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택배 배송 어림없다" VS "알고도 당할 것"
프로축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입담 대결을 펼친 전북 김상식 감독과 홍정호, 서울 박진섭 감독과 기성용. [사진 유튜브 중계 캡처] “기성용 형의 택배 배달은 안 올거다”, “
-
득점 4위 팔로세비치, FC서울 이적 합의…"세부 계약 조율"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팔로세비치(28)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는다. 서울 구단은 16일 "팔로세비치의 원소속구단인 CD나시오날(포르투갈)과 이적에 합의
-
“우리는 화공, 울산은 홍염…어느 쪽이 더 셀까요”
김상식 전북 감독은 K리그 5연패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전북 현대] “우리는 콘셉트를 ‘화공축구’로 정했습니다. 화끈하고 화려한 공격축구라는 뜻이죠. 홍
-
“전북은 화공, 울산은 홍염…어느 쪽 불길이 더 셀까요?”
전북 현대를 새롭게 이끈 김상식(가운데) 감독. 그를 보좌할 김두현(왼쪽) 코치와 이운재(오른쪽) 코치. [사진 전북 현대] “우리는 컨셉트를 ‘화공축구’로 정했습니다. 화끈
-
프로축구 포항, '선두경쟁' 울산에 고춧가루
포항 일류첸코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울산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포
-
“대표팀 견학온 거 아니다” 이 악문 ‘흙수저 브라더스’
축구 인생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대표팀 김지현(왼쪽)과 올림픽팀 송민규가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두 선수는 K리그 활약으로 벤투팀과 김학범 팀애 각각 승선했다.
-
'빛현우' 조현우 승부차기 선방쇼, 울산 FA컵 결승행
승부차기 끝에 FA컵 결승행을 이끈 조현우(가운데)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빛현우’ 조현우(29)가 승부차기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울산 현대를 FA(
-
이 와중에 축구장 ‘포옹 세리머니’라니
지난달 30일 성남전에서 일류첸코의 득점 직후 뒤엉켜 기뻐하는 포항 선수들. [사진 IB스포츠]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FC의 경
-
온 나라가 거리두기 난리인데, 축구장 '포옹 세리머니' 괜찮나
지난달 30일 프로축구 포항 일류첸코가 골을 터트린 뒤 포항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IB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지난달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
-
17경기 20골…‘골무원 시험 합격’ 울산 주니오
득점 1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 주니오. [사진 울산 현대] “골무원 시험 합격은 주니오~, 이달의 선수 합격~, 득점 1위도 합격~.” 프로축구 울산 현대 외국인 공격수
-
17경기 20골… '골무원 시험 합격~' 울산 주니오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의 별명은 골무원이다. 공무원처럼 성실하게 매 경기 골로 출근 도장을 찍다는 뜻에서다. [사진 울산 현대] “골무원 시험 합격은 주니오~, 이달의
-
울산, 부산 꺾고 5연승 질주...선두 굳게 지켜
울산이 주니오의 결승골로 부산을 2-1로 꺾었다. 울산은 5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울산은
-
'구스타보 해트트릭' 전북, FA컵 4강 진출
29일 부산 구덕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A 8강 부산전에서 전북 구스타보가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후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FA(축구협회
-
프로축구 전북 구스타보, 데뷔전 데뷔골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구스타보(가운데)가 26일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완파했다. 전북
-
'주니오 15호골' 프로축구 울산, 선두 질주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리그 15호골을 터트린 뒤 하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질주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
-
FC서울 22년 만에 5연패
서울이 22년 만에 5연패 빠졌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시즌 K리그1(1부리그)
-
'초보 감독' 김남일의 빛나는 용병술 '독수리' 최용수 잡았다
성남이 서울을 1-0으로 꺾고 개막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뉴스1] 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 감독이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간 사령탑 지략 대결에서 최용수 FC서울
-
서울, '성인용 마네킹' 논란 딛고 2연승
서울이 '성인용 마네킹' 응원 논란을 딛고 2연승을 달렸다. [뉴스1] 프로축구 FC서울이 '성인용 마네킹' 응원 논란을 딛고 2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22일 포항 스틸야드
-
'완델손 3골-2도움' 프로축구 포항, 인천 5-3 제압
25일 인천과 K리그1 경기에서 홀로 3골2도움을 올리면서 5-3 승리를 이끈 포항 완델손(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완델손(30·브라질)이 원맨쇼를 펼친 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