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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다양한 협업 방식 확대…‘상생과 공존’ 실현 앞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지난 22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의 19개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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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물산업클러스터 직간접 고용으로 2025년까지 신규 일자리 1만5000개 목표
대구시 달성군에 세워진 물산업클러스터는 물 산업과 관련된 기업·연구소·대학을 한곳에 모은 산업단지다. [사진 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국가 주도의 물 산업 진흥을 통한 직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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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조원대 프로젝트 체결” 불구 차기 일정도 못잡은 일대일로
27일 중국 베이징 근교 옌치후에서 열린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기자회견을 마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내외 취재진에 손을 흔들며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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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30년까지 수소배관 700㎞...수소시설 25개 구축"
한국가스공사가 2030년까지 총 4조7000억원을 신규 투자해 수소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2022년 주요 거점 도시에 수소배관을 설치하는 것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70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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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누가 ‘30% 점유율 달성’ 깃발 먼저 꽂나
쿠팡 등 선점 경쟁에 롯데·신세계까지 가세… 강력한 차별화에 성공하느냐가 열쇠 될 듯 온라인 네트워크로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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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드론 띵호와? 中해외 무기수출이 수직상승한 이유
중국제 드론이 아시아·중동·아프리카의 무기시장을 뚫고 있다. 전투기와 잠수함 등 중국의 무기체계는 그간 동남아 등 해외 수출을 해왔지만 가격을 앞세우고 적당한 가성비를 갖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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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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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합아파트 산내이안, 2차 조합원 모집 중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전 산내이안’이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시공사로 대우산업개발이 참여하는 산내이안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요건을 충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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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3.3㎡당 1500만원대 공급가 파격적, ‘강남 4구’의 더블역세권 매력적
━ 암사한강 새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가격이 주변보다 싼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있는 더블역세권 지역에서 나오는 저렴한 가격의 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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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부동산·천연자원 등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 … 안정적 수익에 초점
━ KB증권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해외 채권형 펀드가 주목받는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 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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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멋진 바다 전망, 꼼꼼한 시공…투자가치 높은 ‘나만의 별장’
━ 제주시 조천읍 타운하우스 분양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자리 잡은 타운하우스는 멋진 바다 전망 등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진 타운하우스] 최근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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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메모리 1만 5000명 채용···'칩설계 천재' 찾는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한 2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다. 이날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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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업자 60% “사업 계속하기 어렵다”
지난달 5일 서울시 노원구의 주택 밀집지역 전경 [연합뉴스] 주택 건설업자 60%가량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깊은 시장 침체의 영향이다. 업계는 "주택업이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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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끈한 투자···비메모리 반도체 133조 쏟아붓는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R&D)·생산시설 확충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 5000명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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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센터 1명이 185명 관리···안인득은 목록에도 없었다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진주시 방화·살인 참사가 난 아파트 외벽을 새로 칠하고 있다. 주민들은 검게 탄 외벽을 볼 때마다 참사가 떠오른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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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000억~2조 아시아나 인수전, 한화 급부상 SK는 한발 멀어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엔진 창고 내부 모습. 항공기 엔진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최근 롯데카드 인수전 참여 포기를 선언한 한화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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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공실 넘쳐나는 명동 건물주 "갑을이 완전히 바뀌었다"
“교회 나가 빨리 정권 바뀌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임대·매각 어려운 데다 공시지가도 올라 은행 빚 많은 건물주에겐 직격탄 재력가들에게 자산 저평가된 지금이 투자 기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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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의 한반도평화워치] 중국의 ‘밀어붙이기 외교’엔 원칙대로 대응하는 게 상책
━ 대중 외교 전략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15년간 중국 외교를 책임진 첸치천(錢其琛) 전 외교부장이 쓴 『외교 십기』(外交十記)에는 낯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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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산업대상…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대한민국 산업발전 견인
우리 경제∙산업계는 탁월한 기술력이나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으면 순식간에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19 국가산업대상’에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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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고…중국 경제성장 하락세 멈췄다
중국 장쑤성에 있는 한 공장에서 지난 9일 직원들이 수출용 옷을 만들고 있다. 1분기 중국 경제는 전년보다 6.4% 성장했다. [AP=연합뉴스] 올해 1분기 중국 경제가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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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수익률 마이너스인데 수수료 떼면 누가 좋아하나”
조용병. [연합뉴스]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고객에게 수수료를 떼면 누가 좋아하겠느냐. 퇴직연금 수수료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그룹 경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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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산업대상] 2021년까지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 국산화
━ 기술혁신 부문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2019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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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수익률 퇴직연금 반성, 신한금융이 먼저 했다…조용병 회장 "수수료 낮춰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뉴스1]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고객에게 수수료를 떼면 누가 좋아하겠느냐. 퇴직연금 수수료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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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조 적자 쿠팡 “그래도 GO”
쿠팡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갔다. 지난해 매출 4조원을 넘어서며 이커머스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적자 규모 역시 1조원 이상을 넘겨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쿠팡은