곳을 가리키는 서울 팬들과 관중석으로 올라가는 의무 스태프.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 도중 관중석에서 서울 팬 한 명이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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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2골 폭발' 전북 FA컵 우승...결승 2차전서 서울 3-1 제압
전북 공격수 조규성(오른쪽)이 30일 FA컵 결승 2차전에서 헤딩골을 터트린 뒤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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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2골 폭발' 수원, 464일 만의 수퍼매치 승리
K리그 수퍼매치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수원삼성 공격수 오현규. 뉴스1 ‘매탄소년단’의 2001년생 영건 오현규(20)가 K리그 수퍼매치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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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득점왕 경쟁, 올해도 ‘토종’ 잔치…이번엔 5파전
제주 스트라이커 주민규(가운데)는 토종 공격수 최초로 2연속 K리그 득점왕에 도전 중이다. 연합뉴스 K리그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토종 선수 득점왕을 배출할 모양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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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깜짝 이적에 비상 걸린 인천...주민규는 2연속 득점왕 가능성
일본행이 유력한 인천 공격수 무고사(9번). 갑작스러운 이적에 인천 구단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간판 스트라이커 무고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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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전북 2중대? 감독 김기동은 껄껄 웃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이적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숙명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구단의 자금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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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축구? 화공으로 또 우승한 전북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군 값진 우승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수들이 ‘우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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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우전', 전북 K리그 최초 5연패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한교원(가운데). [연합뉴스] 운명의 최종전에야 결정된 프로축구 우승팀.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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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대구 에드가, K리그1 35라운드 MVP
프로축구 대구FC 공격수 에드가(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구FC 공격수 에드가(브라질)가 K리그1 35라운드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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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북의 우승 DNA"…'식사마' 김상식 지략 통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또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건가. 프로축구 전북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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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질주' 김상식 전북 감독 "마지막에 웃어야 진정한 챔피언"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전북 일류첸코가 결승골을 넣자 김상식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지막에 웃어야 진정한 챔피언이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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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극장골' 전북, '사실상 챔프전'서 울산에 3-2 승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 일류첸코. [사진 프로축구연맹]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끝나가던 시점. 쿠니모토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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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김보경·일류첸코 골…전북 단독 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했다. 패스 받는 일류첸코. 연합뉴스 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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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이끈 포항 ‘넘버3’ 골키퍼
지난 20일 울산과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막는 이준. [사진 포항 스틸러스] “불투이스(1m92㎝) 덩치가 어마어마해서 살짝 졸았거든요. 파워 슛을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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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결승행' 김기동 '기동 매직'에도 "전 하는 게 없어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전 사실 그렇게 하는 게 없어요. (오)범석이, (임)상협이, (신)광훈이가 분위기를 너무 잘 잡아간다. 전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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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2년만에 ACL 결승행…승부차기 끝에 울산 꺾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그랜트.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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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임상협 vs 울산 이동경 '내가 간다, 사우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 임상협(오른쪽)과 이동경. [연합뉴스, 뉴스1]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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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연장 원더골' 울산, 전북에 3-2…ACL 4강행
울산 이동경(가운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 연장전에 원더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도쿄 리’ 이동경(24)이 끝냈다. 울산 현대가 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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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멀티골' 포항, 나고야 꺾고 ACL 4강행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골을 몰아친 임상협(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포항 스틸러스가 ‘미니 한일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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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실축 만회한 이동준 결승골' 울산, 1-0 승리 선두 수성…10명 싸운 전북 맹추격
[뉴스1] 울산 현대가 선두를 수성했다. 울산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1 광주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분 터진 이동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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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 승부차기 선방쇼… 전북, 힘겹게 챔피언스리그 8강행
승부차기를 막아내는 전북 골키퍼 송범근.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골키퍼 송범근의 활약 속에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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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실수→결승골…전북, 서울에 4-3 승리
전북 홍정호(가운데)가 서울전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FC서울을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