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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현장, JMNet ‘베스트 일레븐’이 전해드립니다
열정과 감동의 현장, 런던 올림픽에 중앙일보 미디어그룹(JMNet) 연합군이 달려갑니다. 중앙일보·JTBC·일간스포츠·중앙SUNDAY 등 신문과 방송에서 가려 뽑은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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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엔트리 교체 없이 끝까지 간다”
‘김인식호’는 직행이다. 한번 타면 끝까지 간다. WBC 2라운드를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캠프를 차린 김인식 한국대표팀 감독은 11일(한국시간) “엔트리 교체 없이 현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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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볼 ~ ” 야구가 시작되면 부산은 뒤집어 진다
롯데가 두산을 누르고 단독 2위로 올라선 3일. 사직야구장은 또 다시 뒤집어 졌다. 경기장은 열광의 바다였다. 야구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부산이 왜 이렇게 야구에 열광하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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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배명고 짜릿한 역전 8강행
경북고와 제주고의 경기. 경북고 1회 말 공격 때 김상수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경북고 7-0, 7회 콜드게임승. [사진=양광삼 기자]지난해 우승팀 광주일고가 대회 2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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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1회 폭발, 9회 대폭발 … 집중력의 덕수고 8강행
광주진흥고 임병훈이 중앙고와의 경기 6회 초 2사 주자 1, 2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3루에 슬라이딩하고 있다. 중앙고 3루수는 홍지운. [사진=이영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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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3루타에 쐐기포 … 이병규 ‘불꽃타’
팔을 마음껏 휘저으며 환호했다.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버리는 듯했다. 주니치 이병규(33·사진)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센트럴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홈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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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산소캡슐로 우승-30홈런 잡는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이승엽(31)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산소 캡슐'을 집에 들여놨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8일자에서 '고뇌하는 대포의 비밀병기'라는 기사를 크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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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 벌써 12승… 7이닝 무실점 호투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6.보스턴 레드삭스)가 시즌 12승에 성공했다. 마쓰자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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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투병 박철순 '그대는 불사조입니다'
프로야구의 '불사조' 박철순(51.OB 전 코치.사진)이 대장암으로 투병하고 있다. 자존심 세고 의지하기 싫어하는 탓에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홀로 외로움과 고통을 감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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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45억원도 싫다" 김선우 두산행 거절
김선우(29.전 신시내티 레즈.사진)가 두산이 제시한 4년간 45억원을 거절하고 미국에 남기로 했다. 김승영 두산 단장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김선우를 만나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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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찬 용품만 200만원 넘어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패션 코드에는 스포츠 과학이 보인다. 스포츠 마케팅도 읽힌다. 또 그만의 개성도 엿볼 수 있다. 올해 들어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 웅장하고 화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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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연70억버는1인기업
이승엽이 일본 열도를 정복하고 15일 귀국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불세출의 대한민국 타자다. 이승엽은 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다. 프로선수로 자기 몸값을 올리는 협상력이나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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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이태현, 희망은 없는가?
10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드 그랑프리 2006 결승전 원매치에 출전한 이태현이 브라질의 히카르도 모라이스(왼쪽)의 공격에 코너로 몰리고 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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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중들, 이태현 졸전에 폭소
이태현이 1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데뷔전에서 어설픈 기술과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자 5만 명 가까운 일본 관중이 폭소를 터뜨렸다. 지친 이태현이 1라운드 후반 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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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나도 밀리언 달러맨!”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이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프라이드FC 진출 기자회견에서 글러브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모래판 출신의 또다른 ‘밀리언 달러맨’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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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희섭 영입하려다 실패
KIA가 최희섭(27.전 보스턴)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다가 실패했다. KIA는 오는 16일 열리는 2007년 신인선수 2차 지명에서 최희섭을 지명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