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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 2건
▲7일 상오 8시40분쯤 성동구 금호동 4가 926의 이영식씨 (45) 일가족 3명이 안방에서 연탄 개스에 중독, 장남 이병삼 군 (10·금호 국교 3년)이 숨지고 이씨와 딸 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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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30여 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때문에 식품이 부패되어 곳곳에서 식중독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1일에는 서울의 가발회사 기숙사에서 여공26명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켰다. 대구에서는 농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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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3명 가스 중독
28일 상오 7시쯤 영등포구봉천동659 안흥수씨(46)집 문간방에서 잠자던 안씨의 장녀 순임양(17) 등 일가족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순임양은 숨지고 안씨의 어머니 방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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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 복면강도6만원을 강탈
29일 상오 3시 30분쯤서울성북구 화곡2동 산18번지조씨 (56· 신덕석물공업사대표) 집에 20대 청년1명이들어가 일가족 4명을 과도로 위협,장롱속의 현금6만5천원을 빼앗은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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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등 3명 숨져|일가 연탄개스 중독
13일 상오7시쯤 서울성북구돈암1동13 손용환씨(35) 집 건넌방에 세든 정인덕씨(41) 일가족5명이 문틈으로 새어든 연탄 개스에 중독, 신음 중인 것을 손씨가 발견, 우석벙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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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등 3명 숨져|일가 연탄개스 중독
13일 상오7시쯤 서울성북구돈암1동13 손용환씨(35) 집 건넌방에 세든 정인덕씨(41) 일가족5명이 문틈으로 새어든 연탄 개스에 중독, 신음 중인 것을 손씨가 발견, 우석벙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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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세모자가 숨져
12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등촌동354 조부승씨(여·32) 집에 새든 김영옥씨(여·59)와 김씨의 장녀 안옥환씨(26)장남 안승환군(20)등 일가족 3명이 문틈으로 새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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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일가3명 숨져
5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성동구송정동65의60 김병혁씨(43)집 건넌방에 세든 조태제씨 (33)와 부인 양영애씨(24), 장남 용석군(2)등 일가족 3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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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민가 길옆 창문으로 밖에서 폭발물 던져
325일 밤7시쯤 영등포구 신길동457 김영곤씨(59·무직)집 마루에 종류를 알수 없는 폭발물이 길가로 난 서쪽 창문을 통해 떨어지면서 폭발, 마루에 놓여있던 찬장일부가 부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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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묶어놓고 금품요구 강도, 격투끝에 잡혀
15일 새벽 2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l가 38의 심재면씨(45·상업) 집에 과도를 든 정삼조(28·주거부정)가 침입, 일가족 6명을 차례로 묶어 금반지·여자손목시계·「라디오」·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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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교각들이 받아
18일 밤10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4 서울여장앞길에서 불광동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2-6564호 택시(운전사 양윤상·48)가 운전부주의로 육교교각을 들이받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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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3명이 피살
【천안】1일 상오10시쯤 천원군 목천면 삼석리258에 사는 김종례 여인(62)과 김 여인의 4남 상렬군(21) 김 여인의 손녀 진숙양(14·도장국민교6년) 등 일가족 3명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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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북간도(3)|이지택
『이곳은 우리 나라 아니 언 만 무엇을 하려고 이곳엘 왔는고. 조상의 거름이 쌓인 독립국 설 땅이 없지만 희망이 있네.』내가 부모를 따라 북간도의 용 정에 갔을 때 이 노래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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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3명 동반 가장 분신 자살
15일 하오 10시쯤 서울 성북구 동선동 4가 59 이의범씨 (33)의 아내 윤현순씨 (33)가 남편과 말다툼 끝에 방문을 안으로 걸어 잠그고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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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10만원 재일 교포가 본사에
경북 선산군 구미읍 원평6동 고향을 찾아왔던 재일 교포 박진용씨(48)와 처 문기씨 장남 세봉군(17) 등 일가족 3명은 19일 수재의연금 10만원을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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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먹고 중독
【인천】가평군 상면 림초리236 안봉순씨(50) 일가족3명이 지난14일 상오8시쯤 마을 뒷산에서 캐온 버섯으로 국을 끓여 먹고 모두 식중독, 안씨의 아들 찬석 군(9)이 16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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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수류탄 터뜨려 군인·주민 5명 중상
【선산=김무신 기자】22일 하오4시30분쯤 선산군 고아면 송림동 김효선씨(53) 집에서 제○사단○○연대○대대소속 조용건 일병(22)이 수류탄 2발을 터뜨려 같은 사단 소속 권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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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에 중독|5명 절명
요즘 습기찬 날씨가 계속되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연탄 개스 중독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22일 하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466의 24 편남식씨 (30) 집 문간방에 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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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권총난사, 2명 사망 3명 중태
【부산】14일 하오 10시 20분쯤 부산시 동래구 운산2동 3통 1반 박창권씨(37)가 자기 집에서 안방과 작은방 등에 있던 그의 일가족 5명을 향해 45구경 권총을 난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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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잡고 등교길 일가 셋 택시에 역상
11일 상오8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95 앞길에서 장위자씨(여·31·신길동95의25)의 손을 잡고 길을 건너던 장씨의 맏딸 최연희양(7·홍재국교1년)과 맏아들 수현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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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재일교포 일가 3명 일인이 살해 암매
【동경=조동오특파원】8개월 전 실종, 일본검찰에 의해 소재수사가 벌어져있던 재일교포 억만장자인 김호민씨(61·명고옥)의 일가족 3명이 14일 집뜰 시멘트 물통 속에서 시체로 발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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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문 도둑패 검거
서울영등포 경찰서는「맨션·아파트·시범아파트」등 중상류 「아파트만을 상대로 TV·귀금속 등 1천여 만원 어치를 훔쳐온「아파트」전문 절도단 김석수(24·전과3범·종구 원천동 85)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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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넷 압사상
11일 상오10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120 삼성공업사(주인 김태동)의 「블록」담이 강풍에 쓰러지면서 호떡을 말던 신정수씨(31·3·l시민「아파트」 12동 613호) 일가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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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음독자살 둘 중태
2일 밤 9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 아현1동130 금강여관 (주인 김황만) 9호실에 투숙했던 최남순씨(여·41·부산시 동수구 거제동1004)가 장녀 이영애양(13· 부산 장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